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브랜드 블라우풍트가 인기 헤어드라이어 모델 ‘BLP-HD2500K’의 새로운 컬러 에디션 ‘퍼플’을 출시하고, 19일부터 쿠팡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블라우풍트는 1924년 독일에서 설립돼 유럽 가전 및 자동차 전장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브랜드로, 현재 전 세계 95개국에서 활동 중이다. 국내에서는 ㈜하나인더스트리가 브랜드 유통과 마케팅을 맡아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BLP-HD2500K’는 쿠팡에서 누적 판매량 10만 대 이상을 기록한 인기 모델로, 2400W 고출력 모터와 3단계 바람ㆍ온도 조절 기능, 쿨샷 기능 등 전문가 수준의 퍼포먼스를 갖췄다.
그룹 하이키(H1-KEY)가 싱그럽고 감각적인 무드로 여름을 물들일 준비를 마쳤다. 소속사 측은 20일 “하이키가 오늘 0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4집 'Lovestruck'(러브스트럭)의 타이틀곡 '여름이었다' 모멘트 버전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하이키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모래사장을 따라 자유롭게 달리며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멤버들의 톡톡 튀는 매력은 마치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하이키는 나란히 서서 서로에게 몸을 기댄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이들은 사랑스러우면서도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르세라핌(LE SSERAFIM)이 스포티파이에서 3억 스트리밍 곡을 추가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르세라핌의 미니 4집 타이틀곡 ‘CRAZY’가 3억 14만 2512회 재생됐다. 지난 2월 누적 재생 수 2억 회를 돌파한 데 이어 약 4개월 만의 기록이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데뷔 앨범 타이틀곡 ‘FEARLESS’와 미니 3집 수록곡 ‘Smart’에 이은 팀 통산 세 번째 3억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게 됐다. 지난해 8월 공개된 ‘CRAZY’는 EDM 기반의 하우스 장르 곡으로, 나를 미치게 하는 대상을 만난 순간의 감정을 표현해 듣는 이들의 공감을 유발한다. 귀에 맴도는 반복적인 훅과 개성 있는 가사, 멤
그룹 세븐틴(SEVENTEEN)이 한터 국가별 차트에서 세 부문 모두 정상을 차지했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20일 오전, 6월 3주 차(집계 기간 9일~15일) 미국, 일본, 중국 국가별 차트 TOP 30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세븐틴이 전 부문 1위에 자리했다. 미국 부문에서 세븐틴의 'HAPPY BURSTDAY'는 종합 지수 8688.78점으로 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있지의 'Girls Will Be Girls'(종합 지수 8072.00점)가 2위, 로제의 'rosie'(종합 지수 6782.46점)가 3위에 자리했다. 일본 부문에서도 1위는 세븐틴의 몫이었다. 세븐틴은 'HAPPY BURSTDAY'(종합 지수 8525.12점)로 1위를 점했다. 다음으로 도영의 'Soar'가 종
넷플릭스(Netflix)가 영화 ‘84제곱미터’를 오는 7월 18일 공개를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84제곱미터 아파트로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영끌족 우성(강하늘)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층간 소음에 시달리며 벌어지는 예측불허 스릴러 ‘84제곱미터’가 오는 7월 18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제목에서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84제곱미터’는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가장 대중적인 32평의 아파트 면적을 뜻하며, 대한민국 부동산의 현실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시야를 빼곡하게 채우는 고층 아파트의 모습이 시선을 압도한다. 이를 배경으로 서
ITZY(있지)가 컴백 2주만에 음악 차트를 점령했다. ITZY는 지난 9일 새 미니 앨범 'Girls Will Be Girls'(걸스 윌 비 걸스)와 동명 타이틀곡을 발매했다. 새 앨범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와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각 1위를 기록해 국내외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 멤버들은 지난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3일 KBS2 '뮤직뱅크', 14일 MBC '쇼! 음악중심', 15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에 출연해 컴백 첫 주를 장식했다. 세련된 비주얼과 독보적인 퍼포먼스 실력으로 타이틀곡 'Girls Will Be Girls'와 커플링곡 'Kiss & Tell'(키스 앤 텔) 무대를 선보이며 'K팝 대표
그룹 아일릿(ILLIT)이 신보로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일본 오리콘이 지난 18일 발표한 최신 차트(6월 17일 자)에 따르면, 아일릿의 미니 3집 ‘bomb’은 현지 발매와 동시에 ‘데일리 앨범 랭킹’ 2위에 올랐다. 이 앨범은 또한 아이튠즈 재팬과 애플뮤직 재팬의 ‘톱 앨범’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안착해 현지 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아일릿은 앞서 국내에서도 ‘bomb’ 발매 첫날 한터차트 일간 음반 차트 1위(6월 16일 자)를 차지했다. 국내와 일본에서 모두 매 앨범 종전 첫날 판매량을 깨나가는 아일릿의 꾸준한 상승세가 엿보인다. 아일릿의 업그레이드된 실력과 비주얼도 화제다. 아
그룹 아홉(AHOF)이 정식 데뷔 전 글로벌 팬들에게 얼굴도장을 찍는다. 소속사 측은 19일 “아홉(AHOF)이 오늘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 구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한류 축제 '2025 MyK FESTA(2025 마이케이 페스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아홉(AHOF)은 정식 데뷔 전부터 케이스포돔 무대에 오르는 이례적인 행보를 펼치게 됐다. 벌써부터 쟁쟁한 K팝 선배 아티스트들과 함께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는 점에서도 신인답지 않은 존재감이 드러난다. 이날 아홉(AHOF)은 SBS '유니버스 리그' 미션곡을 아홉 멤버의 버전으로 새롭게 구성해 선보인다. 앞서 이들은 '아홉(AHOF)의 목
가수 겸 배우 육성재의 첫 번째 앨범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소속사 측은 19일 “육성재가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1집 'All About Blue'(올 어바웃 블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All About Blue'는 지난해 5월 발표한 첫 솔로 싱글 'EXHIBITION : Look Closely'(엑시비션 : 룩 클로슬리)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우울한 블루가 될 수도, 청춘의 찬란한 블루가 될 수도 있는 가장 차갑고 가장 따뜻한 색에 관한 이야기를 담는다. 타이틀곡 '이제야'는 감성적인 모던록과 섬세한 발라드가 공존하는 곡이다. 지독한 이별의 아픔을 자극하는 슬픈 멜로디 라인 위에 육성재의 화려한 가창력이
코스피 지수가 20일 장중 3000선을 돌파했다. 지난 2022년 1월 3일 장중 3010.77을 기록한 이후 약 3년 5개월 만이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2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2.45포인트(0.75%) 오른 3000.19을 기록 중이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78포인트(0.29%) 오른 2986.52에 개장 후 상승폭을 키워나가고 있다.
'신랑수업' 김일우가 또 한 번 로맨티스트 면모를 뽐냈다. 김일우는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 출연해 배우 박선영과 첫 캠핑카 데이트를 떠났다. 이날 김일우의 은근한 플러팅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뉴욕이라 적혀있던 모자를 박선영 이름으로 직접 리폼한 모자를 착용하거나, 박선영과 함께 방문한 한 조갯집의 사장님이 두 사람 결혼하라며 서비스를 준다는 말에 "결혼해야겠다"고 말해 '신랑수업' 패널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김일우의 자상한 모습 또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일우는 저녁을 먹기 위해 캠핑카에서 가져온 식재료를 손질하던 상황. 옆에
현대차증권은 지난 17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강남프리미어PB센터’에서 패밀리오피스 고객의 종합 세무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세무법인 다솔과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세무법인 다솔은 80여개의 지점과 100여명의 세무사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세무법인이다. 특히, 양도·상속·증여 관련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로 손꼽히는 안수남 다솔 대표이사를 포함해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 세무사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현대차증권은 HNWI(초고액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양도소득 및 상속, 증여 관련 세무 자문 ▲최신 세무 관련 이슈 공유 ▲업계 최고 수준 네트워크 확보 등 종합 세무 솔루션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200 ETF’가 이달 들어 일평균 거래대금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기준 ‘TIGER 200 ETF’의 6월 이후 일평균 거래대금은 1118억원이다. 2024년 일평균 거래대금 569억원 대비 약 2배 증가한 수치다. 최근 이재명 정부가 증시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인 증시 부양 정책을 펼치면서, 개인 투자자는 물론 외국인 및 기관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꾸준한 매수세가 이어진 영향이다. TIGER 200 ETF는 국내 대표 지수인 KOSPI200을 추종한다. KOSPI200은 국내 대형주를 중심으로 구성된 대표 지수로, 국내 증시 전반의 성과를 가장 잘 반영하는 핵심 지수로 평가받는다. 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