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은 6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의 시내호텔(컨퍼런스센터)에서 ‘8MW급 Rinconada 태양광 발전소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대림에너지(주)와 함께하는 동서발전의 칠레 분산형 태양광 발전사업은 총 125MW(8~9MW급 12개)의 분산형 태양광 발전단지를 개발, 건설 및 25년간 운영하는 사업이며, 2020년 3월 종합상업운전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총사업비는 미화 1.78억 달러로, 동서발전과 대림에너지가 공동으로 자본금 출자 및 미래에셋대우가 프로젝트파이낸싱(PF)를 주관하여, 사업에 필요한 모든 투자금을 Team Korea를 구성하여 조달하고 추진하는 사업이다.착공식에는 동서발전 박일준 사장, 대림에너지
AHC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중국 상하이에서 기념 행사를 개최해 에스테틱 노하우를 가진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AHC는 지난 1일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중국 상하이 리버사이드 복합 문화예술공간 라오마터우(老码头)에서 중국의 인플루언서 왕홍, 뷰티업계 오피니언 리더, 주요 매체등을 초청해 에스테틱에 기반한 AHC의 브랜드 성장 스토리와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AHC는 작년 8월 중국에 공식 진출 후 올해 4월 대만에 연이어 진출하면서 중화권 시장을 선점하며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와 황사 등 피부 유해 요소 및 건조한 환경으로 인해 촉촉한 피부를 원하
대한항공은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스타필드 고양에서 델타항공과의 조인트벤처시행 1주년을 기념하는 홍보행사를 실시한다고 7일 알려왔다.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의 조인트벤처는 양사가 하나의 항공사처럼 출,도착 시간 및 운항편을 유기적으로 조정해 항공편 스케줄을 최적화하는 가장 높은 수준의 협력이다. 승객 입장에서는 양사 이용 시 예약, 발권, 환승이 편리해지고, 환승 시간이 절약되는 것은 물론 마일리지 적립과 라운지, 카운터 공동 시설물 이용 등을 통해 소비자 혜택이 대폭 늘어났다. 스타필드 고양에서 진행되는 대한항공 델타항공 조인트 벤처 1주년 기념 홍보 행사는 조인트 벤처를 통하여 더욱 편리해진 미국 여행을 테마
맥도날드는 6월 7일부터 7월 16일까지 ‘1955 해쉬 브라운’을 한정 판매한다. 1955 해쉬 브라운은 맥도날드가 탄생한 1955년을 기념해 미국 정통 버거의 맛을 재현한 오리지널 ‘1955 버거’에 바삭하고 고소한 ‘해쉬 브라운’을 넣어 더욱 풍성하고 조화로운 맛을 자랑한다. 지난 2017년 처음 한정 제품으로 선보인 1955 해쉬 브라운은 탁월한 맛과 꽉 찬 식감으로 고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화려하게 돌아온 1955 해쉬 브라운은 두툼한 순쇠고기 패티에 바삭한 해쉬 브라운과 고소한 치즈, 그릴드 어니언과 레드 어니언 등 풍성한 재료가 더해져 푸짐하면서도 특별한 맛의 버거를 즐기기를 원하는 고객들의 입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기업 총수로서 첫 국제무대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조 회장은 지난 3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연차 총회에서 의장으로서 대외무대에 섰다. IATA 연차 총회는 전세계 항공업계의 고위급 관계자들이 모이는 글로벌 행사로 이른바 '항공업계 유엔총회'로 일컬어진다.이 자리는 지난 4월 고(故)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의 갑작스러운 비보가 아니었다면 그의 자리가 아니었을터다. 이번 연차 총회는 조 회장이 한진의 새로운 총수로서의 모습을 대내외에 알리는 자리이자, 그에 대한 평가가 이뤄지는 자리이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조 회장은 선대 조 전 회장이 공들여 성사시킨 총회를 이어받아 행사를 성공적
CJ그룹의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 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의 스마트 프리미엄 급식 ‘그린테리아셀렉션(Greenteria Selection)’이 개점 1주년을 맞았다. 지난 4일 CJ제일제당센터에 위치한 ‘그린테리아 셀렉션’에서는 개점 1주년을 맞아 세 가지의 메인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기존 식단에서 벗어나 ‘돌잔치’ 컨셉의 고급 한식 뷔페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소고기 미역국, 수제유린기, 한식잡채, 오징어초무침, 삼결살구이, 해산물굴소스볶음밥, 각종 전과 나물, 신선한 과일 등 CJ프레시웨이의 스마트 프리미엄 급식장 탄생 1주년을 축하하는 풍성한 메뉴로 꾸며졌다. ‘그린테리아셀렉션’은 CJ프레시웨이가 지난해
현대건설이 대구지하철 2호선 다사역 초역세권에 입지한 ‘힐스테이트 다사역’의 분양을 본격화한다. 힐스테이트 다사역은 아파트 6개동 총 674세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다. 비록 단일 면적이지만 현대건설은 타입을 A와 B로 나눠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전세대 5베이로 설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힐스테이트 다사역은 대구지하철 2호선 다사역 초역세권 입지에 위치했다. 또한 아파트가 들어설 다사지역은 이미 생활인프라가 형성된 지역으로 대형상업시설은 물론 편의시설이 형성된 상태다. 또한 아파트 반경 1km 이내에 초·중·고가 위치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현재 심인중학교와 심인고등학교가 다사지역으로 이전
같은 동네라도 학교와의 인접 유무에 따라 집값이 수천만원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수요자들이 주요 주택 수요층으로 떠오르면서,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아파트인 ‘학세권’ 단지의 높은 인기가 시세에도 반영이 되고 있는 것이다. 실제 같은 동네에서 비슷한 시기에 입주한 같은 평형의 아파트라도 학교와의 접근성 또는 유무에 따라 시세 차이가 수천만원까지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 익산시 어양동에 위치한 익산 자이(2006년 입주)는 단지 바로 맞은편에 부천초등학교와 부천중학교가 위치한 학세권 아파트다. KB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이 단지의 전용면적 84㎡의 현재 시세는 3억원이
최근 자동차∙중고차업계가 시스템 고도화에 나서며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고차 업계는 빅데이터부터 3D 기술, 인공지능(AI)까지 도입하는 등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중고차 거래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자동차 업계에서는 스마트폰을 통해 차계부와 정비이력 등을 제공하며 체계적으로 ‘내차관리’를 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기업 케이카(K Car)는 ‘3D 라이브 뷰’ 서비스를 국내 중고차 업계 최초로 도입해 온라인 중고차 구매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3D 라이브 뷰’는 중고차 매물의 차량 정보를 강화하기 위해 외관뿐만
펄어비스(대표 정경인)의 ‘검은사막’ 이용자 간담회인 ‘검은사막 하이델 연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하이델 연회’는 ‘검은사막’의 게임 정보를 공유하고 이용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행사이다. 250여명의 검은사막 이용자가 참여할 예정이다.행사는 메인 MC ‘조은나래’의 진행으로 ‘검은사막’ 주요 멤버에 대한 소개, 미니게임, 업데이트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김재희 검은사막 총괄 PD는 업데이트 및 검은사막 방향성, 고도성 검은사막 서비스 실장은 전체적인 게임 서비스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이용자들은 현장에서 팬영상, 팬아트, 이용자들이 직접 제작한 스크린샷 등 다양한 제작물도 감상할 수 있다. 개발진에게
▲ 백인선(90세)씨 별세, 오영석∙오정석∙오영삼∙오영규(해마로푸드서비스 대외협력실 상무)씨 모친상 7일, 대구 가톨릭병원 장례식장 특3호, 발인 9일 오전 06시, 장지 경북 고령군 성산면 선영 ☎ 053-650-4444
쌍용자동차가 ‘베리 뉴 티볼리’ 출시를 기념해 스트리트패션 브랜드 ‘커버낫’과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쌍용차는 커버낫과 다양한 채널을 통한 새로운 티볼리 알리기에 나선다. 양사는 오는 8일부터 23일까지 동대문 패션의 중심지 두타(doota) 광장에서 베리 뉴 티볼리와 커버낫 공동 전시 이벤트를 실시한다. 14일부터 진행되는 온라인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신차 베리 뉴 티볼리(1대)와 티볼리X커버낫 셔츠 등 경품을 제공한다.베리 뉴 티볼리 출시에 앞서 쌍용차는 사전계약을 통해 구매한 고객들에게 티볼리X커버낫 콜라보 티셔츠를 출고 선물로 증정한 바 있다.베리 뉴 티볼리의 탄생을 알리는 온∙오프라인 이
오비맥주(대표 고동우)는 글로벌 맥주 브랜드 코로나(Corona)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과 6월 8일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건강한 해양 환경 만들기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코로나는 플라스틱으로 인한 해양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해양 정화 운동에 대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프로텍트 파라다이스(Protect Paradise)’ 캠페인을 실시한다. 코로나는 지난 2017년부터 해양 환경 보호 단체인 ‘팔리포더오션(Parley for the Oceans)’과 함께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환경 보호 캠페인 ‘프로텍트 파라다이스’를 전개하고 있다.이번 이벤트를 위해 코로나는 9일까지 한강 세빛섬에 가로 6미터 세로 3미터에 달하는 대형 파도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