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삼성에스디에스(SDS)·삼성카드가 두나무 지분 4.0%를 공동 인수하며 디지털자산 시장 공략에 나선다.28일 세 회사는 카카오 계열사가 보유한 두나무 주식 139만주를 6128억원에 취득한다고 밝혔다. 지분별로는 삼성증권 2.0%, 삼성SDS 1.0%, 삼성카드 1.0%이다.이들은 성장하는 디지털자산 관련 신규 사업기회를 창출하고자, 국내 1위 디지털자산 거래소인 두나무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향후 원화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자산의 범주가 확대되고, 이에 따라 거래소의 사업영역도 확장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했다는 설명이다.삼성증권은 토큰증권 발행·유통, 가상자산 서비스 등 디지털자산 전반에 걸쳐 두나무와 상호 서비스
정부가 임대인 이름과 같은 단체통장을 악용한 전세사기 예방에 나섰다.국무조정실 부동산감독추진단은 28일 김용수 국무2차장 주재로 '제14차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협의회'를 열었다. 회의에는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국세청, 경찰청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현황과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날 개인 명의 계좌처럼 보이는 단체통장을 이용한 전세사기 사례를 보고했다. 정부는 이런 형태의 계좌를 이른바 '삼행시' 단체통장으로 설명했다. 단체 명의 계좌인데도 예금주명이 개인 이름처럼 표시돼 임차인이 임대인 개인 계좌로 오인할 수 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정부에 따르면 공인중개사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도타이와 'AI 시니어 리빙 솔루션' 도입에 나선다. 삼성물산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자곡동 '더시그넘하우스 강남'에서 도타이와 'AI 시니어 리빙 솔루션 도입 및 사업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조혜정 삼성물산 부사장 정길자 도타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적용 대상은 도타이가 운영하는 시니어 레지던스 '더시그넘하우스 강남'이다.'AI 시니어 리빙 솔루션'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데이터 기술을 결합한 주거 서비스다. 입주민의 생활 데이터를 수집해 건강 관리와 안전 확인에 활용한다. 세대 안에 설치한 여러 사물인터넷 센서가 수면, 활동, 심박 등 일상 정보를 측정한다. 입주민은 데
알레르망이 인체공학적 설계 메모리폼 베개 ‘엔젤필로우’의 2차 물량 입고와 함께 특가전 행사를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5월 마지막 주부터 순차 입고되는 엔젤필로우는 전국 가두점 및 백화점 매장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1개 구매 시 50%, 2개 구매 시 약 58%의 할인이 적용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전국 알레르망 가두점에서는 8월 31일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도 가능하다.엔젤필로우는 3D 커브 디자인과 입체 설계가 특징이다. 옆으로 누워도 어깨가 눌리지 않는 사선 컷팅 구조를 적용했다.
수원특례시가 2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광교 양자 바이오 서밋 2026(G-Quantum Bio Summit 2026)’ 개막식을 열고 양자 기술과 첨단 바이오산업 융합을 통한 미래산업 생태계 조성에 본격 나섰다.오는 2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서밋은 양자 기술과 바이오산업의 접목을 통한 미래 산업 방향과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회의로, 국내외 대학과 병원, 연구기관, 기업, 투자기관 관계자 및 글로벌 석학들이 대거 참여했다.김현수 수원시장 권한대행은 환영사에서 “지금 세계는 양자 기술과 첨단 바이오를 중심으로 새로운 기술혁신의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며 “수원시는 광교 바이오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대학과 병원, 연구기관, 기업이
군대라는 폐쇄적 조직 구조와 엄격한 계급 체계는 성범죄 발생 시 사건이 축소되거나 은폐될 우려를 키우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특히 물리적 폭행이나 협박이 동반되지 않더라도,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행사하는 무언의 압박과 지휘권이라는 '위력'을 이용한 성폭행은 군 조직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 범죄다.군형법은 군대 내 주요 성범죄에 대해 벌금형 없이 징역형 중심으로 처벌 규정을 두고 있어 사안의 중대성에 따라 초범이라 할지라도 실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적지 않다. 강간이나 준강간은 5년 이상의 유기징역, 유사강간은 3년 이상, 강제추행은 1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해진다. 군대 내 성폭행 사건이 일반 형법이 아닌 군형법의 적용을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국민의힘)가 세교신도시를 생활형 SOC와 첨단산업이 결합된 ‘명품자족도시’로 육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세교3지구 지구지정을 발판으로 교통·교육·문화·안전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고, AI·반도체 산업 중심의 첨단테크노밸리를 조성해 ‘오산형 실리콘밸리’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이 후보는 28일 발표한 ‘오산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서부권역 공약을 통해 “세교3지구 지정으로 세교신도시는 명품자족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됐다”며 “민선 9기에는 시민들이 생활형 사회기반시설(SOC)이 잘 갖춰진 도시라고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세교 교통문제 반드시 해결”…
대성네트웍(주)이 SK텔레콤(SKT) 동반성장 최우수 협력사로 3년 연속 선정되며 단순 시공 협력사를 넘어 안전·품질·ESG 기준을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하는 파트너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8일 대성네트웍은 정보통신공사업 및 전기공사업을 기반으로 무선통신 인프라 구축, 기지국·중계기 관련 공사, 현장 운영 및 고객사 대응 업무를 수행하며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안전보건관리체계 고도화를 통해 통신 인프라 구축 분야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대성네트웍은 SKT 및 SK TNS와의 협업 속에서 안정적인 시공 품질과 현장 안전관리 역량을 축적해 왔다. 그 결과 SKT 동반성장 최우수 협력사에 3년 연속 선정됐고, SK TN
건설폐기물법 위반 사실 공표 명단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가장 많은 건수를 기록했다. 민간 건설사 가운데는 중흥토건이 가장 많은 위반 행위자로 분류됐다.기후에너지환경부가 28일 공개한 2025년도 건설폐기물법 위반사실 공표 명단을 분석한 결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역본부와 사업본부를 합산해 총 20건이나 이름을 올렸다. 경기남부지역본부와 경기북부지역본부 그리고 광명시흥사업본부와 의왕과천사업본부가 공표 대상에 포함됐다. 이들 현장에서는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와 아파트 건설공사 그리고 건설폐기물 위탁처리용역 등 여러 사업명이 명단에 반복해서 나타났다.민간 건설사 중에는 중흥토건이 6건으로 가장 많았다. 중흥토건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더불어민주당)가 28일 장애인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정책을 내놓으며 “장애가 삶의 장벽이 되지 않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의료·돌봄·교통·일자리·인권 보호를 아우르는 ‘단단 동행’ 장애인 공약을 통해 차별 없는 사회적 동행 실현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추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경기도의회에서 장애인 정책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의 자립과 권리 보장을 위한 ‘5대 공약’을 공개했다.이날 발표는 선대위 사회적약자동행위원장인 서미화 의원이 맡았다.서 위원장은 “공동체의 품격은 가장 약한 고리가 얼마나 단단하게 보호받고 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며 “추미애 후보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손잡고 제3판교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을 본격화한다. 첨단산업과 주거, 상업, 문화 기능을 결합한 대규모 미래형 복합도시 구축에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GH는 28일 제3판교 테크노밸리 건립사업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이어진 실무 협상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 단계에 들어간 것이다.이번 컨소시엄에는 주관사인 현대건설을 중심으로 대우건설, 금호건설, 동부건설, 신동아종합건설, 우미토건, 이에스아이 등이 참여했다. 대형 건설사들이 대거 이름을 올리면서 제3판교 사업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도 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28일 "중동 상황이 진전되면 원화가 상당히 강세로 갈 여지가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신 총재는 이날 오전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한 뒤 기자간담회를 열어 "환율 약세에 가장 중요한 요인은 중동 정세"라며 이같이 말했다.신 총재는 "중동 상황이 위험 회피 성향 등 시장 다이내믹을 자극한다"며 "원유를 수입하는 나라에서는 원유 가격에 환율이 큰 영향을 받는다"고 말했다.이날 달러-원 환율은 신 총재의 구두개입성 발언에도 오후 12시 3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9.7원 오른 1509.30원에 거래되고 있다.달러-원은 전장 대비 2.80원 높은 1,504.00원으로 출발한 이후 횡보하다가 2조5000억원 넘게
엔플라잉(N.Flying)이 신곡 ‘환절기 (換節期)’ 재킷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8일 “지난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6월 2일 발매되는 엔플라잉의 새 디지털 싱글 ‘환절기 (換節期)’ 재킷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공개된 영상 속 엔플라잉은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순백의 의상과 뛰어난 비주얼로 먼저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멤버마다 타월, 고양이 인형, 민들레 홀씨, 물잔 등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환절기면 찾아오는 알러지를 암시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이와 함께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는 “환절기에 면역력을 키우는 방법 추천”,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