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이 임직원 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과 야외 활동, 문화 체험을 결합한 조직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동부건설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프로그램 '동부 시너지 시리즈'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동부 시너지 시리즈는 임직원이 함께 배우고 교류하며 '원팀'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일회성 교육에서 벗어나 강연과 야외 활동, 문화 콘텐츠 체험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첫 프로그램은 '리더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5무와 5적을 넘어, 조직의 심장을 깨우는 리더의 길'을 주제로 열렸다. 강연자로 나선 문성후 박사는 리더십의 본질과 조직에서 리더가 맡아야 할 역할을 설명했다.후속 프로그램으로는
BNK투자증권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각각 27만원과 148만원으로 제시했다. 주요 증권사 전망치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어서 주목을 끌고 있다.BNK투자증권 이민희 연구원은 15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해 "메모리 비용이 한계에 도달함에 따라 정보기술(IT) 제품에 이어 서버에서도 수요 탄력이 떨어지고 있다"며 "대규모언어모델(LLM) 시장에서 폐쇄형 모델의 점유율 급락과 경쟁 심화에 따른 가격 인하로 6월 이후 토큰 단위당 지불 가격이 절반 이하로 급락했다"고 평가했다.이 연구원은 "이는 매출 성장 둔화로 이어져 반도체 구매 여력을 낮추는 요소가 될 것"이라며 "실제로 구글과 메타 등은 성능 경쟁에서 가성
서울 여의도 재건축 시장의 시공권 지형이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삼성물산이 대교·목화에 이어 시범아파트까지 한강변 '래미안 벨트' 구축에 나선 가운데 대우건설은 공작아파트를 거점으로 화랑아파트 수주를 추진하고 있다.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여의도에서는 광장아파트 분리 사업을 포함해 15개 단지가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대교와 한양, 공작, 목화가 시공사를 정한 데 이어 시범과 화랑도 시공사 선정 절차에 들어가면서 여의도 노후 주거지 재편이 구체적인 실행 단계로 넘어가는 모습이다.최근 시공사를 확정한 곳은 목화아파트다. 목화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지난 12일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지난달 서울에서 주택 소유권이전 등기를 신청한 인원은 50대가, 25개 자치구중에는 송파구에서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부동산 플랫폼 집품이 대법원 등기정보광장 자료를 분석한 결과, 8월 서울 25개 자치구의 집합건물 소유권이전 등기 신청 매도인은 총 1만6126명으로 집계됐다. 전월(1만5678명)보다 2.9%(448명) 늘어난 수치다.연령대로는 50~59세가 4070명으로 가장 많았다. 서울 전체 매도인의 25.2%로 4명 중 1명꼴이었다.서울 25개 자치구 별로는 송파구의 매도인이 1,446명으로 가장 많았다. 송파구의 50대 매도인이 361명으로 가장 많았다. 은퇴나 자산 재편을 앞둔 중장년층 중심으로 주택 매도세가 두드러졌던 것이다.이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병원에 가지 못하는 환자를 의료진이 직접 찾아가 진료하고 재활과 복지까지 연결하는 ‘집으로 찾아가는 돌봄의료’ 현장을 찾았다.고령이나 질병으로 거동이 어려워져도 병원이나 시설에 의존하기보다 자신이 살아온 집에서 의료·요양·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형 통합돌봄’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겠다는 행보다.추 지사는 15일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돌봄의료센터 전담팀과 함께 수원시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도민의 가정을 방문했다.현장에서 진료와 재활서비스 과정을 직접 살펴본 추 지사는 이용자와 가족에게 방문진료 이후 건강상태와 일상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경찰로부터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는 연락을 받으면 당사자는 우선 자신에게 어떤 혐의가 제기됐는지부터 확인해야 한다. 폭행이나 사기, 횡령, 명예훼손 등 형사사건은 같은 혐의라도 사건 발생 경위와 당사자 관계, 확보된 증거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충분한 사실관계 정리 없이 조사에 출석해 기억에 의존해 답변하는 것은 이후 수사 과정에서 부담이 될 수 있다.첫 경찰조사는 단순히 피의자의 입장을 듣는 절차로만 보기 어렵다. 조사에서 작성된 피의자신문조서는 이후 추가 수사와 검찰 단계에서 사건을 판단하는 자료가 될 수 있다. 처음에는 사실관계를 정확히 기억하지 못해 잘못 설명했다가 이후 진
생성형 AI 교육이 쏟아지지만 현장의 활용률은 여전히 낮다. 13년간 현장에서 6만 명을 가르친 정진수 강사는 그 이유를 "배운 건 챗GPT 사용법이지, 우리 가게 매출 올리는 법이 아니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정진수 감성컴퍼니 대표는 최근 《즉시 매출 올리는 사장님의 실전 AI》(나비의활주로)를 펴냈다. 2016년 국내 최초로 인스타그램 마케팅 단행본을 낸 이후 15권째다. SNS 마케팅 1세대로 불리던 그는 최근 몇 년 사이 AI 강사로 활동 영역을 옮겼다. 기업과 공공기관, 대학에서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Q. SNS에서 AI로 넘어온 이유는."넘어왔다기보다 이어졌다고 봅니다. 13년 동안 사장님들이 콘텐츠 만드느라 밤새우는
독보적인 글로벌 성장세다. &TEAM(앤팀)이 초동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15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TEAM의 한국 미니 2집 'Mark on Me'는 지난 8일 발매 이후 일주일 동안 총 135만 7357장 판매돼 주간 음반차트(집계기간 9월 7~13일) 1위에 올랐다.이는 지난해 10월 발매된 한국 데뷔 앨범 'Back to Life'의 초동 판매량 122만 2022장을 넘어선 성적이다.이 앨범은 같은 기간 국가별 음반 판매량과 음원 사용량 등을 종합해 산출하는 한터차트 '월드차트' 글로벌 부문에서도 정상을 꿰찼다. 일본에서 출발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 미국까지 활동 반경을 넓혀 온 &TEAM은 발표하는 앨범마다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박찬대 인천시장이 제76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일을 맞아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낸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경의를 표하고 ‘평화도시 인천’의 역할을 강조했다.시는 대한민국 해병대사령부와 함께 15일 ‘제76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를 열고 76년 전 대한민국 역사의 흐름을 바꾼 인천상륙작전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되새겼다.행사는 자유공원 맥아더 장군 동상 헌화를 시작으로 상상플랫폼 기념식과 시민평화체험존, 하버파크호텔 참전용사 초청 감사행사로 이어졌다.◇“오늘의 번영, 참전용사 희생과 헌신 덕분”박 시장은 이날 오전 9시30분 해병대사령관 등 주요 내빈과 함께 자유공원 맥아더 장군 동상을 찾아 헌화하고 인천상
집과 일터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하는 생활 속 헬스케어 공간으로 확장되고 있다. 아파트 커뮤니티와 건설현장에 AI와 디지털 헬스 기술을 접목해 신체·마음 건강을 함께 관리하는 방식이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공간과 디지털 헬스 기술을 결합한 AI 웰니스 솔루션 '웰피'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웰피는 웰니스(Wellness)와 편안함을 뜻하는 컴피(Comfy)를 조합한 이름이다. 전용 모바일 앱과 오프라인 측정 공간인 '웰피 스테이션'을 연계해 이용자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웰피 스테이션에서는 혈압과 스트레스, 체성분, 피부 상태 등 37개 건강지표를 측정할 수 있다. 측정 결과를 토대로 이용자에게 맞는 식품을 추천하고 구
신한금융그룹이 금융당국, 경찰청과 협력해 최근 잇따르는 자영업자 대상 노쇼 사기 방지에 나선다.15일 신한금융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경찰청과 손잡고 노쇼 사기 피해 예방 및 건전한 거래 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지난 14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공공기관과 기업 등을 사칭한 노쇼 사기로 소상공인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마련했다. 신한금융은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사전 예방 수칙과 거래 관행 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활동을 집중 전개할 계획이다.이에 맞춰 신한EZ손해보험은 국내 최초로 '노쇼사기 피해지원 보상보험'을 15일 출시했다. 신한은행은 배달 앱 '땡겨요' 가맹점주 약 15만명에게
박관열 광주시장이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시민 생활과 직결된 상수도 운영체계를 다시 들여다보며 ‘민생과 책임행정’ 강화에 나섰다.기업에는 자금의 숨통을 틔우고 시민 필수 기반시설인 상수도는 공공성과 효율성을 원점에서 점검하는 투트랙 행보다.시는 15일 중소기업 특례보증 출연금을 기존 11억원에서 31억원으로 대폭 늘리고 이차보전 지원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2028년 20년간의 위탁기간 종료를 앞둔 지방상수도의 직영 전환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한 타당성 용역에도 착수했다.◇특례보증 244억원까지…중소기업 ‘자금 숨통’ 틔운다박관열표 민생경제 지원의 첫 번째
아파트 홍보관이 평면과 마감재를 보여주는 전시 공간에서 브랜드의 감성과 실제 생활 모습을 경험하는 체험 공간으로 바뀌고 있다.코오롱글로벌은 '전주 삼천 하늘채 라비엘' 홍보관에서 향기와 가구, 공간 연출을 결합한 브랜드 협업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홍보관은 방문객이 주거 공간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생활 모습을 떠올릴 수 있도록 복합문화 체험 공간으로 구성했다. 공간에 향기를 입히고 실제 가구 배치와 생활 동선을 구현해 단순 관람 위주의 홍보관과 차별화했다.공간 브랜딩에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원스32'와 공동 개발한 전용 향 '스카이 앳 더스크'를 적용했다. 하늘채의 창으로 바라보는 따뜻한 노을빛에서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