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상속법은 피상속인의 재산 처분의 자유를 인정하면서도 남겨진 유족들의 최소한의 생계 보장과 상속인 간의 형평성을 도모하기 위해 유류분 제도를 두고 있다. 유류분이란 상속재산 중에서 상속인에게 법률상 보장된 최소한의 몫을 의미하며, 이를 침해당한 상속인은 부족한 부분을 되찾기 위해 유류분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재산 상속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평등은 단순한 감정적 갈등을 넘어 법적 공방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유류분반환에 대한 정확한 법률적 이해와 체계적인 접근이 요구된다. 유류분반환 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는 주체는 법정상속인이다. 직계비속과 배우자는 법정상속분의 2분의 1, 직계존속과 형제자매는
숭실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AI 기술을 활용한 학습 역량 강화와 재학생·동문 간 교류 확대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사회복지학과는 지난 6월 6일 숭실사이버대학교 구로캠퍼스에서 「제미나이와 노트북LM으로 완성하는 나만의 AI 학습 비서 구축」을 주제로 AI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는 사회복지학과 재학생과 동문이 참여했으며, 평생교육상담학과 겸임교수이자 디지털코치인 이세영 교수가 강사로 초청됐다.이번 행사는 AI 기술의 발전과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발맞춰 사회복지학과 학습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사회복지 현장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직장, 가정, 학업
IP 커머스 기업 헤이프가 캐릭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사업 영역 확대에 나섰다. 최근에는 e스포츠 구단과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콘텐츠 IP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헤이프는 자사 소속 크리에이터 오얼모얼의 IP를 활용해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농심 레드포스와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오얼모얼은 대표 캐릭터 '쥬니햄'과 '숭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온 크리에이터다. 인스타툰과 카카오톡 테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콘텐츠와 상품을 통해 팬층을 확보해 왔다.이번 협업은 농심 레드포스 소속 선수 리헨즈의 프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협업 상품에는 오얼모얼의 대표 캐릭터 '숭이
막바지에 이른 석사논문 작성 때문에 정신 없이 바쁜 딸은 틈틈이 토익책을 펼쳐 놓고 기출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를 확인하느라 한 달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토익 시험을 신청하고 일요일 오전에 집에서 멀리 떨어진 시험장까지 가서 시험을 보고 또 일주일을 기다려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논문과 함께 토익점수 800점 이상을 받아야 대학원 졸업 요건이 충족되기 때문입니다. 동양미술사를 공부하는 딸이 영어, 특히 토익 같은 게 전공 공부하는 데 무슨 필요인가 싶지만 직종을 불문하고 사회가 토익을 ‘기본 스펙’으로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분위기 때문인지 대학원 졸업 자격에도 토익점수는 필수입니다. 아는 후배의 딸도 음악이 전공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아시아 주요 패션 매거진을 섭렵했다.소속사 측은 16일 “제로베이스원이 일본 패션 매거진 ‘슈푸르(SPUR)’ 8월호 커버를 장식했다”고 밝혔다.‘NEW CHAPTER(뉴 챕터)’를 테마로 꾸며진 이번 화보에서 제로베이스원은 내추럴한 스타일링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절제된 미니멀리즘을 선보였던 여섯 번째 미니앨범 ‘어센드-(Ascend-)’의 연장선상에 있는 콘셉트로 고급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특히 제로베이스원은 다양한 브랜드의 명품 아이템을 활용해 지적이고 쿨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여기에 순수한 미소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러내는가 하면, 매혹적인 눈빛으로 성숙한 비주얼까지 더하며 화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예측시장이 미래 사건을 예측하는 새로운 정보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다만 시장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판정 권한 집중과 규제 공백 문제는 해결 과제로 지목됐다.해시드의 싱크탱크 해시드오픈리서치(HOR)는 16일 '블록체인 기반 예측시장의 등장과 당면 과제' 보고서를 발간하고 예측시장 산업의 현황과 제도적 과제를 분석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예측시장은 미국 대선과 기준금리, 스포츠 경기 결과 등 미래 사건의 발생 가능성을 거래하는 시장으로 발전하고 있다. HOR은 대표 플랫폼인 폴리마켓과 칼시의 합산 월 거래 규모가 2025년 11월 기준 100억 달러에 달했다고 설명했다.특히 뉴욕증
밀리의서재가 케이뱅크와 손잡고 금융과 독서를 결합한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국내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는 케이뱅크와 함께 '궁금한 적금 with 밀리의서재'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케이뱅크의 한 달 만기 적금 상품인 '궁금한 적금'에 도서 콘텐츠를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이용자는 하루 한 번 최소 100원부터 최대 5만 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납입 시 랜덤 우대금리가 적용되며 추천 도서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저축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독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밀리의서재는 총 3차에 걸쳐 추천 도서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 도서는 리안 장 작가의 소설 'J가 죽었대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첫 정규 음반이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정상을 찍었다.16일 오리콘 발표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의 정규 1집 ‘HOME’은 현지 발매 첫 주에 약 15만 9000장 팔려 ‘주간 앨범 랭킹’ 1위로 진입했다.이들은 미니 1~5집과 이번 신보, 일본에서 낸 두 장의 싱글 모두 ‘주간 앨범 랭킹’ 3위권에 올렸다. 이 중 미니 2집 ‘HOW?’, 미니 3집 ‘19.99’와 미니 4집 ‘No Genre’와 신보는 1위를 찍었다.‘HOME’은 보이넥스트도어가 그간 겪은 감정과 기억을 진솔하게 푼 작품이다. 연습생 때부터 현재까지 마주한 다양한 감정을 녹여 자전적인 음반을 완성했다. 처음으로 전 멤버가 곡 작업에 참여해 한층 진화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신입사원과 인턴 채용에 나서면서 6월 채용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제조업과 건설업은 물론 공공기관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인재 확보 경쟁이 이어지는 모습이다.진학사 캐치는 16일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이 신입 및 인턴 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채용을 진행하는 곳은 현대자동차와 SK에코플랜트, 인바디, 현대코퍼레이션그룹, 코레일네트웍스, 예술경영지원센터, 기술보증기금 등이다.현대자동차는 오는 24일까지 모빌리티 기술인력을 모집한다. 자동차 생산과 연구개발(R&D) 기술인력, 배터리 기술인력, 유틸리티 관리, 디자인 모델러 등이 채용 대상이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 지원할 수 있으며 신입 정규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은 여름철 간편식 수요 증가에 맞춰 냉동면밀키트 신제품 3종을 출시하고 전국 롯데마트에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신제품은 오장동식 간재미회냉면과 냉우동, 냉메밀소바로 구성했다. 냉동면과 육수, 고명을 한 팩에 담은 밀키트 형태다. 간편한 조리만으로 전문점 수준의 면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오장동식 간재미회냉면은 서울 오장동 냉면골목 시장 조사를 바탕으로 개발했다. 명태회나 코다리 대신 간재미를 사용해 특유의 식감을 살렸다. 동치미 발효 육수에는 국내산 과일과 채소 7종을 활용했다. 태양초 고추장 기반 양념소스를 더해 매콤달콤한 맛을 구현했다.냉우동과 냉메밀소바는 최근 증가하는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이 인공지능(AI) 기술과 콘텐츠 산업의 융합을 이끄는 스타트업의 투자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 판교허브 투자유치 밸류업 패키지’ 참여 기업 모집에 나섰다.경콘진은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 AI 기술 융합 콘텐츠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판교경기문화창조허브와 스타트업 투자 전문 플랫폼 와우테일이 협력해 추진하는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으로,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 기반 마련과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모집 대상은 업력 7년 이내의 AI 기술 융합 콘텐츠 기업이다. 경기도 소재 기업이거나 최종 선정 후 1개월 이내 경기도로 본사를 이전할 수 있는
가수 홍이삭이 드라마 ‘닥터 섬보이’의 서사에 깊이를 더한다.OST 제작사 측은 16일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홍이삭이 가창에 참여한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의 네 번째 OST ‘I Can(아이 캔)’이 발매된다”고 밝혔다.‘닥터 섬보이’는 악명 높은 섬 편동도로 발령받은 공중보건의사 도지의(이재욱 분)와 비밀 많은 간호사 육하리(신예은 분)가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며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하고 있다. 방영 이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I Can’은 그리움과 보고 싶은 마음을 애써 감추려 하지만 결국 사랑을 고백하게 되는 애틋한 순간, 그리고 외면
서울대학교병원이 교육부 산하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교육부 공공기관 24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한 결과 서울대학교병원이 2026년 6월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조사 기간은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16일까지다.이번 분석에는 교육부 공공기관 관련 빅데이터 7226만 1678개가 활용됐다. 이는 전월 7708만 5830개와 비교해 6.26% 감소한 수치다.서울대학교병원은 참여지수 412만6925점, 미디어지수 333만230점, 소통지수 501만1810점, 커뮤니티지수 128만128점, 사회공헌지수 21만4278점을 기록했다. 이를 합산한 브랜드평판지수는 1396만3371점으로 집계됐다. 전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