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 동구밭이 코미디언 홍현희가 출연하는 신규 웹 콘텐츠 ‘무(無)속인’의 첫 번째 협업 브랜드로 참여하며, 브랜드 론칭 이후 최대 규모인 7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무(無)속인’은 출연진이 직접 브랜드와 협상을 벌여 소비자 혜택을 조율하는 방식의 커머스 콘텐츠다. 지난 14일 공개된 첫 화에서는 홍현희가 동구밭 본사를 방문해 시민 인터뷰 결과를 바탕으로 제품 구성 및 할인율을 확정 짓는 과정이 소개됐다.동구밭은 비장애인과 발달장애인이 함께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고체 화장품과 생활용품을 주력으로 선보이고 있다. 플라스틱 프리(Plastic-free) 원칙과 업사이클링 원료 활용을 통해 환경적 가치
증권사들이 코스피지수가 8,000선을 목전에 두는 등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1분기 4조원 넘게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자기자본 기준 국내 10대 증권사의 1분기 당기순이익이 4조3320억원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1분기(2조551억원)보다 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이들1 0대 증권사들은 지난 한해 9조원 넘게 순이익을 냈는 데 1분기만에 작년 1년치의 절반 가까이(48%)를 벌어들였다.미래에셋증권이 1조19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증권사 최초 '분기 1조원' 시대를 열었고, 한국투자증권도 7847억원의 역대급 분기 실적을 냈다.미래에셋증권의 1분기 순이익은 신한은행(1조1576억원), KB국민은행(
반도체주와 빅테크주들이 미-중 정상회담 첫날 결과에 주목하며 혼조세를 보였다.14일(현지 시간)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4.39% 급등하며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시총도 5조7000억달러를 돌파했다. H200 AI칩의 대중 수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0.46%, 대만 TSMC도 4.48% 급등하며 시총 규모도 2조달러를 돌파했다. 반면 최근 급등한 마이크론과 인텔은 3.44%, 3.6% 각 각 하락했다. 빅테크주들로 혼조세를 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1% 넘게, 메타 0.3% 상승한 반면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0.39%, 애플 0.22%, 테슬라 0.44%, 아마존은 1% 넘게 빠졌다.뉴욕증시 3대 지수는
중동 정세 여파로 아스콘 공급이 줄어든 가운데 정부가 수급현황을 점검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국토교통부는 1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서울·원주·대전·익산·부산 국토관리청과 함께 ‘아스콘 수급현황 및 대응방안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스콘은 도로 포장 재료로 자갈·모래 같은 골재에 아스팔트를 섞어 만든 건설 자재다. 도로 포장, 주차장 바닥, 공항 활주로, 자전거 도로 등 우리가 흔히 보는 검은색 도로 대부분이 아스콘 포장이다.이번 회의는 중동 사태가 장기화되고 아스콘 수급의 어려움이 지속됨에 따라 권역별 현장 실태를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지선 국토부 제2차관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1분기 1조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거뒀다. 사업 구조 다각화를 통해 안정적 수익 기반을 구축한 결과다.한국투자증권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95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75.1% 증가한 7847억원으로 집계됐다.한국투자증권은 1분기 기준 위탁매매(BK) 33.3%, 자산관리(WM) 9.0%, 기업금융(IB) 18.6%, 운용(Trading) 39.1% 등 특정 부문에 치우치지 않는 수익 구조를 구축했다.부문별로는 자산관리 부문이 가장 크게 성장했다. 채권, 발행어음, 수익증권 등 금융상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판매수수료가 71.6% 급증했다.증시 호조 속 비대면 투자편의
DL이앤씨는 압구정5구역 재건축 조합에 제시한 공기에 대해 "해당 공기 달성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14일 밝혔다. 합리적 공사 계획과 기술 차별화로 공기 준수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조합 원안 공사기간은 63개월이다. DL이앤씨는 사업기간을 6개월 단축해 조합원 부담을 줄이고, 책임준공 확약으로 예정 공기를 준수하겠다는 방침이다.사측은 단순히 공정을 빠르게 운영하는 것이 아닌 시공 효율을 떨어뜨리는 요소를 제거해 합리적인 계획 수립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우선 DL이앤씨는 지하 공사 공법을 일원화했다. 조합 원안에는 순타 방식과 역타 방식이 혼재됐었다. 순타는 지하부터 위로 올라가는 방식으로, 역타는 지상 구조물을
코오롱글로벌이 사업 구조 재편을 통해 수익성을 확보했다.코오롱글로벌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312억 원, 영업이익 220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9.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09억 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건설 부문 체질 개선이 실적 반등을 이끌었다. 건설 부문은 1분기 매출 520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10억 원을 기록했다.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원가율 높은 현장 준공,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 현장 관리 강화로 원가 구조를 대폭 개선해 1분기 원가율을 89.5%로 낮췄다. 이는 전년 동기(91.4%) 대비 1.9%p, 전 분기 대비 7.3%p 개선된 수치다
코스피 지수가 이틀 연속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팔천피(코스피8000)까지 불과 18.59포인트만 남겨두고 있다.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7.40포인트(1.75%) 오른 7981.41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29.90포인트(0.38%) 상승한 7873.91에 개장 후 오름폭을 키워 7991.04까지 올랐다.외국인은 지난 7일부터 6거래일 연속 주식을 팔아 치우고 있지만 개인의 매수세가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8378억원, 1917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은 2조1445억원을 매도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보다 4.23% 오른 29만600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증시 이탈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블룸버그통신은 14일 올해 들어 지금까지 해외 투자자들은 한국 주식을 480억달러(약 71조6000억원) 순매도했는데 이 같은 규모는 인공지능(AI) 테마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훨씬 떨어지는 인도 주식시장에서 보인 외국인 순매도 규모의 배 이상이라고 설명했다.이 통신은 이어 이달 들어서도 외국인들이 한국 주식을 115억달러(약 17조1000억원) 순매도했다면서 2월과 3월에 이어 월간 기준 역대 세 번째 순매도 규모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하지만 국내 개인들과 기관들이 매수에 나서면서 코스피 상승세를 뒷받침하고 있다며 코스피가 올해 들어 지난해
고령화 심화와 필수 의료 서비스에 대한 사회적 요구 증가와 함께 '의세권'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25년 기준 빅5 대학병원(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강남삼성병원, 서울아산병원)의 반경 1km 내 대표단지들의 평균 시세는 3.3㎡당 8644만원으로 조사됐다. 5개 구(종로, 서대문, 서초, 강남, 송파) 평균인 6524만원 대비 32.5%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성모병원 인근의 ‘래미안원베일리’는 지난해 기준 3.3㎡당 1억5894만원으로 서초구 평균(9075만원) 대비 75% 비싸게 거래됐다. 신촌세브란스병원이 가까운 ‘힐스테이트 신촌’은 3.3㎡당 5247만원으로 서대문구 평균(3395만원) 대비 55%
골프존커머스가 운영하는 골프용품 매장 골프존마켓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브리지스톤골프와 협업해 상반기 브랜드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기간 내 브리지스톤 행사 대상 클럽 구매 고객에게는 마일리지 적립과 사은품 증정 등 혜택이 제공된다.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브리지스톤 V300 X 아이언, 241CB 아이언, 242CB+ 아이언, BX 시리즈 등이다. 브리지스톤 V300 X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모델에 따라 마일리지와 골프공이 제공되며, 브리지스톤 241CB, 242CB+ 아이언 구매 고객에게는 마일리지가 지급된다. 브리지스톤 BX시리즈 구매 고객에게도 모델별 마일리지 및 골프볼 증정 혜택이 마련됐다.골프존마켓 황운태 사업부장은 "5월 라운드
배스킨라빈스가 크라운제과의 대표 스낵 ‘죠리퐁’을 활용한 협업 아이스크림을 선보이며 뉴트로 디저트 시장 공략에 나섰다.배스킨라빈스는 신제품 ‘죠리퐁 라떼’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뉴트로(New-tro)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스낵 브랜드를 아이스크림으로 재해석해 친숙함과 새로운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배스킨라빈스는 지난해 선보인 죠리퐁 협업 제품이 좋은 반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는 ‘라떼’ 콘셉트를 적용해 우유 풍미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죠리퐁 라떼’는 우유 아이스크림을 기본으로 초코 코
국내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가 웹툰·웹소설 등 콘텐츠 다각화 전략에 힘입어 올해 1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갔다.kt 밀리의서재는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39억 원, 영업이익 39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6%, 영업이익은 4.9% 증가했다.회사는 지난 2022년 2분기 흑자 전환 이후 올해 1분기까지 16개 분기 연속 흑자를 유지했다.밀리의서재는 이번 실적 배경으로 콘텐츠 영역 확대에 따른 신규 가입자 유입과 구독 유지 효과를 꼽았다. 기존 전자책 중심 서비스에서 웹툰과 웹소설, 오리지널 콘텐츠까지 범위를 넓히며 플랫폼 체류 시간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현재 밀리의서재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