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사이엔씨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P5 공사에서 890억 원 규모의 계약을 따냈다. 창사 이래 단일계약 기준 최대 금액이다.엑사이엔씨는 삼성물산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P5 Ph1 수장공사 1공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7년 10월31일까지다.회사는 평택캠퍼스 내 주요 생산시설 공사를 계속 수행해 왔다. 앞서 P2와 P4 관련 공사에 참여했다. 이번에는 P5 공사까지 수주했다.엑사이엔씨는 반도체 생산시설과 클린룸 공사를 중심으로 시공 경험을 쌓아 왔다. 회사는 이번 계약이 기존 공사 실적과 안전·품질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성사됐다고 설명했다.공사 현장에서는 삼성물산의 안전인정제도 최고 등급인 '3 STAR'를
롯데건설이 경기 과천시와 군포시, 안양시 동안구의 중소규모 건설현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한다.롯데건설은 지난 13일 경기 오산시 롯데인재개발원 안전체험센터 '세이프티 온'에서 고용노동부 안양지청과 '건설안전 징검다리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이대풍 롯데건설 안전보건부문장과 최종수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등이 참석했다.'건설안전 징검다리 프로젝트'는 민간과 공공의 안전체험교육장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건설업 종사자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위험을 직접 체험하도록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이 운영한다.롯데건설은 다음달부터 매달 '세이프티 온'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5월 전국 공장·창고 거래규모가 전월보다 줄었다. 거래건수 감소폭은 거래금액 감소폭보다 컸다. 건당 평균 거래액은 오히려 늘었다.알스퀘어 애널리틱스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5월 전국 공장·창고 거래규모는 1조1428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거래건수는 260건이었다.4월 거래규모는 1조3910억 원, 거래건수는 361건이었다. 한 달 사이 거래규모는 17.8% 줄었고 거래건수는 28.0% 감소했다.거래건수가 더 큰 폭으로 줄면서 건당 평균 거래액은 커졌다. 4월 평균 거래액은 약 38억5000만 원이었다. 5월에는 약 43억9000만 원으로 14.1% 늘었다. 전체 거래는 위축됐지만 비교적 금액이 큰 거래가 시장 규모를 떠받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소홍삼)이 서울시 소재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역사·문화 교육 프로그램인 '제5기 리틀강감찬' 단원을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리틀강감찬'은 관악구의 대표적 역사 인물인 강감찬 장군의 생애와 리더십을 체험을 통해 학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역 내 문화자원과 연계한 현장 실습 및 축제 참여를 통해 어린이들이 주도적으로 지역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모집 인원은 총 30명이며, 서류심사와 인터뷰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단원들은 8월 말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총 14회에 걸친 정규 프로그램에 참여한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대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모든 선박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를 통행세로 부과할 경우 슈퍼탱커 유조선은 한 번 통과할 때마다 3000만달러(약 450억원)를 지불해야하는 것으로 블룸버그통신이 예상했다.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이같이 전망하고 반면 이란이 주장하는 통행료를 낼 경우 선박 당 약 200만달러에 불과하다고 전했다.슈퍼탱커 유조선은 200만 배럴의 원유를 실어 나르는 초 대형 유조선이다. 이같은 통행료 전망은 배럴당 80달러를 전제로 계산한 것이라고 이 통신은 설명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민
넥시스 디자인 그룹이 7월 리빙 큐레이션 'LAMACASA ITALIAN SUMMER OBJECT'를 공개했다. 이번 큐레이션은 여름의 컬러를 담은 라마까사(LAMACASA)의 오브제 컬렉션으로, 이탈리아 디자인 특유의 자유로운 감각을 더해 계절의 변화를 작은 스타일링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가구보다 한층 작은 스케일의 오브제에 집중했다. 기능을 넘어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공간을 완성하는 오브제는 개성을 표현하는 핵심 요소이다. 다채로운 색감과 독창적인 형태를 갖춘 오브제를 통해 공간에 변화를 더하며, 오타비아(Ottavia), 지우(Giu), 팝피아(Poppia), 누마필리오(NumaPilio), 시트라(Citra) 5가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오타비아(Ottavia)는 여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초복 시즌을 맞아 기력 보충을 위해 삼계탕, 장어구이, 콩국수 등 전통적인 보양식을 찾는 발길이 늘고 있다. 하지만 영양 섭취에만 치중해 고열량 보양식을 무분별하게 섭취할 경우, 대사 건강을 해치고 급격한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여름철 체중 감량 성공의 핵심 열쇠는 보양식 속에 숨겨진 ‘정제 탄수화물’을 찾아내고 체내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있다.대표적인 초복 음식인 삼계탕은 양질의 닭고기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닭 뱃속에 가득 들어있는 ‘찹쌀’은 혈당을 빠르게 끌어올리는 주범으로 꼽힌다. 여름철 별미인 콩국수나 각종 국수 요리 또한 밀
헤어 뷰티 프로페셔널 브랜드 레삐(Repit)가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만달레이 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2026 코스모프로프 북미 라스베가스(Cosmoprof North America Las Vegas 2026)’에 참가하며 북미 시장 진출 확대에 나선다.코스모프로프 북미 라스베가스는 미주 지역을 대표하는 B2B 뷰티 무역 전시회로, 글로벌 뷰티 브랜드와 바이어, 유통 관계자 및 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제품과 기술, 시장 트렌드를 공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국제적인 플랫폼이다.레삐는 이번 전시에서 전문가용 염모제 ‘트리프 컬러(TREAF COLOR)’와 신제품 ‘스퀘어 윈드 드라이기’를 중심으로 ‘아마존스토
예술의 역사는 작품을 만드는 역사이면서 동시에 전시 형식을 새롭게 만들어 온 역사이기도 하다. 19세기 살롱전은 국가가 예술을 선택하는 제도였고, 20세기 개인전은 예술가의 독립성과 개성을 확립한 제도였다. 이어 비엔날레는 도시의 문화적 정체성을 세계와 연결하는 국제 플랫폼으로 성장하며 현대미술의 중심 제도로 자리 잡았다.그러나 21세기의 문화 환경은 또 다른 질문을 던지고 있다.비엔날레는 반드시 국가와 도시만이 만들 수 있는가. 한 명의 예술가가 하나의 비엔날레가 될 수는 없는가.이 질문은 단순히 전시 형식의 변화가 아니라 현대미술의 주체를 다시 묻는 질문이다.최근 나주 송림아트센터에서 펼쳐지고 있는 금보성의 프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자금을 빼간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6월 중 외국인 주식투자 자금은 323억7000만달러 순유출을 기록했다. 역채 최대 규모의 자금을 빼간 것이다. 외국인 주식자금은 1월부터 6개월 연속 순유출을 기록하고 있다. 상반기 누적 순유출 규모는 1102억1000만달러(170조6822억원)로, 지난해 연간 순유출(70억7000만달러)의 15배가 넘는다.반면 6월 채권자금은 16억5000만달러 순유입이었다.채권자금은 지난 4월부터 3개월 연속 순유입을 이어갔다. 다만 순유입 규모는 전월(56억8000만달러)보다 축소됐다.상반기 누적으로는 92억80
삼전닉스 주가가 장중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며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SK하이닉스 주가는 14일 1.08% 하락 출발한 이우 오전 한때 4.55% 급등한 192만90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하지만 개인을 중심으로 투매가 확대되면서 오후 12시 2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7.7% 급락한 170만까지 큰 폭으로 밀렸다.전날 뉴욕증시에서 ADR 주가가 9% 넘게 급락한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 시간 현재 외인과 기관은 1조1000억원 가까이 동시 순매수중이다.삼성전자도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하락 전환했다. 이 시간 현재 1.8% 가량 하락중이다.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 상위 종목 상당수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와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김현태)이 해양바이오 산업 육성과 초광역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뜻을 모았다.건양대는 지난 13일 충남 논산 글로컬캠퍼스 명곡정보관에서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해양생명자원·바이오산업 분야 산학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양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 경계를 넘어선 산학연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해양생명자원의 고부가가치화를 목표로 핵심 역량과 연구 인프라를 결집한다. 세부 협력 사항으로는 ▲해양바이오뱅크 보유 소재 분양 및 효능 정보 공동 활용 ▲기업 수요 맞춤형 공동연구 ▲기술이전 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동건 교수) 내과학교실 김완욱 교수 연구팀이 바이오기업 셀트리온과 난치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신약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가톨릭대학교는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옴니버스 파크에서 셀트리온과 기술이전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구체적인 계약 금액은 양사 합의에 따라 비공개 처리됐으나, 국내 의과대학이 글로벌 바이오기업과 맺은 단일 기술이전 계약 중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된다.이날 행사에는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상임이사 이경상 주교, 이지열 서울성모병원장, 김완욱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장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이수영 셀트리온 신약연구본부 부사장, 유영호 셀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