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국민의힘)가 14일 박찬대 후보(민주당)의 ‘대장동 개발 방식’ 발언을 정조준하며 인천 개발 이슈를 선거 핵심 쟁점으로 끌어올렸다.단순 공세를 넘어 군수·구청장 후보들과 공동 전선을 형성하며 ‘인천 수호’ 프레임 구축에 나섰다.유 후보를 비롯한 같은당 군수·구청장 후보 12인은 이날 ‘정복캠프’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수호 결사대’를 구성, 박 후보의 대장동 관련 발언에 대한 공식 사과와 발언 철회를 촉구했다.이날 기자회견은 개발 정책의 투명성과 공공성, 원주민 권익 문제를 지방선거 핵심 의제로 전환하려는 전략적 성격이 짙다는 평가다.◇“인천 미래 걸린 문제”…개발 프레임 선점 나선
뮤지컬 ‘베토벤’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14일 “오는 6월 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베토벤’의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며 “이번 영상에는 주요 캐스트들의 프로필 및 트레일러 촬영 현장이 담겨 있다. 배우들이 각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과 작품 특유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고 밝혔다.공개된 영상에는 루드비히 반 베토벤 역의 박효신과 홍광호가 캐릭터에 몰입한 채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배우는 지휘와 피아노 연주 콘셉트를 바탕으로 각기 다른 분위기의 베토벤을 표현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함께 출연하는 안토니 브렌타노 역의 윤공주, 김지현, 김지우 역시 각
웅진프리드라이프가 올해 여름방학을 맞아 자녀 해외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상조 가입 고객이라면 납입금 ‘전환서비스’를 통해 추가 비용 없이 이용 가능하다.웅진프리드라이프는 뉴질랜드, 캐나다,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5개국에서 총 7개 프로그램으로 영어캠프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연령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다. 학습 목표와 어학 수준, 성향에 맞춰 6월 초부터 8월 중순까지 일정을 선택 할 수 있. 캠프기간은 프로그램별로 2주에서 4주간 진행된다.뉴질랜드는 자연 속 영어몰입 환경을 지원한다. 브루나이에서는 영국식 정통 교육과정과 국제학교 정규수업을 체험할 수 있다. 말레시아는 대학
트럼프 행정부가 엔비디아의 H200 AI칩과 관련, 알리바바 텐센트 등 중국 빅테크 10개사에게 공급을 허용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로이터통신은 14일 3명의 소식통을 인용, 이번 미-중 정상회담에서 H200 AI칩의 대중 수출을 허용하는 조치를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H200 AI칩은 젠슨 황CEO가 트럼프 행정부에 대중 수출을 허용해달라고 오랫동안 요청해 온 첨단 이슈다. 이번 정상회담에 황 CEO가 뒤늦게 방중 동행에 합류하면서 H200 인공지능(AI) 칩의 중국 공급에 청신호가 켜진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황 CEO가 에어포스원에 동승하지 않았다는 언론 보도를 접한 뒤 직접 전화를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전용 공간인 'KY 큐레이팅 스테이션(KY Curating Station)'을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글로컬캠퍼스 명곡정보관 3층에 조성된 이 공간은 글로컬대학사업과 연계해 마련된 학생 맞춤형 진로 혁신 플랫폼이다. 내부 시설은 학생들이 실제 기업의 채용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실전 연습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AI 및 화상 면접 연습이 가능한 AI 면접실을 비롯해, 다대다 및 다대일 모의면접을 위한 대면면접실, 진로 상담과 입사지원서 클리닉을 제공하는 상담실이 들어섰다. 이와 함께 무제한 전과제도와 연계해 진로 설계 및 학습 상담을 진행하는
성신여자대학교(총장직무대리 이원호)는 지난 8일 수정캠퍼스 성신관 앞 잔디운동장에서 '제3회 성신 글로벌 페스티벌(Sungshin Global Festival, SGF)'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성신여대에 재학 중인 국제학생들이 자국의 문화를 직접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참여형 문화 축제다. 올해 페스티벌은 크게 문화예술 부스, 세계 음식 부스, 글로벌 공연 등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부스 행사에는 총 10개국 11개 팀의 학생들이 참여해 전통놀이, 만들기 체험, 간식 시식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했다. 이집트, 에콰도르, 멕시코, 미얀마, 몽골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국적 생활문화를 캠퍼스 내에서
롯데칠성음료가 배우 ‘김향기’를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핫식스 글로우’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광고는 ‘나를 위해 가벼워진 에너지 음료’라는 콘셉트로 회사 편, 운동 편으로 제작됐다. 회사 편에서는 회사원들이 커피와 에너지 음료를 마시며 일하는 장면이 등장한다.운동 편은 운동 초보인 주인공이 헬스장에서 에너지 음료를 마시고 운동하는 사람들을 보고 놀라는 모습으로 시작된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배우 김향기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통해 일상 속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에너지 음료 핫식스 글로우만의 특징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페스티벌, 시음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에이블 3.0’의 판매처를 서울 지역 편의점으로 확대했다고 14일 밝혔다.서울 지역 편의점에 출시되는 ‘릴 에이블 3.0’은 CVS 전용 컬러 ‘오우드 그레이’ 1종이다.또, 전용스틱 신제품 ‘에임 리믹스’와 ‘에임 아이스팟’을 전국 편의점에 출시했다. 릴 에이블 전용스틱은 총 19종으로 확대됐다.KT&G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2종은 소비자 선호 트렌드를 반영해 개발된 릴 에이블 전용스틱”이라며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며, ‘릴 에이블 3.0’ 판매지역도 점진적으로 확대해 소비자 접근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국민의힘)가 14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마치고 “민선8기에서 시작한 용인 대도약 프로젝트를 민선9기에서 완성하겠다”며 재선 의지를 공식화했다.이 후보는 이날 처인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한 뒤 “용인 반도체 산업과 교통·교육·복지 분야 핵심 사업의 연속성을 위해서는 일의 흐름을 잘 아는 사람이 시정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과 함께 용인의 미래 100년 기반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특히 민선8기 최대 성과로 평가받는 반도체 산업 기반 구축을 강조하며 이를 바탕으로 도시 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을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반도체 중심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후레쉬’ 제주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참이슬 제주 한정판은 2017년과 2025년에 이은 세 번째이다. 이번에 출시한 제주 에디션은 제주도를 상징하는 돌하르방으로 변신한 두꺼비와 유채꽃, 한라산, 돌담길 등 제주 풍경을 담은 3종 라벨이 특징이다.또 하이트진로는 현장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해 제주 전용잔, 진로 부적 키링 등 지역 굿즈를 증정할 예정이다.하이트진로 마케팅실 관계자는 "성수기를 맞아 제주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 모두가 참이슬과 함께 제주의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에디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참이슬만의 감각적인 마케팅으로 전국 소비자들과 활발히 소통해 나가
건물 외벽 균열점검에 인공지능(AI) 로봇이 도입된다.호반건설은 지난 13일 경기도 공동주택 현장에서 AI 기반 외벽 균열 점검 로봇(이하 로봇) 실증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호반건설, 호반산업 등 호반그룹 건설 계열사는 현장 중심의 스마트 건설 기술 도입을 확대 중이다. 지난달 AI 전문기업 '업스테이지'와 AI 에이전트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고, ‘2025 호반혁신기술공모전’ 대상 수상 기업인 AI기반 자동 적산 시스템 개발업체 ‘포비콘’과 협업해 공사 물량 자동 산출 및 개산 견적 자동화 프로세스도 공동 개발하고 있다.오픈이노베이션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실증은 서울경제진흥원의 'AI 브릿지 사업화 유망기
KT 이사회가 사외이사 독립성과 윤리성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섰다. 과거 논란이 된 셀프연임을 차단하고 책임경영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KT 이사회는 지난 12일 회의에서 이사회 윤리강령을 개정하고, 사외이사 위임계약서를 정비했다고 14일 밝혔다.개정 사외이사 윤리강령에는 '사외이사는 회사의 인사·사업·투자 등과 관련해 공정성 또는 독립성을 저해하는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신설됐다. 사외이사들은 반기마다 ‘사외이사 윤리실천 자가점검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윤리강령 준수 여부를 스스로 점검해야 한다.사외이사 위임계약서도 정비했다. 개정된 계약서에는 사외이사가 법령과 정관, 기업지배구조헌장, 사외이
월드투어 ‘아리랑’으로 막대한 경제 효과를 내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이 음악사에 새로운 발자취를 남긴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 무대에 오르는 것.글로벌 시티즌과 FIFA는 14일(이하 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이 오는 7월 19일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의 공동 헤드라이너로 나선다”고 밝혔다.FIFA 월드컵™ 결승전에서 하프타임 쇼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FIFA와 글로벌 시티즌은 스포츠와 음악, 문화를 결합해 전 세계를 하나로 잇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방탄소년단은 전설적인 팝스타 마돈나(Madonna), 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