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365시간 연속 생방송에 도전했던 한국판 슬로우TV '365아워스'가 25일 오후 3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제작사 촉뮤직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10일 오전 10시부터 25일 오후 3시까지 15박 16일 총 365시간 동안 캠핑, 음악, 시청자와의 소통을 주제로 다섯 명의 아티스트가 실시간 리얼리티 방송에 세계 최초로 도전해 성공했다"고 전했다.'365아워스'는 배우와 뮤지션으로 구성된 다섯 멤버가 캠핑카를 타고 국내 다양한 지역들을 여행하며 소개하는 리얼리티 아웃도어 프로그램이다. 경기도 양주시 일대를 돌며 여행 기간 중 시청자들과 소통해 곡을 발표하는 미션을 수행했다.캠핑 전문가이자 배우 박원빈, 싱어송라이터 조제,
롯데호텔제주의 차별화된 ‘교통 편의 서비스’가 호캉스의 인기에 힘입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연중 상시로 운영되는 투숙객 전용의 교통 편의 서비스는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고객을 세심하게 배려한 원스톱 서비스이다. 제주 여행의 시작에는 ‘롯데몰 김포공항점 무료 주차 혜택’이 함께한다. 가족 단위 투숙객의 경우, 아이의 손을 잡고 무거운 여행 가방을 가지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공항으로 이동하기 쉽지 않다. 호텔은 이 점에 착안하여 롯데호텔제주 공식 홈페이지 혹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투숙 기간 동안 ‘롯데몰 김포공항점’에 무료로 주차할 수 있는 서비
부동산 시장에서 ‘4차 산업혁명’의 메카가 될 테크노밸리 주변 아파트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IT·바이오 등 첨단산업이 집약 된데다 고용 창출로 인한 배후수요 덕에 일대가 ‘부촌’으로 자리 매김했고,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서다. 대표적인 곳은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경기 판교테크노밸리다. 2012년부터 본격 가동됐으며, 2017년 말 기준 1270개 기업이 79조3000억 원의 매출을 내고 있다. GRDP(지역 내 총생산) 1위인 경기도 414조 원의 20%에 가까운 수치다. 2013년부터 매년 매출액이 증가 중인 것도 특징이다. 제2판교테크노밸리 조성도 순조롭다.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금토동 일대에 조성 중인 판교 제2테
글로벌 뷰티 브랜드 원플러 (1FLR)는 개인위생을 고려한 기능적인 부분에 현대적인 감성을 반영한 퍼스널 뷰티 아이템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그 중에서도 원플러의 주력제품 ‘퍼스널 핸드 워시 TODAY 1(PERSONAL HAND WASH TODAY 1)’는 공용공간의 디스펜서를 사용하는 것에 찝찝함을 덜어주는 개인 휴대용 아이템으로 여행시 기내 혹은 여행지에서 사용하는 물이 달라져 손이나 네일존 부위에 건조함을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해소시켜주어 최근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 이다. 원플러 퍼스널 핸드 워시 제품은 일반적인 핸드 워시와는 다르게 제품의 안정성 및 휴대성을 고려하여 알루미늄 튜브를 사용했으며, 제형은 쉽
전동공구 사업부(사업부문장 박진홍)가 ‘2019 한국의 혁신대상’ 품질∙제품 혁신 부문 대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은 ‘2019 한국의 혁신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시장식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술·제품·서비스 부문에서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성장 동력을 발굴한 경영인과 기업·기관·단체를 선정해 수상한다. 보쉬 전동공구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동공구 충전 제품 시장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수상에는 유선공구에 버금가는 파워와 경량화를 동시에 실현한 배터리 기술력, 강력한 파워와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25일 판교 메리어트 호텔에서 ‘2019 혁신파트너십 사업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수원에 따르면 ‘혁신파트너십’ 사업은 정부와 한수원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협력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 혁신 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 육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한수원 협력기업 14개사의 수출액이 평균 33.6% 증가하는 등의 실적을 거둔 바 있다. 한수원이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에 지원할 금액은 지난해부터 3년간 3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들은 수행기관인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한국콤파스로부터 해외 진출 컨설팅, 입찰 참여, 실무 교육부터 번역, 공증, 해외 법인 설
폴 스미스 전시회 ` HELLO MY NAME IS PAUL SMITH` 를 후원해 업계에 화제가 됐던 아트초이스(ART CHOICE)가 이번엔 대형 펀드사와의 제휴로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예술 전문 블록체인 프로젝트 아트초이스는 중국의 유명 펀드 회사인 타이탄 캐피탈(TITAN CAPITAL), 크립토 캐피탈(CRYPTO CAPITAL)과 투자관련 업무제휴(MOU)를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로 타이탄 캐피탈과 크립토 캐피탈은 아트초이스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포함해 프로젝트 진행에 전반적인 시너지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크립토 캐피탈의 한국 파트너 韩姓佑가 아트초이스 팀에 합류하면서 양사의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 시키고 있다. 이번에 투자
SK텔레콤은 2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글로벌 AI 리더들과 인공지능 분야 석학들이 모여 AI의 진화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컨퍼런스, ‘ai.x 2019’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에 따르면 ‘ai.x2019’ 컨퍼런스는 ‘인간 중심의 AI(Human-Centered AI)'를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전문가 대상의 행사임에도 1,000여 좌석의 사전등록이 조기 마감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SK텔레콤측은 전했다. SK텔레콤은 이번 ‘ai.x2019’ 컨퍼런스가 세계적인 AI 전문가들과 학계 관계자의 지식·인적 교류의 장이 되고 연구·개발자 간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기여하는 것은 물론, 국내 AI 연구가 한층 성장하는
LG유플러스는 5G 기술과 PTC의 IoT 및 AR 기술을 융합해 디지털트윈 플랫폼을 구축, 이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농업 서비스 ‘트랙터 원격진단’을 개발한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농업 분야를 시작으로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등의 분야에서도 신규 사업기회를 발굴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시장조사기업 가트너가 올해 10대 전략기술로 선정한 디지털트윈은 현실 세계의 사물을 가상세계에 똑같이 구현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가상세계에서 장비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유지·보수 시점을 파악해 효과적으로 장비를 관리할 수 있다. 양사는 트랙터에 설치한 IoT센서를 통해 ▲차량·엔진·소모품 정보 ▲
LG전자와 SK텔레콤이 5G 통신망을 이용한 로봇사업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25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가산R&D캠퍼스에서 LG전자 노진서 로봇사업센터장, SK텔레콤 박진효 ICT기술센터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SK텔레콤의 5G 모바일 에지 컴퓨팅(Mobile Edge Computing, 이하 MEC) 기반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이용해 자율주행이 가능한 LG전자 로봇을 ▲실내지도 구축 ▲보안 ▲안내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LG전자 로봇이 SK텔레콤의 초고속ㆍ초지연성 특성을 가진 5G MEC를 활용하면
KT는 링크플로우와 손잡고 세계 최초로 5G 웨어러블 360 카메라 ‘FITT 360(핏 360)’을 28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KT는 이날 강북의 힙플레이스(최신유행공간, Hip place)로 손꼽히는 ‘어니언 안국’에서 ‘5G 웨어러블 360 카메라(이하 FITT 360)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5G 서비스 개발 방향과 함께 우리의 삶을 180도 바꿀 혁신적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리얼 360’과 ‘FITT 360’을 소개했다. KT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FITT 360은 목에 거는 ‘넥밴드형’ 카메라로 국내 스타트업 링크플로우가 제작했다. FITT 360은 다른 360 카메라와 달리, 양 손이 자유로운 상태에서 촬영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360 웨어러블
삼성전자가 24일 ‘삼성 셰프컬렉션 인덕션과 함께 시원한 여름 나기’를 주제로 한 소비자 대상 쿠킹클래스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젅에 따르면 이번 쿠킹클래스는 서울 중구 충무로에 위치한 ‘샘표 우리맛 공간’에서 진행되었으며, ‘삼성 클럽드셰프 코리아’ 멤버인 이충후 셰프가 요리를 시연했다. 행사에 참석한 소비자들은 올해 새롭게 출시된 ‘삼성 셰프컬렉션 인덕션’을 활용해 직접 요리를 만들어보면서 제품 특징을 체험하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인덕션이 불꽃을 통한 직접 가열 방식 대신 전용 용기만 가열하는 전자기유도 방식이라 보다 안전하며, 높은 열효율로 조리시간을 크게 단축시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