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호 오산시장이 세계적 연구기관과 글로벌 기업을 잇는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시민 중심 기후·건강 정책 실현에 본격 나섰다.시는 6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 환경보건센터(WHO ACE), 구글(Google) 관계자들과 함께 '글로벌 기후·건강·인공지능(AI) 협력 플랫폼 구축'을 위한 첫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기후위기로 인한 건강 위험을 AI 기술로 해결하는 시민 체감형 실증사업의 출발점이자 시가 글로벌 AI 허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정책 기반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된다.협력의 핵심은 첨단기술을 단순히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후변화가 시민의 건강
아파트 커뮤니티 경쟁이 운동시설을 넘어 학습과 카페 서비스로 넓어지고 있다.SK에코플랜트는 대교CNS, 아이엔지스토리, 학산과 '주거서비스 공급 및 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SK에코플랜트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드파인' 커뮤니티 시설에 전문 서비스를 도입한다. 교육, 스터디카페, 커피 서비스를 단지 안 주민공동시설과 연결하는 방식이다.대교CNS는 커뮤니티 독서실에 인공지능 기반 학습 케어 서비스 '터그보트'를 공급한다. 터그보트는 학습자의 집중도와 감정 상태 등을 분석한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학습 컨설팅을 제공한다.아이엔지스토리는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의 인테리어와 운영 서비스를 커뮤
재건축 조합이 구청 담당 공무원에게 축의금을 건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서울 서초구는 방배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의 축의금 지출 의혹과 관련해 감사에 착수했다. 감사 대상은 서초구청 재건축 업무 담당 공무원 A씨다.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방배5구역 조합 회계자료에는 지난 2월23일 A씨 결혼 축의금 명목으로 150만 원을 지출했다는 내용이 적혔다. 방배5구역은 '디에이치 방배'로 알려진 재건축 사업지다.청탁금지법은 공직자가 한 번에 100만 원을 넘는 금품을 받으면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정한다.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 대상이 될 수 있다.직무 관련성이 있는 경조사비도 한도가 있다. 축의금과 조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미래형 학교복합시설 조성에 본격 나섰다.시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교육지원청, 매탄초등학교와 함께 '매탄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육과 생활SOC를 결합한 복합시설 건립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박대진 매탄초등학교 교장,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김준혁(수원시정) 의원, 사정희 수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윤일영 의원, 정희경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의지를 함께 다졌다.매탄초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기존 학교 체육관을 철거한 뒤 학생 교육환
i-dle (아이들)이 본질에 집중한 음악으로 돌아온다.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미니 9집 ‘We mad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지난 2018년 5월 데뷔해 어느덧 데뷔 8주년을 맞이한 아이들은 아홉 번째 미니 앨범 활동에 나선다.소연은 ”이번 앨범 작업을 통해 ‘좋은 음악은 무엇인가’라는 고민에 빠졌다. 대중적인 것, 우리가 원하는 것 중 어떤 음악을 해야 좋은 음악을 하는 건지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 결국 누가 들어도 좋아야 하는 게 좋은 음악이라고 판단했다“며 ”무엇보다 음악 본질이 좋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미연은 ”벌써 미니 9집이라니 실감이
상봉·망우역 일대 원도심 재편 사업이 최고 49층 복합단지 조성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중랑구는 지난 2일 상봉7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 시행 계획 변경 인가를 고시했다고 6일 밝혔다.상봉7구역은 중랑구 상봉동 일대 상업지역에 있는 재정비 사업지다. 상봉역과 망우역을 중심으로 지하철 7호선, 경춘선, 중앙선이 지나는 곳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과 면목선도 예정돼 있어 동북권 교통 거점으로 꼽힌다.이번 변경 인가로 상봉7구역은 지하 7층~지상 49층 규모의 타워형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최고 높이는 174.95m다. 용적률은 826.18%를 적용한다. 단지는 4개 동으로 구성된다.주택 공급 규모도 늘어난다. 기존 사
춘천 원도심에 39층 규모 주상복합 단지가 들어선다.동부건설은 KT에스테이트가 발주한 '춘천 효자동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단독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이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효자동 681-12번지 일원에서 진행된다. 연면적은 약 5만 2835㎡다. 지하 6층~지상 39층 규모로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을 짓는다. 총 공사 금액은 약 1015억 원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 후 약 48개월이다.공동주택은 모두 264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32세대, 84㎡ 232세대다. 중소형 평형을 중심으로 구성해 도심 주거 수요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사업지는 춘천 원도심 생활권 안에 있다. 주변 교육, 의료, 행정,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대한상공회의소 부산인력개발원(원장 조준원)은 지난 6월 29일 코모도호텔에서 '미래내일 일경험 부산청년 XR 크리에이터 과정' 발대식을 개최하고 해당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부산인력개발원과 ㈜삼우이머션이 공동으로 운영을 맡았다. 직무 중심 채용 기조와 경력자 선호 경향에 대응해 미취업 청년들에게 기업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노동시장 진입을 조력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부산 지역 미취업 청년 17명이 선발 과정을 거쳐 참여하며, XR(확장현실) 분야의 직무를 직접 경험하고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프로젝트를
도심 속 공원이 임직원 가족을 위한 생태교육 현장으로 바뀌었다.현대엔지니어링은 임직원 가족이 참여하는 생태교육 프로그램 '꿀벌정원학교'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꿀벌정원학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운영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도시양봉을 체험하며 꿀벌이 생태계에서 맡는 역할을 배웠다. 행사는 지난달 6일과 이달 4일 두 차례 열렸다.장소는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 안에 있는 '플랜비 2호 정원'이었다.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가족 27가구, 84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플랜비 정원은 도시 속 꿀벌 서식 환경을 알리고 생태 보전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다.참가자들은 정원을
아파트 브랜드 경쟁이 외관과 커뮤니티 디자인으로 넓어지고 있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026 런던 디자인 어워즈' 건축 디자인 부문에서 '래미안 원페를라' 외관과 커뮤니티 디자인으로 금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이번 수상으로 래미안은 지난해 '래미안 원펜타스'에 이어 같은 공모전에서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런던 디자인 어워즈는 국제 시상식 협회가 주관한다. 건축, 실내공간, 사용자 경험, 사용자 환경 등 여러 분야에서 출품작을 평가한다. 올해는 40여 개국에서 약 2000점이 접수됐다.래미안 원페를라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조성되는 래미안 단지다. 삼성물산은 단지 외관에 수평선과 수직선을 강조한 기하학적 구성을 적용했다
배우 한지혜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한지혜는 지난 5일 방송된 KBS1 ‘바다 건너 사랑 시즌6’에서 아프리카 우간다를 방문해 가난과 가뭄, 질병의 위험에 노출된 채 일터로 내몰린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며 희망의 손길을 건넸다.이날 방송에서 한지혜는 벽돌을 만들며 다섯 동생을 돌보는 소년, 내전으로 부모님을 잃고 채석장에서 생계를 이어가는 소녀, 말라리아로 고통받는 가족을 돌보는 소년 등 현실을 견뎌내는 아이들의 사연에 가슴 아파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지혜는 아이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며 일손을 보태는가 하면 정성스레 끼니를 챙겨주는 등 진심 어린 마음을 나누며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물
KAIST 기술 기반 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 그래비티가 지난 4일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서 신제품 ‘그래비티 PDRN 헤어 리커버리 샴푸’를 선보였다.6일 회사 측에 따르면 방송을 통해 6억 8,000만원의 주문액과 약 2만 6,000병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주문액 1,686만원을 달성했다. 기존 방송의 주 소비층은 4050 세대였지만, 이번 신제품 초도 물량 구매자의 절반 이상이 30대 전후의 젊은 층이다.그래비티는 탈모 케어를 이른 시기에 시작하는 젊은 세대, 특히 비만치료제 사용 후 탈모를 염려하는 '오젬픽 헤어' 고객까지 염두에 둔 제품을 기획해왔다.기존 카이스트 샴푸의 문턱을 낮춰, 주력 제품(475ml)보다 작은 350ml로 용량
종합 가전기업 한일전기가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미슐랭(Michelin) 스타 김지호 셰프와 손잡고 글로벌 주방 가전 시장 공략에 나선다.한일전기는 김지호 셰프와 주방 가전 분야 신규 브랜드 구축 및 제품 기획·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한일전기의 제조 기술력에 글로벌 미식 현장의 실무 감각을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트너로 나선 김지호 셰프는 뉴욕 현대미술관(MoMA) 내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더 모던(The Modern)’에서 동양인 최초로 총괄 페이스트리 셰프를 역임한 인물이다. 이후 뉴욕 현지에 오픈한 레스토랑 ‘주막반점’을 1년 3개월 만에 미쉐린 1스타에 올려놓으며 요리 전문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