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철마다 빈번하게 발생하는 '선거벽보 훼손' 사건과 관련하여, 억울하게 혐의를 입은 시민이 변호인의 치밀한 증거 분석을 통해 경찰 단계에서 '혐의없음(불송치)' 처분을 받은 사례가 알려져 눈길을 끈다.최근 공직선거법 위반(선거벽보 훼손)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의뢰인 A씨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이끌어냈다.사건은 지난 2024년 5월경 발생했다. 의뢰인 A씨는 지인과 길을 걷던 중 대통령 선거 벽보 앞에서 멈춰 서서 후보자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A씨는 특정 후보를 설명하며 손으로 벽보를 가볍게 쳤고, 이후 자리를 떴다. 그러나 얼마 후 경찰은 "벽보의 비닐이 뜯기고 윗부분이 접히는 등 훼손되었다"며 A씨를 피의자로 입건했다
비건 색조 브랜드 딘토(DINTO)가 서울시 겨울 대표 관광 콘텐츠 ‘윈터 글램 서울(Winter Glam Seoul)’에 참여해, K-아이돌 메이크업을 중심으로 한 체험형 뷰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윈터 글램 서울’은 12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3일간, KT 광화문 WEST 지하 1층에서 진행된다. 딘토는 서울의 겨울 감성을 배경으로, 블러와 글로우가 조화를 이루는 겨울 시즌 메이크업 무드를 공간 전반에 구현했다.이번 행사에서 딘토는 국내외 관람객을 대상으로 K-메이크업 체험을 주력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주요 색조 제품을 활용한 전문가 메이크업 시연과 리터칭이 결합된 체험 클래스와 함께, 전 라인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뷰티
삼성전자는 이재용 회장이 22일 기흥과 화성 반도체 캠퍼스에서 차세대 반도체 기술 경쟁력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NRD-K를 방문해 차세대 연구개발(R&D) 시설 현황 및 ▲메모리 ▲파운드리 ▲시스템반도체 등 차세대 제품·기술 경쟁력을 살펴봤다. NRD-K는 삼성전자가 미래 반도체 기술 선점을 위해 건설한 최첨단 복합 R&D 단지로, 공정 미세화에 따르는 기술적 한계 극복과 첨단 반도체 설계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후에는 화성캠퍼스를 방문, 디지털 트윈 및 로봇 등을 적용한 제조 자동화 시스템 구축 현황과 AI 기술 활용 현황을 점검했다. 이 회
어린이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핑크북스(Pinkbooks)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서울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영락보육원에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을 후원했다고 밝혔다.이번 크리스마스 책 후원은 연말을 맞아 아이들에게 이야기가 주는 안정감과 상상력을 전하고자 핑크북스가 자발적으로 진행한 나눔 활동이다. 핑크북스는 아이들이 책을 통해 감정을 자연스럽게 마주하고,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취지로 그림책을 전달했다.핑크북스는 앞서 김지현 작가의 첫 그림책 『아리와 애벌레의 모험(The Girl and the Caterpillar Adventure)』을 출간하며 감성동화 브랜드로서의 방향성을 제시한 바 있다. 해당 작품은
서울SUN치과병원(병원장 배광학)이 운정다누림노인복지관(대표 황의철)과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령층의 건강관리와 복지 서비스 확대를 위해 치과의료 기관과 노인복지기관이 손을 맞잡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협약식에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어르신 구강검진 지원, 구강보건 교육, 의료취약계층 진료 연계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정기 검진 프로그램 운영과 맞춤형 교육 추진 등을 통해 지역 내 고령층의 치과 접근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서울SUN치과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 구강질환 예방과 조기 치료를
부부 관계를 정리하는 갈림길에서 당사자들은 흔히 '협의이혼'과 '재판상 이혼' 두 가지만을 떠올린다. 원만하게 합의하여 도장을 찍거나, 아니면 법정에서 서로의 치부를 드러내며 끝까지 싸우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 두 가지 방법의 장점만을 결합한 '조정이혼'이라는 합리적인 대안이 존재한다고 조언한다.조정이혼은 법관이나 학식과 덕망을 갖춘 조정위원이 당사자 사이에 개입하여 합의를 유도하는 절차다. 단순한 합의처럼 보이지만 그 효력은 강력하다. 협의이혼은 법원이 이혼 의사와 미성년 자녀 문제만 확인해 줄 뿐 위자료나 재산분할에 대한 강제력이 없는 반면, 조정이혼은 모든
토스가 지난 3월 GS25와 협업해 진행한 팝업스토에서 발생한 표절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22일 토스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난 3월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토스 팝업스토어'의 공간 연출과 굿즈 등에 실키두들 작가의 캐릭터와 유사한 일러스트가 사용됐다며 사과문을 게재했다.토스는 해당 표절을 실키두들 작가의 문제제기로 인지했다. 토스는 현재 실키두들 작가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고 협의에 임하는 중이다.토스 관계자는 "팝업스토어 제작 과정에서 외부대행사에게 작업물 제작을 의뢰했다"며 "사전 검수하는 과정에서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그는 "토스는 모든 창작자분들의 작품과 권리를 충분히 존중하고 이를 토
프리미엄 펨테크 브랜드 이너시아가 2025년 한 해 동안 총 2억원 상당의 생리대를 기부하며 여성 건강과 취약 계층을 위한 사회환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고 있다.올해 기부는 단순 물량 지원이 아닌 초경을 갓 시작했지만 보호자의 충분한 돌봄을 받기 어려운 취약 청소년들의 실제 사용 환경을 고려한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너시아는 중형·대형 등 일반적인 생리대뿐 아니라, 속옷처럼 입는 형태의 생리대까지 포함해 기부 품목을 다양화했다.보호 시설의 담당자들은 “초경을 시작한 아이들은 생리대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 바지에 생리혈을 묻히는 경우가 잦고, 올바른 사용법을 세세하게 안내해 줄 보호자가 부재한 경우가 많다”며,
배우 김우빈이 지난 20일 진행된 결혼식에서 랄프 로렌 퍼플 라벨 MTM 수트를 착용한 사실이 알려지며, 웨딩 수트 선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랄프 로렌의 최상위 라인인 랄프 로렌 퍼플 라벨은 남성을 위한 최고의 스타일을 제안하는 가운데 개인의 체형에 맞춰 제작한 최고급 맞춤 정장을 선보이는 영국 런던의 사빌 로(Savile Row)의 장인정신을 이어받으며 전통성을 지켜가고 있다. 그 결과 랄프 로렌 퍼플 라벨의 수트 라인은 남성적인 숄더 패턴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고수하며 영원한 클래식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이와 같은 정신을 이어받은 사파리 재킷, 헌팅 재킷 등의 스포츠웨어 역시 랄프 로렌 퍼플
쿠팡 이용자 수가 두달 만에 1400만명대로 떨어지며 개인정보 유출여파가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2일 데이터 테크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쿠팡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 추정치는 1488만2151명으로 집계됐다.팡 일간 이용자 수가 1천400만명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 10월 25일 1490만7800명 이후 약 2달 만에 처음이다.지난 10월과 11월 쿠팡 일일 이용자 수는 1500만~1600만명대를 유지했다.지난달 29일 쿠팡에서 유출된 개인정보 계정이 3370만개에 달하는 사실이 알려진 직후인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오히려 1700만명대로 뛰어오른 뒤 1800만명에 가까워지는 등 일시적인 증가 흐름이
오리온 ‘오너 3세’ 담서원 전무가 2026년 부사장으로 승진한다. 입사 4년 5개월 만에 초고속 승진을 이뤄내며 회사 내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22일 오리온은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오리온은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주요 사업분야에서 경영성과를 창출한 인재들을 승진시키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담철곤 회장·이화경 부회장의 장남인 담서원 전무는 1년 만에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1989년생인 담서원 부사장은 미국 뉴욕대 커뮤니케이션학과를 졸업했다. 중국 베이징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서 2년간 근무했다. 오리온에는 2021년 7월
고물가 시대, 연말을 맞아 집에서 따뜻한 식사를 나누는 ‘홈다이닝’ 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헬시플레저를 선도하는 K-리빙 브랜드 리빙크리에이터가 실리콘 밀폐용기 ‘푸쉬락’을 연말 간편 조리 솔루션으로 제안했다.외식 물가 부담이 이어지며,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잡는 홈파티가 연말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만으로 전문점 수준의 식사를 완성할 수 있는 간편식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며 홈파티 문화 확산을 견인하고 있다.리빙크리에이터의 ‘푸쉬락’은 단순한 식품 보관을 넘어 조리 기능까지 최적화된 실리콘 용기다. 내부 수분과 압력을 제어하는 스팀홀 구조와 수증기 순환을 돕는 트레이를
빙그레공익재단은 국가보훈부와 함께 ‘2025년도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지원 확대 협약식 및 수여식’을 22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하고,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개최된 이날 수여식에는 작년 대비 2배 이상의 인원이 확대, 총 100명의 장학생에게 1억 5천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장학생은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의 후손 중 국가보훈부의 추천을 통해 선발했다. 빙그레공익재단은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답”이라는 국가보훈부의 발걸음에 동참하며장학사업 확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는 총 5년 간 7억 5천만 원의 장학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