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최준환 교수(화학공학과)가 한양대 유호천·오세용 교수팀과 함께 빛을 이용해 인간의 뇌처럼 학습하는 차세대 AI 반도체(뉴로모픽 반도체)를 개발했다.AI 반도체라 불리는 ‘뉴로모픽 반도체’는 인간의 뇌 신경망 구조(시냅스)를 모방해 뇌처럼 신호를 처리하고 학습하는 반도체다. 기존 반도체와 달리 연산장치(CPU)와 메모리를 하나의 칩으로 통합해 전력 소모를 크게 줄이고 많은 데이터를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어 차세대 반도체로 꼽힌다.기존의 뉴로모픽 반도체는 주로 전기 신호를 활용했는데, 최근에는 빛을 이용한 광전자 시냅스 소자가 차세대 AI 반도체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 소자는 종이처럼 얇고 휘어지는 기판에
카카오뱅크는 6일 2025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26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반기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532억원으로 전년 보다 11% 늘었다. 카카오뱅크는 철저한 가계대출 관리 기조를 이어가면서도, 수수료 및 플랫폼 그리고 투자금융자산 수익 등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압도적인 고객 활동성을 비이자수익으로 전환하는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갔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고객의 활동성(트래픽) 증가에 따른 수신의 확대는 안정적인 성장의 기반이 되고 있다”라며 “안정적인 성장성을 바탕으로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혁신적인 신규 서비스를 선보여 고객에게
LG CNS가 국내 기업 최초로 해외에서 AI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을 따냈다고 6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약 1000억원 규모의 초거대(하이퍼스케일급) AI데이터센터를 2026년 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LG CNS는 인도네시아 재계 서열 3위인 시나르마스 그룹과의 합작법인 ‘LG 시나르마스 테크놀로지 솔루션’을 통해 인도네시아 ‘KMG(Kuningan Mas Gemilang)’와 이번 AI데이터센터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자카르타에 10만대 이상의 서버를 한꺼번에 수용하는 지상 11층(연면적 4만6281㎡), 수전용량 30㎿(메가와트) 규모의 하이퍼스케일급 AI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KMG는 1단계 구축 사업 이후, 총 수전
기아가 6일 AutoLand광명에서 노사대표가 참여하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공동 안전보건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언식에는 기아 최고안전보건책임자(CSO) 최준영 사장, 전국금속노조 기아자동차지부 하임봉 지부장 등 노사 관계자 16명이 참석했다. 기아 노사는 이번 선언식에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협력사를 포함한 모든 중대재해를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기아 노사는 ▲안전 우선의 원칙 실천 ▲위험요인 발굴 및 개선에 역량 집중 ▲ESG 경영의 핵심으로서 안전경영 실천 ▲안전보건 증진·안전문화 정착 등 협력을 통해 핵심 안전가치를 실현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기아 노사는
한국투자증권이 국내 증권사 중 최초로 상반기 만에 영업이익 1조원을 넘어섰다. 한국투자증권은 6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 2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2%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8.1% 증가한 1조 1479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증권사가 반기 기준으로 영업이익 1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6월 말 기준 한국투자증권의 별도 자기자본은 10조 5216억원으로 증가했다. 앞서 1분기 518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한국투자증권은, 2분기에는 6291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견고한 이익 체력을 재차 입증했다. 각 사업
안성환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장은 6일 온열질환 예방 기술지도를 실시하기 위해 춘천 소재 물류센터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안 본부장은 현장 노동자들을 직접 만나 근무환경을 살피며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물, 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 ▲휴게시설 설치 및 운영 여부 ▲온·습도계 비치 및 체감온도 관리 여부 등 온열질환 예방 조치 사항 등을 살폈다. 안성환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장은 “물류센터는 폭염에 취약하지만, 온열질환 발생을 충분히 예측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 준수와 더불어 적절한 온·습도 조절, 충분한 휴식시간 부여 등 철저한 대응과 각별한 관심을 통해 안전한
Sh수협은행이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주가조작으로 재판을 받던 도이치모터스에 대한 특혜성 대출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정면 반박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JTBC와 뉴스타파 등은 수협중앙회가 2023년 노동진 회장 취임 직후 수협은행과 전국 단위 수협에서 도이치모터스와 관계사에 600억원 이상의 대출을 집행했다고 보도했다. 수협은행은 이날 보도해명자료를 내고 “수협은행의 대출승인 절차에 따르면, 심사협의체는 대출심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기본으로, 부실대출 방지 및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전문적인 판단하에 대출의 가부를 결정할 수 있는 구조와 권한을 가진 독립적인 기구”라고 밝혔다. 타 기관 외압이나 임원의
▲ 김정선(향년 59세)씨 별세, 정원정(기아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 부인상 = 6일,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 31호, 발인 8일 오전 8시30분, 장지 용인 아너스톤 ☎ 02-2258-5940
골프존은 오는 9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80명의 남녀 프로가 출전하는 시즌 두 번째 혼성대회 ‘2025 샤브올데이 GTOUR MIXED’ 2차 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2025 샤브올데이 GTOUR MIXED’는 총상금 8000만 원(우승상금 1700만원)의 혼성 스크린골프 대회로 골프존이 주최하고 호텔식 샤브뷔페 샤브올데이가 메인 후원한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컷 탈락 없이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티박스(남녀 홀별 세팅 상이)를 제외한 대회 환경은 GTOUR 정규투어 대회와 동일하다. 더욱더 흥미로운 경기 진행을 위해 대회 코스는 당일 공개된다. 참가자는 대상 포인트 상위 남
3번 우드로 티샷을 해야만 하는 이색 골프대회가 열린다. 하나카드 3번 우드 티샷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다음 달 1일 전국적으로 열리는 지역 예선은 경기 양평 TPC, 경기 여주 이포CC, 충남 당진 플라밍고 CC, 충북 보은 속리산 CC, 경북 엠스클럽의성CC, 경남 고성노벨CC, 전북 고창CC, 제주 그린필드 CC에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은 9월 29일 본선과 9월 30일 결선을 거쳐 최종 챔피언을 가린다. 대회 참가자는 드라이버를 대신해 뱅 롱 디스턴스 라이트 3번 우드로만 티샷을 해야 한다. 고반발 성능을 지닌 이 제품은 일반 드라이버보다도 10야드 이상 비거리가 더 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최병구)은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사무총장 곽창용)과 6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서울 마포구)에서 국외소재문화유산의 보존·복원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역사박물관은 개관 이듬해인 2003년부터 서울시 소재 문화유산에 대한 보존과학적(보존처리, 유물분석, 보존환경) 지원사업을 통해, 2025년 현재 총 56개 기관을 대상으로 989점의 보존처리와 163점의 유물분석 그리고 20개 기관에 대한 보존환경 분야를 지원했다.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012년 설립 이후, 국외소재 한국 문화유산에 대한 조사, 환수, 활용, 보존․복원 지원 등 국외소재문화유산에 관한 제반 사업들을
농심이 메론킥을 북미(미국·캐나다) 지역에 본격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초도 물량 4만 박스(약 40만 달러)를 포함해 총 10만 박스(약 100만 달러) 규모다. 메론킥은 현재 북미지역 아시안 마켓 중심으로 입점을 확정했다. 월마트 등 주요 대형마트와 이커머스 아마존에도 입점을 추진 중이다. 북미 수출 제품은 영어 표기 패키지를 적용해 현지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고, 현지 유통 특성을 고려해 45g, 180g 두 가지 중량으로 운영된다. 농심 관계자는 “바나나킥에 대한 글로벌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이 메론킥으로 확산되며 각국에서 수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현재 일본, 중국, 베트남, 칠레 등
오리온은 마켓오 ‘톡’ 스낵 시리즈의 신제품 ‘마켓오 구운김톡’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마켓오 구운김톡은 최근 김이 글로벌 간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점에 착안, 김의 짭조름한 맛에 달콤함을 더해 스낵으로 재해석했다. 김과 다시마를 넣은 얇고 길쭉한 스틱에 달짝지근한 간장소스를 입히고, 고소한 김가루를 솔솔 뿌려 담백하면서도 감칠맛 있는 단짠 풍미를 살렸다. 더 커진 스틱 크기로 바삭하고 오도독한 식감을 한층 더 풍성하게 느낄 수 있다. 2020년 선을 보인 마켓오 톡 시리즈는 한 입씩 끊어 먹는 오도독한 식감과 진한 원물 풍미로 스낵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구운 오징어의 감칠맛을 살린 ‘오징어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