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아지, 고양이 후손(가족) 대접" 글에 와글와글, 가족이 밥 먹으면서도 각자 자기 핸드폰만 보듯 각자도생은 현대인 삶의 방식, "속썩이는 자식보다 개가 낫다, 개는 배신하지 않고 충성한다, 반려견과 함께 있으면 편안하다" 그래서 혼자 살다가 날마다 10명 이상이 주위에 아무도 없이 혼자 죽는다니 심각한 사회문제! 가족간 사랑이 왜 이렇게 식었을까? 사는 보람이 뭘까?
▲정병채씨 별세, 정찬우(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고문·전 한국거래소 이사장)씨 부친상= 2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22일 정오부터 조문 가능), 발인 24일, 02-2227-7500.
천재교육 관계사 천재교과서가 운영하는 중학생 대상 온라인 학습 플랫폼 밀크T중학이 초단기 집중 인강 ‘원픽짤강’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강의는 반복되는 일상 속 짧은 시간을 활용해 학습 효율을 높이고자 기획된 것으로, 과목별 핵심 개념을 빠르게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주목받고 있다.수능 만점자, 내신 상위권 학생, 특목고·자사고 합격생 등 성과를 낸 학생들의 공통된 학습 전략 중 하나는 자투리 시간 활용이다. 특히 중위권에서 상위권으로 도약을 원하는 학생들에게는 등하교 시간, 쉬는 시간, 이동 시간 등 일상 속 짧은 틈도 전략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이에 밀크T중학은 1분, 2분, 3분, 5분 등 다양한 시
광주여자대학교 국제교류처는 지난 4월 15일 베트남 국립농업대학교와 베트남 동남아과학교육연구원 관계자들이 교내를 방문해 양 기관 간의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방문에는 총 5명의 베트남 방문단이 참여했으며, 일정은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양 기관의 소개와 답례사, 기념촬영과 기념품 전달, 캠퍼스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양측은 이번 만남을 통해 향후 교육과 문화 분야의 교류를 보다 구체화할 수 있는 가능성에 주목했다.광주여자대학교 국제교류처 김혜정 처장은 “이번 방문은 상호 이해를 높이고 교육 및 문화 교류의 장을 넓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호남대학교 경영학부는 지난 16일 아시아문화전당에서 ‘Global 깐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유학생과 재학생 간 가족형 멘토링 프로그램인 ‘파마(Pa-Ma)’ 문화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유학생과 한국인 재학생이 교류하며 문화적 이해를 넓히고, 글로벌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이번 행사에는 경영학부 소속의 총 5개 팀이 참여했다. 각 팀은 교수 멘토 1명, 한국인 학생 멘토 1명, 그리고 중국과 베트남 출신의 유학생 멘티들로 구성돼 멘토링 중심의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행사는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20분까지 아시아문화전당 전시장을 관람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세계 속 아시아’라는 주제의
덕성여자대학교가 지난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덕성여자대학교 DAY’ 행사를 열고 현장을 찾은 500여 명의 학생들과 함께 키움히어로즈를 응원했다. 이번 행사는 덕성여대가 올해 처음으로 초대받아 진행한 공식 야구 응원 행사로, 현장에서는 시구와 시타, 이닝 이벤트,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경기 전 시구는 김건희 총장이, 시타는 이주원 부총학생회장이 맡았다. 이날 키움히어로즈는 덕성여대를 위해 포수 김건희 선수를 선발로 기용하는 등 상징적인 이벤트를 마련해 관중의 이목을 끌었다. 이 같은 협력은 덕성여대와 키움히어로즈가 사전 특강을 통해 교류를 이어오며 형성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ST나눔공헌단이 지난 16일 몽골 국회의 공식 초청으로 울란바토르 및 다르항 지역을 방문해 현지 기관과 교육봉사 협력과 청소년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몽골 국회의원 및 지방 정부와의 연속 간담회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실질적인 협력 기반 구축을 목표로 했다.울란바토르에서는 수렌자빈 룬데그 국회의원과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과학과 문화를 결합한 교육봉사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강조됐고, 이를 통해 양국 간 지속 가능한 민간 교류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ST나눔공헌단은 특히 몽골 내 소외 지역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확대에 관심을 표명하며 교육협력 의지를 밝혔다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부터 관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을 위한 ‘대학형 전공과’ 운영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안양대학교와 협력하여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진로 및 직업 선택의 폭을 넓히고, 지역사회 연계 자립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강화지역 특수교육 학생들은 대학의 교육 자원을 활용해 심화된 직업교육과 사회 적응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되며, 전공과 진학에 어려움을 겪던 지리적 한계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대학형 전공과 운영은 장애 학생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특수교육의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17일 글로스터 호텔에서 ‘2025 유아교육 연구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읽걷쓰 교육 연구회와 생태전환교육 연구회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이번 출범식은 교수요원 중심에서 교사 중심으로 연구 문화를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유미 그림책 작가의 북콘서트를 시작으로 연구회 운영 방향 발표와 도성훈 교육감의 축사가 이어졌다.도 교육감은 “현장에서 실천하는 교사의 연구가 곧 미래 교육을 만든다”며 현장 중심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출범식 이후에는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자연을 읽고 나를 걷다’ 연계 활동이 진행돼 ‘읽걷쓰’ 교육 철학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유아교육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 진로에 맞는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2025년 학점 인정 학교 밖 교육 1학기 주말 강좌’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학점 인정 학교 밖 교육’은 지도 교원 수급, 활동 공간 한계 등으로 단위 학교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프로그램을 전문성을 갖춘 대학과 연계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올해 1학기 주말 강좌에는 군산간호대, 원광보건대, 전주기전대, 전주비전대 4개 대학이 참여해 36개 강좌에 720명의 학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주요 강좌로는 △군산간호대: 증강현실 인체탐험과 간호체험 △원광보건대: 혈액검사를 통한 건강검진 체험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달부터 12월까지 ‘위험성 평가와 근골격계 유해 요인 조사’를 한다. 이번 사업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들이 안전한 작업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전문기관과 협력해 학교와 교육기관 내 유해·위험 요인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개선 대책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위험성 평가’는 산업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분석해 위험 수준을 허용 가능한 범위로 낮추는 예방 활동이다. ‘근골격계 유해 요인 조사’는 급식실, 창고, 실험실 등에서 근로자의 근육·관절 등에 무리를 줄 수 있는 작업환경을 점검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과정이다
충남교육청은 19일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중등교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수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배움자리를 실시했다.중고등학교 교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배움자리에는 다양한 과목의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열정을 보여주었다.배움자리 주요 내용은 ▲ 학생 중심 수업의 설계 및 실제 ▲미네르바 토론 수업 사례 ▲학기 초 과목별 관계 및 질서 세우기 ▲ 교과목별 수업 나눔 등이다. 특히 오후 시간에는 교과목별 교사들이 직면한 고민을 경청하며, 다양한 해결책을 함께 찾는 등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배움의 장을 확대했다. 또한, 과목별로 교육과정을 분석하고 수업을 설계하여 공정
전라남도교육청이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컬 교육 실현을 위해 본격적인 국제 협력 행보에 나섰다.김대중 교육감은 4월 21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9회 세계한인체육회장 대회 겸 심포지엄’에 전국 시도교육감 중 유일하게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 축사를 통해 전라남도교육청의 글로벌 교육 비전을 선포했다.이날 행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10여 명, 재외동포청 차장, 미국·호주·중국 등 20여 개국 세계한인체육회장 등 세계 각국의 재외동포 및 체육·교육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전남교육청의 국제협력 구상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김대중 교육감은 축사에서 “제9회 세계한인체육회장 대회 겸 심포지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