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몽골 최대 기업인 MCS그룹(Mongolian Consulting Service)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몽골 금융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화한다고 9일 밝혔다.카카오뱅크 판교오피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양사는 ▲‘M Bank’ 전략적 지분투자 ▲신용평가모형 고도화 및 대안신용평가모형 공동 개발 ▲상품·서비스 및 사용자경험(UX)·사용자 인터페이스(UI) 자문 ▲중앙아시아 공동 진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M Bank’는 MCS그룹이 2022년 설립한 금융 자회사이자 몽골 유일의 디지털 은행이다.이번 파트너십은 카카오뱅크가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쌓은 협업 경험을 토대로 중앙아
테라사이언스가 경영 효율성 제고와 중장기 수익구조 개선을 위해 본사 이전 및 공장 운영 구조 개편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테라사이언스는 지난 4월 8일, 부동산 매매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를 통해 본사 이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도예정일은 2026년 9월 30일이며, 양도완료일 이전에 단계적으로 본사를 옮길 계획이다.이번 이전은 사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협력업체 간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향후 사업 구조 재정비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테라사이언스는 공장 이전 및 통합 운영을 통해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고정비 절감 효과를 확보할 계획이다. 기존 분산된 생산·관리 기능을 재배치함으로써
생활밀착 플랫폼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Jobis&Villains, 대표 김범섭)가 누적 가입자 2450만 명을 돌파하며 경제활동인구 5명 중 4명이 이용하는 택스테크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고 9일 밝혔다.누적 가입자 수는 통계청의 2026년 2월 기준 경제활동인구인 2940만 명의 약 83%에 달한다. 2020년 5월 ‘세무도움 서비스’ 삼쩜삼을 내놓은 지 6년 만의 성과다. 긱워커, 프리랜서, N잡러 등 비정형 근로자의 세무 사각지대 해소에서 출발한 서비스가 이젠 직장인과 개인사업자 등을 아우르는 택스테크 서비스로 진화했다.연령 정보가 확인된 가입자를 분석한 결과, 경제 활동의 중심축인 20·30세대와 40·50세대가 각각 40% 이상
초음파 기술 기업 에코디엠랩(ECO DM LAB)이 오는 10일 서울 SETEC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71회 한국의학물리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자사 20MHz HIFU(고강도 집속 초음파) 기반 색소 관리 기술 관련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발표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최현준 교수가 맡는다. 발표 주제는 ‘방사선 치료 환자의 다색 문신 제거 및 과색소침착 관리를 위한 20MHz 고강도 집속 초음파의 정량적 전임상 평가 및 프로토콜 최적화’다.에코디엠랩에 따르면 해당 기술은 피부 표층 0.8~2.3mm 구간을 정밀하게 타깃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빛이 아닌 초음파 에너지를 사용하는 비광학 방식으로, 피부 톤이나 멜라닌 농도
2026년 4월 생명보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화생명, 2위 미래에셋생명, 3위 교보생명 순으로 분석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3월 9일부터 4월 9일까지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생명보험사 브랜드 빅데이터 26,234,57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지표로 생명보험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국내
'17년째 베일에 싸인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창시자 '나카모토 사토시'의 정체를 두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암호학자 애덤 백(55)을 유력 인물로 지목했다.8일(현지시간) NYT 탐사보도 전문 존 캐리루 기자는 18개월간의 정밀 분석 끝에 애덤 백이 사토시일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보도했다.NYT는 사토시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인터넷 게시물 수 천건과 이메일을 정밀 분석했다.특히 컴퓨터 언어학적 분석을 통해 사토시가 사용한 독특한 영국식 영어 철자와 글쓰기 습관이 백의 것과 67곳에서 일치한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하이픈'(-)을 특정 위치에 사용하는 습관이나 영국식 철자를 혼용하는 방식이
국민연금이 보유한 국내 주식 평가액이 코스피지수가 급등한 영향으로 80조원 가까이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064850]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국민연금이 5% 이상 지분을 보유해 공시한 291개사의 평가액은 323조7589억원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말 대비 78조5507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수익률은 32.0%에 달한다. 국민연금 평가액이 이처럼 급등한 데는 국내 증시를 이끄는 '쌍두마차'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상승 영향이 컸다.국민연금의 삼성전자 보유 지분은 7.75%로 변함없지만, 평가액은 작년 말 54조9906억원에서 지난 7일 90조1223억원으로 63.8% 급증했다.SK하이닉스 지분율은 7.35%에서 7.50%
반도체와 빅테크주들이 미-이란 2주 휴전 합의에 이틀째 급등했다.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2.23% 상승 마감했다.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6.34% 급등한 것을 비롯해 마이크론은 7.7% 급등했다. 대만 TSMC도 5.9% 올랐다.빅테크주들도 1% 하락한 테슬라를 제외하곤 대부분 상승했다.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3.56% 상승한 것을 비롯해 애플 2.13%, 마이크로소프트(MS) 0.56%, 아마존 3.5% 각 각 올랐다.뉴욕증시 3대지수도 급등하며 이틀 째 상승세를 이어갔다.다우존스지수는 전장보다 1,325.46포인트(2.85%) 급등한 47,909.92에 마감했다.대형주 위주의 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65.96포인트(2.51%) 뛴 6,782.
AI반도체의 성능이 비약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대규모 데이터를 병목 현상 없이 빛의 속도로 연결하는 광통신 기술이 데이터센터의 핵심 경쟁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AI광통신네트워크’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후 15.4%(한국거래소, 3/31~4/7일 기준) 수익률을 기록하며 국내 상장된 해외 ETF 중 1위(레버리지 제외)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같은 기간 개인투자자의 순매수 규모도 390억원을 상회하며 AI광통신에 대한 관심이 크다는 걸 엿볼 수 있다.AI 모델 하나를 구동하기 위해 수천 개의 그래픽처리장치(GPU)가 실시간으로 방대한 데이터를 주고받아야 하는 환경에서, GPU 성능은 비약적으로 향상됐으나 네트
KB금융그룹이 오는 10일부터 차량 2부제 자율 참여를 포함한 에너지 절감 조치를 확대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KB금융은 앞서 지난 3월 25일부터 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 업무용차량과 직원 출퇴근 차량 대상 5부제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조치로 그룹 차원의 차량 운행을 최소화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는 등 임직원의 에너지 절약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아울러 시설 운영 측면에서도 에너지 사용 최소화를 위한 조치를 지난 3일부터 확대 운영 중이다. 일몰 후 기존 23시까지 운영하던 본사 사옥 경관 및 간판 조명을 전면 소등하고, 회의실 및 복도 등 저이용 공간은 안전을 위한 최소 조도만 유지하고 있다.KB금융 관계자는 “글로벌 에
동양생명은 지난 7일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지난 한 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보험설계사를 격려하는 ‘2026 동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고객 중심’의 가치를 현장에서 실천하며 눈부신 성과를 일궈낸 110명의 설계사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성대규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 임원 및 팀장 등 약 650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의 노고에 뜨거운 박수와 격려를 보냈다.시상식의 최고 영예인 ‘동양대상’은 지난해 최연소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거머쥔 박찬택 명인(KOA지점)이 차지했다. 박 명인은 지난해 약 228건의 계약을 체결하
정부가 중동 전쟁 등 국세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위기 대응을 이유로 공공기관 차량 2부제를 시행했다.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은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과 수요 관리에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점은 충분히 공감한다. 그러나, 현장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차량 2부제는 행정 공백과 국민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지방 소멸지역과 대중교통 취약지역에서 근무하는 시군구 공무원은 개인 차량이 아니면 출퇴근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또 지방 공무원의 업무는 시설물 정비, 민원 대응 등 현장 출장이 많아 차량 2부제를 획일적으로 진행하면 행정서비스의 공백을 초래할 수 있다"며 성명서를
우리금융그룹은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불안정에 대응하고 에너지 절약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전 그룹사가 차량 2부제를 자율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에 앞서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3월 임직원 차량 5부제를 선제 도입했으며, 8일부터 시작되는 공공기관 차량 2부제에 맞춰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차량 2부제는 홀수일에는 차량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이, 짝수일에는 짝수인 차량만 운행이 허용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시행된다. 단, 영업 활동에 필요한 차량 등은 업무 효율성을 고려해 예외를 적용하며 △장애인 차량 △ 유아동승 차량 △전기차 및 수소차 또한 운행 제한에서 제외된다.우리금융그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