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지난 6일 한국 주식을 추종하는 미국 상장지수펀드(ETF)에서 가장 많은 자금을 유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블랙록이 운영하는 230억달러(약 33조7000억원) 규모의 'iShares MSCI 한국 ETF''(티커명 EWY)가 지난 6일 하루 4억9000만달러(약 7180억원)의 자금 순유출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이 ETF 상장 이후 최대 일간 순유출 규모다.이 EFT는 6일까지 5거래일 연속 자금 순유출을 기록했다. 이 기간 빠져나간 자금은 모두 9억달러를 넘는다.이날 코스피는 6.45% 급등하며 7,384.56으로 마감, 사상 처음 7000선 고지를 넘어섰다.아이셰어즈 MSCI 한국 ETF는 대
정관장 ‘아이키커’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의 키성장을 위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온라인 이벤트로 오는 31일까지 ‘아이키커 매달리스트’ 이벤트를 운영한다. 아이 키성장을 위한 즐거운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놀이터, 철봉 등에 매달린 사진 혹은 영상을 업로드하는 이벤트로, 세부 내용은 정관장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참여만 해도 2만원 상당의 아이키커 점프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대한체조협회 인증 온라인 수료증서가 증정된다. 대한체조협회 선수이자 현 기계체조 국가대표 선수인 류성현 선수가 직접 선보이는 매달리기 원포인트 레슨, 튜토리얼 영상 등이 소비자들
오뚜기는 ‘진밀면’이 출시 54일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 개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오뚜기에 따르면 지난 3월 16일 출시된 ‘진밀면’은 쿠팡 선 런칭 완판을 기록했다. 오프라인 판매가 본격화되며 판매량이 빠르게 증가해 출시 54일 만에 500만 개 판매를 넘어섰다.회사 측은 부산을 비롯한 울산·경남 등 영남권을 중심으로 ‘부산 현지의 맛을 잘 구현했다’는 입소문이 확산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오뚜기는 영남 지역 주요 거점을 순회하는 ‘진밀면 푸드트럭’ 운영 등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오뚜기 관계자는 “진밀면은 부산 지역 향토 음식 밀면을 오뚜기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영남권 소비자들의 입맛
호프 창업 프랜차이즈 ‘이태리양조장’과 레스토랑 펍 브랜드 ‘이태리하우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표 메뉴인 수제 화덕피자를 9,900원에 판매하는 브랜드데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태리양조장과 이태리하우스는 매월 10일 단 하루, 전 연령층이 즐겨 찾는 인기 메뉴 ‘고르곤졸라 피자’를 파격적인 가격인 9,900원에 제공하는 브랜드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어느덧 12회째를 맞이하며 브랜드의 정기적인 할인 캠페인으로 안착했다. 특히 본사는 프로모션 기간 내 가맹점에서 판매된 수량에 비례해 로열티를 감면해 주는 실질적인 지원책을 병행하며, 온라인 홍보 및 홍보물 무상 지원을 통해 가맹점과의 지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의 정통 중식당 호빈(豪賓)이 오는 6월 30일까지 가족의 평안과 만복을 기원하는 ‘금옥만당(金玉滿堂)’ 스페셜 코스를 선보인다.호텔 측은 “이번 프로모션은 정통 중식의 대가 후덕죽 마스터 셰프가 직접 구성했다”며 “‘집안에 금과 옥이 가득하다’는 의미를 담은 ‘금옥만당’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귀한 식재료를 엄선해 몸에 활기를 불어넣는 고품격 보양 요리의 정수를 제안한다”고 밝혔다.‘금옥만당’ 코스는 망고 바닷가재 전채, 홍소대사선, 북경오리, 어향소스 소양동고, 청두탕면, 후식까지 총 6종의 요리로 구성됐다. 요리의 풍미를 극대화할 프리미엄 고량주 페어링 옵션도 함께 즐길 수 있다.주요 메
야키니쿠 브랜드 ‘모토이시(MOTOISHI)’가 미국 뉴욕 맨해튼에 1호점을 공식 오픈하며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의 포문을 열었다. 이번 뉴욕 진출은 국내 육류 프랜차이즈가 글로벌 외식 시장의 중심지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모토이시 뉴욕 맨해튼점은 ‘7 E 30th Street’에 위치하고 있다. 해당 입지는 랜드마크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인근으로, 한인타운과 주요 오피스 가가 인접한 핵심 복합 상권이다. 상주 직장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 관광객의 유입이 활발한 지역인 만큼, 다양한 국적의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로 꼽힌다.이번 북미 시장 진출은 지난 10년간 국내 가맹사업을 통해 검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닥터아멜리아(Dr. Amelia)가 안티에이징 앰플 '리톡샷(RETOX SHOT)'을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리톡샷은 닥터아멜리아가 자체 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개발한 신제품으로, 브랜드의 안티에이징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회사 측은 이번 출시를 계기로 국내 프리미엄 스킨케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리톡샷 출시는 닥터아멜리아가 지향하는 연구 기반 스킨케어 철학을 담아낸 결과물"이라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사용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유통 채널과 마케팅 활동을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상진 성남시장 후보가 8일 성남시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한 ‘10조원 규모 통합 지원 프로젝트’를 내놓으며 원도심과 1기 신도시 정비사업에 대한 강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특히 신 후보의 이번 공약은 금융·행정·주거안정 지원을 묶은 대규모 재정 지원 체계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신 후보는 이날 오전 ‘재개발·재건축 지원을 위한 10조원 기금 조성– 신상진표 재건축 성공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멈춰선 정비사업을 정상화하고 시민 재산권 회복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원도심 정비사업 지원 재원인 ‘도시·주거환경 정비기금’과 노후계획도시 정비 과
성신여자대학교(총장직무대리 이원호) 인문융합예술대학은 부암아트센터와 문화예술 교육 및 창작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달 4월 30일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홍준 성신여대 인문융합예술대학장과 정유진 부암아트센터 대표를 비롯해 성신여대 김정범 현대실용음악학과장, 김미숙 무용예술학과장, 박유선 부암아트센터 사무국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문화예술 교육 및 창작과 더불어 공공 담론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문화예술 교육 및 학술 교류 ▲공연·전시·
코르티스(CORTIS)가 신보로 데뷔 앨범에 이어 2연속 ‘더블 밀리언셀러’를 확정 지으며 탈신인급으로 성장한 팀의 위상을 입증했다.8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코르티스의 미니 2집 ‘GREENGREEN’은 공개 나흘 만인 7일까지 총 202만 7032장 판매됐다.신보는 전작의 성과를 압도적인 속도로 자체 경신했다. 지난해 9월 출시된 미니 1집은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넘기는 데 3개월, 200만 장 달성까지 6개월(써클차트 집계 기준) 소요됐다. 미니 2집은 각각 단 하루, 나흘 만에 이에 도달해 놀라움을 안겼다.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 규모도 미니 1집의 43만 6367장과 비교하면 최소 5배가량 예상된다.폭발적 성장세
오월은 가정의 달이자 감사의 달이다. 우리는 이 계절에 마음을 대신할 꽃을 찾고, 그 대표적인 꽃으로 카네이션을 떠올린다. 그러나 꽃이 언제나 꽃의 형태로만 오는 것은 아니다. 때로 꽃은 물감의 층으로, 시간의 단면으로, 오래 견딘 노동의 흔적으로 우리 앞에 나타난다.대구 갤러리제이원에서 열리는 권기자 작가의 초대전 《겹쳐진 시간의 흔적》이 바로 그러한 전시다. 전시는 2026년 5월 7일부터 5월 23일까지 대구 중구 봉산문화길 60 갤러리제이원에서 이어진다.권기자의 화면은 처음에는 지층의 단면처럼 보인다. 겹겹이 쌓인 색의 층은 흙과 암석, 침전과 압축, 시간의 퇴적을 떠올리게 한다. 그러나 오래 바라보면 그 첫 인상은 서
을지재단이 고(故) 범석 박영하 박사의 13주기를 맞아 고인의 헌신과 업적을 기리는 추모 행사를 가졌다. 을지재단(회장 박준영)은 지난 7일 국립대전현충원 등 각지에서 ‘을지가족 추모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된 참배 및 제막식에는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을 비롯해 박준숙 범석학술장학재단 이사장, 홍성희 을지대학교 총장 등 유가족과 재단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헌화와 묵념을 통해 고인의 뜻을 되새겼다. 특히 재단 측은 올해 을지대학교의료원 창립 70주년을 맞아 비석 문구를 새롭게 교체하고 제막식을 함께 진행하며 추모의 의미를 더했다.아울러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과 노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학부모들의 헌신과 사랑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교육의 본질은 결국 ‘믿음’에 있다고 강조했다.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달 방문했던 진말초등학교 복도에서 마주한 문구를 소개하며 부모의 역할과 교육의 의미를 되새겼다.임 후보는 글에서 “‘사람은 믿어주는 만큼 자라고, 아껴주는 만큼 여물고, 인정받는 만큼 성장합니다’라는 문장이 오래 마음에 남았다”고 적었다. 임 후보는 이어 “이 문장 속에는 교육의 본질이 담겨 있고 그 마음은 부모님의 사랑과 닮아 있다”고 말했다.임 후보는 아울러 “아이들의 가능성을 누구보다 먼저 믿어주고 비바람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