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반도체 초호황기(슈퍼사이클)에 힘입어 국내 기업 사상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 시대를 열었다.8일 삼성전자는 2026년 3분기 연결기준 107조4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82.50% 급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한국 기업 중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건 삼성전자가 처음이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95조원으로 전년보다 126.59% 증가했다.삼성전자 호실적은 반도체 부문(DS)의 메모리 사업부가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범용 디(D)램과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며 수익성이 끌어올렸다.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4분기 범용 D램 가격이 전 분기 대비 10~15%, 낸드는 15~20% 오를
풀무원푸드앤컬처가 경기 파주 스타필드 운정에 '자연은 맛있다 칼국수' 1호점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자연은 맛있다 칼국수'는 기존 '자연은 맛있다'의 면 요리 콘셉트를 칼국수로 확장한 브랜드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닭과 멸치, 황태 등 익숙한 식재료에 생면 기술을 접목해 육수와 면의 조화를 강조했다고 설명했다.메뉴는 '사계 닭칼국수', '남해 멸치 칼국수', '부추밭 황태 칼국수', '오이소박이 비빔 칼국수' 등 칼국수 4종과 곁들임 메뉴 2종으로 구성됐다. 각 메뉴에는 풀무원의 생면과 조병주 장인이 치자를 활용해 만든 생면을 적용했다.1호점은 스타필드 운정 1층에 98.48㎡ 규모로 조성됐다. 4인용 테이블 10개를 포함해 총 50석
이탈리안 럭셔리 메종 불가리가 알레그라 컬렉션의 새로운 퍼퓸 '바치아미 앙코라(Baciami Ancora)'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바치아미 앙코라'는 이탈리아어로 '다시 한번 키스해줘'라는 뜻으로, 기존 '바치아미 오 드 퍼퓸'의 플로럴 앰버리 향을 보다 농밀한 퍼퓸 농도로 재해석한 제품이다.마스터 퍼퓨머 쟈크 까발리에가 조향했으며, 가드니아 어코드와 바닐라 앱솔루트를 중심으로 시더우드, 블랙 페퍼, 페루 발삼, 시나몬, 진저 에센스를 더했다. 불가리는 기존 향의 플로럴·앰버리한 특징에 우디하고 스파이시한 대비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플라콩은 고대 로마 건축에서 영감을 받은 기하학적 형태와 조각적인 디
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전국 매장에서 '모둠 건어물'과 '버터 조개술찜' 등 신메뉴 2종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모둠 건어물'은 참쥐포와 편노가리, 아귀채 등 3종으로 구성했다. 한 가지 메뉴로 서로 다른 식감과 풍미의 건어물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버터 조개술찜'은 바지락과 백합에 버터와 다진 마늘을 더한 메뉴다. 라면 사리도 함께 제공해 국물과 면을 곁들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생활맥주는 이번 신메뉴를 통해 맥주와 함께 즐기는 안주 선택지를 넓혔다. 회사는 선선해진 날씨에 맞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메뉴와 따뜻한 국물 메뉴를 함께 선보였다고 설명했다.생활맥주 관계자는 "계절에 맞는 안주 경험을 제공하기 위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6년 10월 제과제빵 전문점 브랜드평판 분석에서 성심당이 1위를 기록했다. 뚜레쥬르와 던킨도너츠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연구소는 9월 8일부터 10월 8일까지 33개 제과제빵 전문점 브랜드 관련 빅데이터 1157만7351개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123만4843개와 비교하면 3.05% 증가한 규모다.성심당은 참여지수 159만2228, 소통지수 94만5863, 커뮤니티지수 49만9870으로 브랜드평판지수 303만7962를 기록했다. 전월 319만4419보다 4.90% 하락했다.뚜레쥬르는 브랜드평판지수 271만6529로 전월보다 5.68% 상승했고, 던킨도너츠는 141만7936으로 20.03% 올랐다. 파리바게뜨는 116만1840으로 14.60% 상승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이 의류와 생활공간에 사용할 수 있는 '스프레이피죤 실내건조'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신제품은 기존 자사 제품 대비 향기 성분 함량을 5배 높였으며, 안개 분사 방식을 적용해 거실과 침실, 옷장 등 다양한 공간과 패브릭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제품은 200ml 용량의 '프레시데이'와 '릴랙싱라벤더' 2종으로 구성됐다. 프레시데이는 레몬과 라임, 로즈마리 향을 시작으로 자스민·로즈·제라니움, 우디·앰버 계열 향을 더했다. 릴랙싱라벤더는 라벤더와 자스민, 일랑일랑, 로즈, 머스크·우디 계열 향으로 구성했다.피죤은 KATRI시험연구원에서 트리메틸아민과 아세트산, 암모니아 등 생활 악취를 최대 99%까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6년 10월 체크카드 브랜드평판 분석에서 KB국민카드 체크카드가 1위를 기록했다. NH농협카드와 현대카드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연구소는 9월 8일부터 10월 8일까지 13개 체크카드 브랜드 관련 빅데이터 1013만1300개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791만3438개와 비교하면 28.03% 증가한 규모다.KB국민카드 체크카드는 참여지수 12만3247, 미디어지수 62만4726, 소통지수 57만3849, 커뮤니티지수 19만2295로 브랜드평판지수 151만4116을 기록했다. 전월 98만9852보다 52.96% 상승했다.NH농협카드는 브랜드평판지수 124만8782로 전월보다 7.94% 올랐고, 현대카드는 112만4331로 28.08% 상승했다. 하나카드는
파리바게뜨가 '파란라벨', 'K파바', '안녕 K파바' 등 한글과 한국적 요소를 활용한 브랜드·마케팅 활동을 국내외에서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대표 사례인 건강 베이커리 브랜드 '파란라벨'은 지난해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3400만개를 넘어섰다. 지난 2월 싱가포르 파라곤점에서 해외 판매를 시작한 데 이어 최근 싱가포르 전 매장으로 판매처를 확대했다. 현지에서도 '파란라벨'이라는 한글 브랜드명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파리바게뜨는 지난해 상미당 80주년을 맞아 공개한 브랜드 비전 'K파바'를 바탕으로 한국 식재료와 제빵 기술을 결합한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특허받은 토종효모빵과 고추장 불고기 샌드위치 등이 대표적이다.한국어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6년 10월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분석에서 부산은행이 1위를 기록했다. 광주은행과 경남은행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연구소는 9월 8일부터 10월 8일까지 부산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제주은행, 전북은행 등 5개 지방은행 관련 빅데이터 850만3159개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781만6066개와 비교하면 8.79% 증가한 규모다.부산은행은 참여지수 45만3261, 미디어지수 39만7131, 소통지수 48만9222, 커뮤니티지수 74만5946, 사회공헌지수 37만2259, CEO지수 11만8491로 브랜드평판지수 257만6309를 기록했다. 전월보다 15.17% 상승했다.광주은행은 브랜드평판지수 202만7586으로 전월보다 8.26% 올랐고,
더본코리아의 커피 전문 브랜드 빽다방이 가을 시즌 신메뉴 '호지차라떼'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호지차라떼는 찻잎을 볶아 만든 호지차에 우유를 더한 음료다. 빽다방은 볶은 찻잎 특유의 고소한 풍미와 은은한 단맛을 살리고, 쌉싸름한 맛에 대한 부담은 낮췄다고 설명했다.함께 선보이는 '우리쌀라떼'는 쌀의 담백한 풍미를 살렸고, '토피넛라떼'는 견과류의 고소함과 카라멜의 달콤한 맛을 조합했다.빽다방은 지난 9월 2023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엄보람 바리스타와 협업한 '챔피언스 블랙벨벳 라떼'를 출시한 데 이어 이번 신제품으로 가을 시즌 라떼 라인업을 확대했다.신메뉴 3종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과 빽다방 빵연구소 매
마이크로소프트(MSFT)가 애플의 맥북 프로와 대항하기 위해 엔비디아(NVDA) 인공지능(AI) 칩을 탑재한 신형 노트북 ‘서피스 랩톱 울트라’를 공개했다.7일(현지시간) 야후 파이낸스 CNBC 등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 랩톱 울트라의 가격을 2599달러(약 350만원)부터 책정했다. 사전 주문을 시작했으며 오는 16일부터 출하할 예정이다.신제품은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기기 자체에서 대규모 AI 모델을 구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최대 128GB 통합 메모리와 1페타플롭의 연산성능을 지원한다.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신제품의 연산성능이 2016년 출시된 엔비디아 데이터센터 서버 ‘DGX-1’과 맞먹는다고 설명했다.마이크
유럽연합(EU)이 눈덩이처럼 쌓이는 대(對)중국 무역 적자를 줄이기 위한 방편으로 중국산 하이브리드 차량의 역내 수입을 제한하는 세이프가드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7일(현지시간) 단독 보도했다.블룸버그통신은 이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 EU 집행위원회가 중국산 하이브리드 차량의 유럽 판매가 급증함에 따라 일정 물량을 초과해 수입되는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는 방식의 수입 제한 조치를 부과할 수 있다고 전했다.현재 유럽에서 팔리는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4분의 1은 중국산 하이브리드 차량이 차지하고 있다. 중국 자동차 업체들은 하이브리드 차량을 앞세워 지난 8월 유럽 자동차 시장의 신차 판매에 있
반도체주들이 국채금리 급등 영향으로 조정을 받았다.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0.74% 하락 마감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15%, 대만 TSMC 2.09%, SK하이닉스 ADR는 2.36% 떨어지며 3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마이크론은 4% 넘게 반등했다. 반도체지수를 3배 추종하는 레버리지 반도체 ETF인 '속슬(SOXL)'은 5.39달러(3.28%) 급락했다.빅테크주들은 대부분 상승했다.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0.8%, 애플 0.9%, 아마존 1.4%, 마이크로소프트(MS)는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스페이스X는 2.5%, 테슬라는 0.75% 떨어지며 조정을 받았다.뉴욕증시 3대 지수는 약세로 마감했다.다우존스지수는 전 거래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