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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 1분기 매출 239억원…16분기 연속 흑자

입력 2026-05-14 15:38

영업이익 39억 원,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6%, 4.9%↑

밀리의서재, 1분기 매출 239억원…16분기 연속 흑자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국내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가 웹툰·웹소설 등 콘텐츠 다각화 전략에 힘입어 올해 1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kt 밀리의서재는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39억 원, 영업이익 39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6%, 영업이익은 4.9% 증가했다.

회사는 지난 2022년 2분기 흑자 전환 이후 올해 1분기까지 16개 분기 연속 흑자를 유지했다.

밀리의서재는 이번 실적 배경으로 콘텐츠 영역 확대에 따른 신규 가입자 유입과 구독 유지 효과를 꼽았다. 기존 전자책 중심 서비스에서 웹툰과 웹소설, 오리지널 콘텐츠까지 범위를 넓히며 플랫폼 체류 시간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현재 밀리의서재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등 스테디셀러를 비롯해 베스트셀러와 신간 도서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체 오리지널 웹툰과 웹소설 콘텐츠를 선보이며 IP 사업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향후 전자책 플랫폼을 넘어 콘텐츠 IP 플랫폼으로 사업 구조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웹툰·웹소설과 오리지널 IP 확보를 지속하는 한편, AX(AI 전환) 기반 서비스 역량 강화에도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용자 경험 고도화와 서비스 운영 효율 개선을 위해 인공지능 기반 추천과 플랫폼 운영 기술도 강화할 방침이다.

전자책 시장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밀리의서재는 구독형 콘텐츠 플랫폼 구조를 기반으로 콘텐츠 다양성과 자체 IP 확보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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