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마석 지역에서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준비 중인 학습자라면, 오는 5월 9일 개강하는 MBC아카데미요양보호사교육원 마석지점 주간반을 눈여겨볼 만하다.다년간 쌓아온 교육 노하우와 지역 맞춤형 실습 시스템, 그리고 내일배움카드를 통한 국비지원 혜택까지 제공되어 실속 있는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마석지점은 실무 중심 교육에 강점을 두고 있다.이론 수업은 이해하기 쉬운 사례 중심으로 구성되며, 실습 수업은 실제 요양현장에서 빈번히 접하게 되는 돌봄 상황을 바탕으로 설계돼 수강생들이 빠르게 업무 감각을 익힐 수 있다.특히 마석처럼 중장년층 수강생이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교육의 속도와 난이도도 유연하게 조정되
IBK기업은행이 IBK 카드앱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선보이는 'IBK카드 컬처 시리즈'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뮤지컬과 미술 전시회에 이어 K-POP 콘서트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고객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뮤지컬 '알라딘' VIP 좌석 티켓 제공 이벤트가 진행된다. 4월 17일부터 5월 23일까지 IBK 카드앱에 신규 가입하고 개인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를 3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과 마스터브랜드 개인신용·체크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1인당 2매씩 총 200매의 티켓을 증정한다. 미술 전시 '모네에서 엔디워홀까지' 티켓 이벤트도 마련
22일 오후 1시 10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소재 아파트 지상 주차장의 옹벽이 무너저 내렸다.해당 사고로 주차된 차량 6대가 빠지면서 파손됐다. 사고 당시 주변에는 운전 중인 차량과 보행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과 남양주시는 신고 접수 직후 주변에 통제선을 설치하고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명지대학교는 지난 9일 오후 3시부터 인문캠퍼스 종합관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공동으로 ‘Basic for Girls 캠페인’을 열고 개발도상국 여아들을 위한 면 생리대 제작 활동을 진행했다.이 캠페인은 위생 환경 개선에 취약한 지역의 여아들에게 직접 만든 면 생리대를 전달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여아들의 기본적인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명지대 사회봉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학생과 교직원들의 참여 아래 진행됐으며, 현장에서는 제작 키트를 활용해 직접 면 생리대를 만드는 활동이 이뤄졌다. 준비된 키트 수량에 따라 참가 인원은 50명으로 제한됐으며, 선착순으로 접수가 마감됐다.참여자들이 만
삼육대학교는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교육, 연구, 산학협력, 봉사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낸 교원을 선정해 ‘SU-GLORY 우수교원’으로 시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7일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진행됐다.‘SU-GLORY 우수교원’은 연 1회 관련 세칙에 따라 전임교원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교육, 연구, 산학협력, 봉사 등의 부문별 평가 결과를 토대로 교원인사위원회의 추천과 총장의 최종 승인을 통해 확정된다. 올해는 총 8명의 교원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우수교육자 부문에서는 계열별로 다섯 명이 선정됐다. 유아교육과 김길숙, 화학생명과학과 최종완, 약학과 박일호, 교양교육원 한금윤, 특성화트랙 소속 이임정 교수가
바야흐로 스포츠의 계절이 돌아왔다. 골프, 러닝과 함께 전 세대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는 스포츠는 물론 대표적인 ‘보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야구, 축구 경기장은 스포츠 팬들로 인산인해다.관람하거나 직접 하는 스포츠에 미식 요소까지 더한 ‘맛있는 스포츠’가 유행이 된 지 오래다. 경기장이나 운동 시설 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미식을 즐길 수 있어서 일석이조다. 이렇다 보니 식품·외식업계는 경기장 내 브랜드 입점이나 컬래버레이션 등 소비자 유치를 위한 전략으로 분주하다.‘라운딩도 식후경’…‘푸드가든’ 골프존카운티 전국 7개소에서 색다른 미식 경험 제공대표 야외 스포츠인 골프도 봄과 함께 성수기를 맞았다. 주
충남교육청은 지난 18일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에서 도내 초등학교 1~3학년 1형 당뇨병 학생이 재학 중인 학교의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1형 당뇨병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건교사들이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응급상황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단국대학교병원 당뇨 교실 복명옥 간호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연수 내용으로는 ▲1형 당뇨병의 발병 원인과 특징 ▲혈당 관리 방법 ▲저혈당 및 고혈당 등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방안 등이 포함됐다.충남교육청은 1형 당뇨병 학생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23일부터 28일까지 교육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참여하는 학교급식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번 모니터링은 학교급식 위생관리를 위해 교육장을 비롯해 교육지원국장, 학생건강지원과장 등 간부공무원이 식재료 검수 시간에 직접 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실시한다. 모니터링에서는 ▲ 식재료 운반차량 상태 ▲ 냉장․냉동식품의 적정온도 확인 ▲ 식재료 신선도 및 소비기한 확인 ▲ 식품 보관 적정 여부 ▲ 냉장·냉동고 관리 등 급식 운영 전반에 대해 살펴볼 계획이다. 또한, 현장에서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직접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박지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5월까지 관내 유・초・중학교 15개교를 대상으로 지방공무원의 인사 고충과 개선 의견을 청취하는‘현장중심 인사 상담’을 실시한다. 지난 인사 상담에선 저경력 지방공무원들이 조직 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멘토 역할을 하고, 지방공무원 전보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번 상담은 승진, 고충 처리 등 인사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목소리를 듣기 위한 자리로, 학교에서 근무 중인 지방공무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조직 내 신뢰를 높이고 청렴한 인사행정의 기틀을 다지기 위함이다. 상담은 인사 관련 기초자료와 각 학교별 현황을 사전 조사한 뒤, 단위학교별 개별 면담 방식으로 진행되며 인사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025년 학교UP(학교-교육청-업체) 청렴 계약’운영계획의 일환으로 관내 학교 계약담당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PEN 메신저(교육청 내부메신저)를 활용한 신속하고 편리한 맞춤형 계약 지원에 나선다. ‘서부계약 PEN클럽’은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갖춘 행정실장 2명과 경리팀장, 주무관 2명(총 5명)으로 구성된 계약업무지원단이 5개 그룹별 단체 채팅방을 개설하여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계약담당자 45명을 상시 지원하는 멘토링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해 학교로 찾아가는 대면 컨설팅 방식에서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는 비대면 방식의 지원 서비스로 전환했다. 참여자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더 많은 학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인성교육원은 오는 12월까지 부산 관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생인성교육원 등지에서 ‘인성틔움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자기 이해와 관계 중심의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 가치·덕목을 내면화하고 학교 인성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부산학생인성교육원은 ▲마음울림 ▲마음나눔 ▲디지털 기반 인성체험 ▲나눔ON 인성교육자료 키트 ▲꿈담기 인성동아리 등 5개 과정을 운영한다. ‘마음울림’과정은 학생인성교육원에서 실시하는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인형 만들기 체험, 실내 암벽 등반 등 활동을 통해 소통, 공감, 배려 등을 배운다. ‘마음나눔’ 과정은 자기 이해와 자
강화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1일 강화군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2025년 제45회 장애인의 날 행사’에 참여해 장애 인식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해 지역 주민, 학생, 유관기관이 함께하며 장애인복지 증진과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열렸다.강화교육지원청은 ‘나만의 컵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역할을 소개하고, 참여자들에게 장애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을 제공했다.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특수교육지원센터에 대해 알게 됐고, 장애 인식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장애에
울산광역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센터는 고등학교 저 연차 교사의 학생 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21일과 22일 시교육청 다산홀과 외솔회의실에서 ‘2025 진학지도 역량 다지기 교사 기본 연수’를 운영했다. 대상은 고등학교 진학지도에 관심이 있는 경력 3년 이내 담임교사 131명이다. 이번 기본 연수는 진학지도를 담당하는 고교 저 연차 교사의 대입 정보 부족을 해소하고, 변화하는 대입전형에 맞춰 학생 맞춤형 대학 진학 설계를 지원하고자 지난해부터 마련됐다. 울산교육청은 수업에 지장이 없는 일과 이후 시간을 활용해 1일 2강좌씩 모두 4강좌를 개설해 운영한다. 1일 운영시간은 강좌별 각 60분과 9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