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모습만 보고 나이를 짐작했다가 당황하기 쉬운 시대입니다. 예전엔 주름으로 나이를 가늠하고 피부로 세월을 짐작했었습니다. 외모와 옷차림의 구분도 연령대에 따라 뚜렷했습니다. 처음 만난 상대는 외모를 보고 나이를 짐작하고 호칭과 말투, 태도까지 달라졌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20대 후반쯤 보이는데 마흔을 바라본답니다. 또래인 줄 알았는데 나보다 열 살 위라고 해서 놀란 적도 있습니다. 외모가 재산인 연예인만 그런 줄 알았는데 일반인도 실제 나이를 알면 깜짝 놀라는 경우가 점점 많아집니다. ‘몇 살처럼 보인다’는 짐작이 맞지 않게 된 겁니다. 얼마 전 개봉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에서 20년 만에 다시 만난 배우
현대카드가 2026년 7월 국내 신용카드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월 3일부터 7월 3일까지 국내 신용카드 브랜드 관련 빅데이터 1846만8824건을 분석한 결과 현대카드가 브랜드평판지수 353만5334점을 기록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조사 대상 빅데이터는 전월보다 4.61% 감소했다.이번 조사에서 KB국민카드는 브랜드평판지수 281만4992점으로 2위에 올랐다. 삼성카드는 266만8846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이어 하나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 우리카드, 비씨카드, 신한카드 순으로 집계됐다.1위를 기록한 현대카드는 참여·미디어·소통·커뮤니티·사회공헌·CEO 등 주요 평가 지표를 합산한
가수 김재환이 음악의 본질을 탐구하는 K-뮤직 아카이브 채널 스톤뮤직이 선보이는 첫 오리지널 뮤직 팟캐스트 콘텐츠의 호스트로 발탁됐다.김재환이 호스트로 나서는 '수석(秀石)연구회'는 '쓸데없이 구체적인 인생 순간에 과하게 진지하게 BGM을 고르는 음악 연구회'를 콘셉트로 한 뮤직 팟캐스트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디테일한 순간을 주제로 각자의 기억과 감정, 취향이 담긴 '인생 BGM'에 대해 이야기하며 음악이 지닌 본질적인 가치를 나누는 것을 목표로 한다.특히 김재환은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김태래와 함께 팟캐스트를 이끈다. 두 사람은 매회 주제에 맞는 게스트를 초대해 음악에 얽힌 각자의 추억을 진솔하게
학교에서 정한 교육과정 몇년 졸업하면 모교가 되 듯, 교사하면서 내 인생 중요 과정 졸업하고 제자들과 교류하며 보람 느끼는 학교가 인생 모교? 덕수상고 전성기와 내 인생 전성기 맞물린 70년대 초, 우리말 지켜쓰기 운동과 박정희 대통령 국적 있는 교육이 맞닿은 행운, 어제도 농원 찾아온 52년 전 졸업생들, 많은 어려움에도 특유의 성실함으로 각자 성취하고 오랫만에 만난 장한 모습! 역시 그리움과 사랑은 영혼의 아름다움!
한 때 온스당 4000달러를 밑돌았던 국제 금값이 미국의 6월 고용이 예상치를 크게 밑돌자 2% 넘게 상승했다.고용이 예상보다 부진하면서 美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멀어진 영향이 컸다.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인베스팅닷컴 등에 따르면 국제 금 현물가격은 이날 전거래일보다 2.3% 상승한 온스당 4124.44달러에 거래됐다. 금 선물가격은 1.4% 오른 4137.6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금 가격은 이번 주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온스당 4000달러선이 무너지기도 했다.이날 미 노동부에 따르면 6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전달보다 5만7000명 늘었다. 시장 전망치 11만명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이에 따라 美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은 큰
반도체주 약세가 이어졌다.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4% 하락 마감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5.4% 하락한 것을 비롯해 마이크론도 5.5% 떨어졌다. 마이크론은 이틀 간 무려 16% 급락했다. 대만 TSMC도 2.2% 떨어졌다.빅테크주들은 혼조세를 보였다.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전거래일보다 0.48% 하락한 것을 비롯해 테슬라는 2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판매 실적에도 무려 7.5% 급락했다. 테슬라는 2분기 동안 48만 126대를 인도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조사업체 스트리트어카운트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예상치(약 40만6600대)와 테슬라 자체 컨센서스(40만 6024대)를 모두 웃도는 수치다.반면 애플은 하반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여름철 기상이변에 대비해 재해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시설물 관리에 나섰다. 현장 직원에게 폭염 예방 물품과 열사병 예방수칙을 안내하는 등 근로자 건강관리에도 힘을 쏟는다.코레일은 지난 5월 15일부터 여름철 재해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재해대책본부는 여객, 광역, 물류, 시설, 전기, 차량 등 분야별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이례사항에 대응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특히 AI와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기반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전국 철도 현장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살핀다. 사내 업무망에 있는 ‘철도 기상정보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기상특보와
국가철도공단이 철도 건설사업의 안전성과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설계심의를 담당할 외부 전문가를 새롭게 위촉했다.철도공단은 제12기 기술 자문 설계심의분과위원 13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청렴 결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 3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설계심의분과위원은 철도계획, 토목구조 등 9개 분야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했다.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공단에서 시행하는 기술형 입찰공사의 설계도서 평가 업무를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이날 공단은 청렴 결의 워크숍에서 청렴 서약식을 열고, 입찰참가자와 심의위원 간 비리 행위 근절을 위한 방안도 공유했다. 지난해 4월 제정한 ‘청렴 신고포상제’ 운영 기준·
박찬대 인천시장이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AI)·로봇 국제대회인 '로보컵(RoboCup) 2026 인천'개막을 선언하며 인천을 미래 로봇산업의 글로벌 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시는 2일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로보컵 2026 인천' 개막식을 개최하고 세계 각국의 AI·로봇 연구진과 선수단을 맞이했다. 이번 대회는 시와 세계로보컵연맹, 한국AI·로봇산업협회(KAR)가 공동 주최했다.이날 개막식에는 박찬대 시장을 비롯해 우보 비서(Ubbo Visser) 세계로보컵연맹 회장, 국내외 정부 및 국회 관계자, 학계와 글로벌 로봇기업 관계자, 선수단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세계 최대 로봇 축제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올해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제12대 의회 전반기 대표단이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도의회 민주당은 2일 오전 수원시 인계동 현충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도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다짐했다.이번 참배는 전반기 대표단 출범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마련됐으며 안광률 대표의원을 비롯해 장한별 총괄수석부대표(수원4), 김태희 정책위원장(안산2), 전자영 수석대변인(용인4), 유경현 정무수석(부천7), 이자형 기획수석(광주3), 김회철 협치수석(화성6), 이병숙 홍보소통수석(수원12) 등이 함께했다.참석자들은 순국선열 앞에서 경기도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
민선9기 제11대 안양시장으로 취임한 최대호 안양시장이 첫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시정 핵심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공직사회의 혁신을 주문했다. 민선9기 시정 비전인 ‘안양의 미래 100년 완성’을 실현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 것이다.시는 2일 시청 3층 전자회의실에서 최대호 시장 주재로 민선9기 첫 간부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부시장과 구청장, 실·국·소·원장 등 간부 공무원 26명이 참석해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과 핵심 과제의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최 시장의 민선9기 1호 결재 사업인 '현 안양시청사 부지 기업 허브조성사업 기업유치 공모 추진계획'을 비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복지와 안전을 아우르는 현장 중심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역 요양보호사들의 처우 개선 의지를 재확인하는 동시에 화재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화전 주변 관리와 기관 간 협업체계 강화까지 직접 챙기며 '시민의 삶과 안전을 지키는 행정'을 구체화하고 있다는 평가다.이 시장은 2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6회 용인시 요양보호사의 날 기념행사'와 용인서부소방서에서 개최된 '제18회 안전문화살롱 정기회의'에 잇따라 참석해 복지 종사자 지원과 재난 대응력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요양보호사는 존엄한 삶의 마지막을 함께하는 분들"이날 오후 열린 요양보호사의 날 기념행사에는 이
민선9기 임기를 시작한 임병택 시흥시장이 취임 이튿날부터 시민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 불편을 살피며 ‘현장 중심 행정’에 시동을 걸었다. 어린이 통학로 안전을 점검하고 신축공사로 인한 생활 민원을 청취하는 등 시민의 일상과 맞닿은 현안을 직접 확인하며 실질적인 해결 방안 마련에 나섰다.시는 임병택 시장이 2일 민선9기 첫 현장 행정으로 신천동과 신천·은행동 일대를 방문해 통학로 안전과 공사 현장 민원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민선9기 출범과 함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직접 주민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시흥시 교통행정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