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국제선 항공권에 부과되는 유류할증료가 큰 폭으로 오른다.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는 9월 발권 기준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21단계가 적용된다. 이달 적용된 14단계보다 7단계 상승,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등급이다.대한항공의 경우 노선별 유류할증료는 편도 기준 최대 9만4800원 오른다. 왕복 기준으로는 18만9600원이 오르게 된다.500마일 이하인 인천∼선양·칭다오·다롄·옌지·후쿠오카와 부산∼후쿠오카·상하이 푸둥 노선의 9월 편도 유류할증료는 4만8000원으로, 1만2800원(36.4%) 인상된다.장거리 노선의 부담은 더 커진다. 인천∼뉴욕·댈러스·보스턴·시카고·애틀랜타·워싱턴·토론토 노선의 편도 유류할증료는 다음 달
종합 콘텐츠기업 학산이 2인조 만화가 PEACH-PIT의 데뷔 25주년을 기념한 특별전을 연다. '로젠 메이든'과 '캐릭캐릭 체인지!' 등 대표작 원화도 국내에서 처음 공개한다.학산은 오는 10월24일부터 11월29일까지 아이파크몰 용산점 6층 팝콘 D스퀘어에서 'PEACH-PIT 25주년 기념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PEACH-PIT은 2001년 데뷔한 2인조 만화가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25년간 발표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소개한다.전시에는 '로젠 메이든'과 '캐릭캐릭 체인지!', '디어즈', '좀비론' 등의 작품이 포함된다. PEACH-PIT의 원화도 한국에서 처음 공개한다.작품별 세계관을 활용한 공간도 구성한다. 각 작품의 이미지와 설정을 활용한 전시
희망친구 기아대책의 사회적기업 행복한나눔이 자체 브랜드 생리대를 출시하고 판매 수익 일부를 취약계층 여성 위생용품 지원에 사용한다.행복한나눔은 취약계층 여성의 위생용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자체 브랜드 생리대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행복한나눔은 공공지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원 대상과 규모의 차이를 보완하고 지속적인 위생용품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제품 일부는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과 청년에게 직접 지원한다. 나머지는 전국 행복한나눔 매장과 기업·기관 등을 통해 판매한다.판매 수익 일부는 다시 위생용품 지원사업에 사용한다.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면 판매 수익의 일부가 취약계층
대한해운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91% 증가했다. 전용선 장기운송 실적 반영과 부정기선 스팟 운항 축소 등이 수익성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 대한해운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30억원으로 전년 동기 330억원보다 91%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같은 기간 매출은 312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322억원보다 6% 줄었다. 비해운 부문에서 건설 분양사업이 마무리된 영향이다.상반기 누적 매출은 5906억원, 영업이익은 1374억원으로 집계됐다.대한해운은 전용선 중심 사업구조와 대선 운항 확대가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지난해 도입한 중고선 2척과 지난해 8월 한국동서발전 등과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18일 취임 후 처음 맞는 을지연습을 실제 위기 상황에서 작동하는 교육 안전망을 구축하는 변화의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안 교육감은 이날 도교육청 남부청사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6년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 참석해 “연습을 위한 연습에서 벗어나 실용 정신에 입각한 실전형 훈련으로 제대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이날 최초 상황 보고에는 안 교육감과 기획조정실장, 남부청사 국·과장 등이 참석했다. 제2부교육감과 북부청사 국·과장들도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훈련에 참여했다.도교육청은 실제와 유사한 전시 상황을 설정하고 전시종합상황실의 단전·단수 상황에 대응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지난 4년간 정보서비스업 출판업 컴퓨터 프로그램밍 등 인공지능(AI) 노출도가 높은 업종에서 청년 일자리가 줄고, 대졸 청년층 실업과 기존 청년 근로자 이탈도 증가했다는 한국은행 연구 결과가 나왔다.한은 조사국 고용연구팀은 18일 'BOK 이슈노트-청년고용 위축, AI 탓인가? 변화하는 경력 사다리와 대응 과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6월부터 2026년 6월까지 청년층(15∼29세) 일자리가 28만5000개 감소했는데 이 가운데 26만8000개(94.0%)가 AI 고노출 업종이었다.업종별 청년 취업자 감소 폭은 정보서비스업 31.4%, 출판업 27.4%, 컴퓨터 프로그래밍·시스템 통합 및 관리업 16.6%, 전문서비스업 11.6% 순이
삼표그룹이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 마라톤에 동참했다.삼표그룹은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는 '2026 815런' 캠페인에 후원 기업으로 참여하고 총 1560만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기부금은 광복절의 의미를 담은 후원금 815만원과 임직원 130명의 마라톤 참가비 745만원으로 구성됐다.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참가비와 후원금은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에 사용된다.'815런'은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기부 마라톤 캠페인이다. 2020년부터 가수 션이 홍보대사로 참여하고 있다.삼표그룹 임직원 30명은 지난 15일 서울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
대우건설이 현장 근로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지원에 나섰다.대우건설은 진해신항투기장호안2공구, 블랑써밋 74, 용인푸르지오원클러스터 2·3단지, 에코델타시티푸르지오트레파크, 그랑르피에드 등 5개 현장에서 '대우네 뿌듯트럭 시즌4'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대우네 뿌듯트럭'은 현장에서 발생한 긍정적인 조직문화 사례를 담은 영상을 선정해 간식차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 처음 도입했다.올해 시즌4에서는 소통과 업무환경 개선, 안전관리, 소모임 활성화 등을 주제로 60초 이내 영상을 공모했다.선정된 현장 임직원들은 소통 방식과 안전관리 강화, 온열질환 예방 수칙 준수 등의 사례를 영상에 담았다. 퇴근 후 소모임 활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늦여름을 맞아 호텔 내 THE SPA에서 도심형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남산에 위치한 THE SPA에서 개인의 컨디션에 따라 바디와 페이셜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는 '어반 리트릿(Urban Retreat)'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THE SPA는 프라이빗 트리트먼트룸과 전문 테라피스트를 기반으로 바디와 페이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용객은 당일 몸 상태와 원하는 관리 방식에 따라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대표 프로그램인 'Urban Retreat @ The Spa'는 총 180분으로 구성한다. 바디 트리트먼트와 스크럽, 페이셜을 연이어 진행한다. 한 번의 이용으로 신체 관리와 피부 관리를 함께 받을 수 있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첫 번째 교향곡, 생상스의 첼로 협주곡 제1번을 한 무대에서 선보인다.강남문화재단 산하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는 다음달 3일 오전 11시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제185회 '강남마티네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스틸 마이 넘버 원(Still My No. 1)'을 주제로 열린다.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호스트 아티스트로 참여한다. 지휘는 이탐구가 맡고 첼리스트 홍진호가 협연자로 나선다.프로그램은 작곡가들의 '첫 번째'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첫 곡은 모차르트 교향곡 제1번 E♭장조 K.16이다. 모차르트가 8살 때 작곡한 첫 교향곡으로 초기 음악 세계를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호반문화재단이 생성형 AI 시대 인간의 사고력과 창의성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열었다.호반문화재단은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호반그룹 본사에서 정재승 카이스트 뇌인지과학과 교수를 초청해 '인공지능 시대, 인간의 뇌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강연에는 호반건설과 대한전선 등 호반그룹 임직원을 비롯해 시민과 문화예술 관계자 등 260여 명이 참석했다.정 교수는 생성형 AI 확산에 따른 환경 변화를 뇌과학 관점에서 설명했다. 인간의 사고력과 창의성, 의사결정 과정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AI와 구분되는 인간의 역량과 앞으로 요구될 사고 방식도 소개했다.이번 강
목동 주택시장에서 오목교역 생활권의 가격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목동신시가지 재건축이 진행되는 가운데 오목교역 인근 고층 주거시설에서도 30억원대 거래와 신고가가 이어지고 있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오목교역 인근 '현대하이페리온II' 전용 155㎡는 지난 5월 34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11월 33억원에서 6개월 만에 1억8000만원 오른 가격이다.'목동트라팰리스웨스턴에비뉴' 전용 146㎡는 올해 1월 38억원에 거래됐다. 이후에도 34억원대 거래가 이어졌다.목동신시가지 재건축 단지와 비교해도 가격 차이가 크지 않다. 목동신시가지 7단지 전용 101㎡는 지난 7월 33억원에 거래됐다. 오목교역 주변 고층 주거
전진선 양평군수가 민선 9기 군정 비전으로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제시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민선 8기 동안 다진 행정 기반을 토대로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양평군립병원, 양동일반산업단지, 권역별 관광벨트 등 핵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더 살기 좋고 더 크게 성장하는 ‘매력양평’을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군은 이를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행복 ▲청년과 어르신이 함께 웃는 양평 ▲농업과 관광이 살아나는 양평 ▲미래세대가 희망을 품는 새로운 양평 등 4대 군정 방향과 11대 목표를 설정했다.전 군수는 “행정은 연속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가는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