서울 페스티발 오케스트라(지휘자 이중엽)는 지난 20일,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열린 정기연주회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전석 초대 공연으로 개최된 이번 정기연주회는 한국인들에게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 작곡가 차이코프스키, 멘델스존, 드보르자크 등의 명곡 레퍼토리와 서울 페스티발 오케스트라와 유명 콩쿠르에서 입상한 차세대 청소년 연주자들의 협연으로 뜻 깊은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협연에 참여한 연주자로는 바이올린_Siah Shin와 도예라, 더블베이스_유예나, 바순_신유빈, 트럼펫_배준서 군이 참여했으며, 한국 청소년 클래식 음악 인재 양성과 K-클래식 대중화는 물론 국제문화교류에 누구보다 앞장서 온
먼지나방 스토그래피의 김지현 대표가 지난 12월 17일 특성화 고등학교인 부산 대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금번 특강은 2024년 취업역량강화 뷰티아트과 CEO 릴레이 특강의 일환으로, 대광고등학교 상록관에서 약 121명의 뷰티아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이번 특강은 뷰티 인플루언서 혹은 퍼스널컬러 컨설턴트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업계 선배의 경험담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강연으로서, 관련 직업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현장감 있게 전달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퍼스널 컬러 진단 시연도 함께 진행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먼지나방 스토그래피 김지
홍익대학교 AI·실감미디어콘텐츠학과가 주관하는 ‘예비예술인 Generative AI 미디어아트전’의 온라인 전시가 공개된다. 이 전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비예술인 현장경험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창작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작품들로 구성됐다.이번 전시는 지난 12월 3일부터 12월 8일까지 홍익대학교 AI뮤지엄에서 오프라인 전시로 먼저 진행되었다. 온라인 전시는 홍익대학교 MR미디어랩 공식 유튜브 채널과 블로그를 통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본 과제의 연구책임자 한정엽 교수(AI·실감미디어콘텐츠 학과장)는 “이번 온라인 전시를 통해 예비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이들
배우 김선호와 152 년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에스.티.듀퐁이 함께한 디지털 커버를 공개했다. 이번 커버 촬영을 위해 이탈리아 로마로 떠난 그는 로마의 낭만적인 일상에 녹아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그는 에스.티.듀퐁이 최근 새롭게 공개한 레더 굿즈 컬렉션 ‘에이펙스’, ‘엑스-백’, ‘리비에라’의 다양한 제품과 의류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섬세한 감성을 드러냈다. 로마의 거리를 활보하는 김선호의 모습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했다. 촬영 중에는 흥미로운 에피소드도 있었다. 로마 거리에서 촬영하는 도중, 김선호를 알아보는 전 세계 팬들이 몰려들어
한국 김의 품격 있는 변신, 프리미엄 스낵김 브랜드 뵈르김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80만 봉을 돌파하며 새로운 스낵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이는 하루 약 4,900봉, 1분당 3.4봉이 팔려나간 폭발적인 기록으로, 스낵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뵈르김은 주식회사 버추어컴퍼니의 블랑제리뵈르(BOULANGERIE BEURRE)에서 23년 12월에 론칭한 제품으로, 버터맛, 명란맛, 트러플맛, 불닭맛 등 고급스러운 맛과 창의적인 콘셉트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밥반찬과 스낵의 경계를 허물고 트렌디한 간식으로 재탄생한 뵈르김은 이미 일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 스낵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20일까지 압구정본점에서 '발베니 50년 컬렉션(The Balvenie Fifty Collection)'의 첫 번째 에디션 진열 행사를 진행한다. '발베니 50년 컬렉션'은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발베니 증류소의 오랜 역사와 장인 정신을 담은 희귀한 컬렉션으로 3년에 걸쳐 매년 125병씩 총 3개의 에디션이 출시되며, 국내에는 매년 단 3병만 입고된다. 판매 가격은 1억 1,000만원이다.
오리온그룹이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다음은 인사 명단. • 승진<부사장(급)>◇중국 법인 ▲대표이사 이성수◇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 ▲ACB법인장 채제욱(수석부사장) ▲개발전략센터장 김정애(부사장급 연구위원)<전무>◇한국 법인 ▲AGRO팀장 권혁용 ▲ENG팀장 김용태 ▲경영지원팀 담서원<상무>◇중국 법인 ▲R&D본부장 전우영 ▲영업본부장 정동원◇베트남 법인 ▲영업1본부장 박선호 ▲생산본부장 양진한◇러시아 법인 ▲Novo 공장장 김죽식 ▲R&D팀장 유재학◇쇼박스 ▲영화사업본부장 이현정◇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 ▲ACB법인 BD팀장 정미진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함께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경제 연구기관 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생성형 AI 시장 규모가 2022년 약 400억 달러(약 52조 5,000억 원)에서 2032년에는 1조 3,000억 달러(약 1,870조 원)로 30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국내 기업들도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특히 상조업계는 AI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주목받는 기업 중 하나인 보람그룹은 실버 반려로봇과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포함해 AI 기반 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은 AI를 활용한 장례, 웨
프랑스 모던 럭셔리 주얼리 하우스 ‘딘반(dinh van)’이 지난해 국내 첫 런칭 이후,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WEST(웨스트)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리뉴얼 된 갤러리아백화점 WEST 1층에 위치한 딘반 매장은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모던, 심플’을 바탕으로 간결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오픈을 기념하여 지난 19일 배우 정은채, 남윤수, 김재영이 딘반 부티크 오픈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은채는 화사한 화이트 룩에 딘반의 대표 컬렉션인 메노뜨 딘반을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남윤수는 화이트 수트를 착용하고 밝은 미소로 등장해 딘반의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을 완벽 소화해냈다. 김재영 또한
뷰티 디바이스 1등 브랜드 듀얼소닉(Dualsonic)이 새로운 신제품 ‘이펙트(Effect)’를 선보였다.이 제품은 듀얼소닉만의 특허받은 듀얼레이어 집중 초음파 기술을 적용해 피부 부위별 7가지 최적의 깊이로 맞춤 관리를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듀얼소닉의 듀얼레이어 집중 초음파 기술은 국내 5종, 미국 4종, 유럽 5종 특허를 받은 기술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기술력이다. 이 기술은 동시에 두 개 피부 레이어에 초음파 에너지를 전달하는 기술로 더 효과적으로 피부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듀얼소닉의 신제품 ‘이펙트’는 피부 탄력 개선과 주름 완화, 리프팅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로서 사용도 간편하여 누구나 집
국내 최고 수준의 5개 대학병원 피부과 교수진과 피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피부생명과학 기업, 스킨메드가 보톡스 대체 펩타이드로서 개발한 화장품 원료 ‘Medipep-6PN(메디펩-6PN)’를 활용한 리프팅 및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Medipep-6PN는 스킨메드에서 연구·개발 중인 보툴리눔 톡신의 대체 가능한 펩타이드 신약 아리포타이드에서 파생된 화장품 원료다. 신경 말단에서 근육이 움직이도록 명령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과 근육의 아세틸콜린 수용체의 결합을 차단하여 주름 개선의 효과를 나타나는 신소재다.보툴리늄은 아세틸콜린 분비 억제를 기반으로 하며, 그 자체에 독성이 있는 독소단백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 평창이 겨울 스키 시즌에 맞춰 '익스트림 윈터 인 평창' 패키지를 출시했다. 익스트림 윈터 인 평창 패키지는 숙박과 식사, 편의시설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포함해 매년 꾸준한 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2023년 매출은 전년 대비 10배 이상 오르기도 했다.올해는 스키어들을 위한 특별 선물 이벤트와 함께 최대 56% 할인된 가격에 제공돼 고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패키지 이용 고객은 조식 포함 객실 1박과 함께 리프트 6시간 이용권, 눈썰매 이용권, 장비 대여 6시간 이용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혜택은 리조트 인근 휘닉스 파크에서 이용 가능하며, 패키지 판매는 2025년 2월 28일까지 진행된
30년 노하우를 보유한 주얼리 업계인 (주)스태리그룹이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무역의 날'을 맞아 ‘1,000만 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에 (주)스태리그룹이 받은 ‘수출의 탑’은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확대,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기업이나 단체 등에 대해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해외 주얼리 시장으로 수출 실적을 거둔 점을 바탕으로 수상을 한 것이다.(주)스태리그룹은 ‘스태리 주얼리’ 브랜드를 운영하며, 현재 45개의 디자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금세공 레이저 기계 관련 특허 2개를 포함해 총 11개의 기술 특허를 가지고 있으며, 여기에 추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