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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AI 시대 사회복지 인재 양성 위한 학습공동체 강화

김민혁 기자

입력 2026-06-16 09:00

사진=숭실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AI 특강 참석자들이 강의와 실습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숭실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AI 특강 참석자들이 강의와 실습에 참여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AI 기술을 활용한 학습 역량 강화와 재학생·동문 간 교류 확대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6월 6일 숭실사이버대학교 구로캠퍼스에서 「제미나이와 노트북LM으로 완성하는 나만의 AI 학습 비서 구축」을 주제로 AI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는 사회복지학과 재학생과 동문이 참여했으며, 평생교육상담학과 겸임교수이자 디지털코치인 이세영 교수가 강사로 초청됐다.

이번 행사는 AI 기술의 발전과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발맞춰 사회복지학과 학습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사회복지 현장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직장, 가정, 학업을 병행하는 성인 학습자들이 과제 수행과 자료 조사, 사회복지현장실습 보고서 작성 등 학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강은 이론 중심 강의가 아닌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각자 노트북을 활용해 제미나이(Gemini)와 노트북LM(NotebookLM)에 자료를 업로드하고, AI를 활용해 학습자료를 요약·분석하는 방법을 익혔다. 또 과제 및 보고서 작성, 발표자료 제작, 강의자료와 논문 정리 등 학업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활용법을 직접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AI를 활용한 학습 방식이 단순한 편의 기능을 넘어, 성인 학습자의 시간 부담을 줄이고 학업 지속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에 공감했다. 한 재학생은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면서 공부할 시간이 부족해 어려움을 느꼈는데, 이번 특강을 통해 AI를 활용한 효율적인 학습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전했다.

또 다른 재학생은 “AI는 어렵고 젊은 사람들만 사용하는 기술이라고 생각했지만, 직접 접해보니 과제 작성과 자료 정리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 조금 더 자신감을 가지고 학업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강 종료 후에는 교수진과 학우들이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소통과 교제의 시간을 이어갔다. 참석자들은 특강에 대한 소감과 피드백을 나누는 한편, 사회복지현장실습, 과제 수행, 학습 방법 등에 대한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며 서로를 격려했다.

또한 AI 기술의 발전과 미래 교육 환경의 변화, 사회복지 분야의 전망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며 사회복지학과 학우들이 함께 성장하고 협력해 나갈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특강을 넘어 교수, 학생, 선후배가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학습공동체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앞으로도 재학생과 동문의 학습 지속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사회복지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bp_km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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