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1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764억달러에서 796억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726억달러)를 크게 상회하는 것이다. 이같은 호실적에 시간외 거래에서 한 때 4% 가까이 급등하며 200달러를 상회중이다.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엔비디아는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장 마감 후 2025 회계년도 4분기(작년 11월~올해 1월) 매출이 681억3000만 달러로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실적 전망치 662억 달러를 상회했다고 공시했다.조정 주당순이익(EPS)도 1.62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 1.53달러를 웃돌았다.엔비디아 주가는 이날 1.4% 상승 마감한 이후 이같은 호실적에 4% 가까이 급등하며 시총 규모를 4조 7600억달러로 늘었다.젠슨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반도체와 빅테크주들이 일제히 상승했다.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장 마감 후 실적 발표를 앞두고 1.4% 상승했다. 시장은 단순한 실적 호조를 넘어, AI 투자 열풍 속에서 마진의 지속 가능성과 향후 수요 전망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던스를 기대하고 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6% 상승한 것을 비롯해 마이크론 2.6%, 대만 TSMC는 0.5%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빅테크주들로 상승 랠리에 동반했다.구글이 0.68% 오른 것을 비롯해 애플 0.77%, 마이크로소프트는 모처럼 3% 가까이 반등했다. 테슬라 1.96%, 아마존도 1% 올랐다.이날 다우존스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3% 오른 4만9482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경험을 앞세운 새 스마트폰 갤럭시S26 시리즈를 선보였다.삼성전자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팰리스 오브 파인아트'에서 '갤럭시 언팩 2026' 행사를 개최해 갤럭시S26 울트라와 갤럭시S26+(플러스), 갤럭시S26 등 세 모델을 공개했다.갤럭시S24·S25에 이어 '3세대 AI폰'을 표방한 이들 제품은 제품과 운영체제(OS) 전반에 통합된 직관적인 AI를 통해 사용자의 일상에 눈에 띄는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사용자가 요청해야 동작하는 여타 AI와 달리 상황과 맥락에 알맞은 기능을 슬그머니 제안하는 '나우 넛지' 기능이 대표적이다.예컨대 함께 여행을 다녀온 친구가 현지 사진을 보내달라는 메시지를 보
KB금융그룹 핵심 계열사인 KB증권은 25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총 7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규모 자본 확충은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자본시장 환경과 금융투자업 내 경쟁 심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증권 Biz의 시장지배력과 경쟁력 제고를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특히 이번 유상증자는 KB금융그룹 및 계열사의 ‘전환’과 ‘확장’ 전략 방향을 중심으로 수익구조의 질적 개선과 미래 성장 기반 확보를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자본시장 활성화, 생산적 금융 정책 등에 따른 금융투자업으로의 자금 이동(Money-move)이 가속화되고 있는 시장상황에서, 충분한 자기자본과 효율적인 자본
더불어민주당이 한화그룹 일부 계열사에서 불거진 감사 문제 점검에 나선다. 민주당은 감사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살피고 조치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25일 업계에 따르면 민주당 을지로위원장인 민병덕 의원은 한화그룹 계열사에서 발생한 과도한 감사 관련 제보를 바탕으로 관련 사안을 들여다보고 있다. 한화그룹은 최근 한화솔루션에 이어 한와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한 감사를 진행했다. 감사 대상자들은 10시간 넘는 조사와 개인 통장 내역 제출, 휴대폰 포렌식 등 법적 제한을 넘어서는 조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를 주도한 인물로는 서울중앙지검 부부장검사 출신인 경영진단실장이 꼽힌다. 검사 시절 2019년 조국 조국혁신당 대
분자진단 토탈솔루션 기업 씨젠은 공시를 통해 주요 제품군의 견조한 매출 성장에 힘입어 2025년 4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달성하며 수익성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고 25일 밝혔다.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기준 잠정실적에 따르면 씨젠의 2025년 4분기 매출은 1,30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YoY) 13.3%, 전분기대비(QoQ) 15.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또한, 2025년 누적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4,742억원, 영업이익 345억원을 기록해 연간 실적 역시 흑자전환을 달성했다.씨젠은 2025년 4분기 비호흡기 제품군의 견조한 성장과 함께 호흡기 제품군도 회복 흐름을 보였다고 밝혔다. 비호흡기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 사상 처음으로 6000포인트를 넘어섰다. 설 연휴 이후 5거래일 연속 신고가를 갈아치웠다.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14.22포인트(1.91%) 오른 6083.86에 장을 마감했다. 종가 기준 지난 1월 27일 5000포인트를 달성한지 한달여만에 6000포인트를 넘어섰다. 6022.70으로 개장한 코스피 지수는 장중 6144.71까지 터치해 6100선도 돌파했다.시장에서는 반도체와 자동차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보다 1.76% 오른 20만350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20만6000원까지 올라 전날에 이어 다시 한번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외에도 SK하이닉스(1.75%), 현대
매일유업의 음료 브랜드 ‘피크닉’이 봄을 맞아 레몬의 상큼함을 담은 ‘스위트 레몬’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피크닉 특유의 부드러운 우유 맛에 레몬의 상큼함을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자칫 강하게 느껴질 수 있는 레몬의 신맛을 부드럽게 감싸 안아 기분 좋은 청량감을 선사한다.이번 신제품도 기존 피크닉 240mL 제품들과 동일하게 편의점 전용 판매 제품으로, 넉넉한 240mL 용량과 실온 보관이 가능한 멸균포장팩으로 출시됐다. 특히 지난 2024년 첫 선을 보인 매일유업의 피크닉 240mL 용량 라인업은 사과, 청포도, 천도복숭아 제품들을 선보이며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4천만 팩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이는 대
LG유플러스가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26에서 오픈AI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차세대 고객 상담 솔루션 '에이전틱(Agentic) AICC' 기술을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실시간으로 고객 의도를 파악하고 최적의 답변과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사람 중심 AI’를 통해 고객센터 서비스의 패러다임을 바꾼다는 계획이다.이번에 공개된 에이전틱 AICC는 지난 2025년 7월, LG유플러스와 오픈AI가 맺은 AICC 분야 전략적 업무협약(MOU)의 결실이다. 협약 이후 오픈AI 엔지니어들이 직접 기술 지원에 나서며, 대규모 언어 모델(LLM)의 응답 속도 최적화와 상담 정확도 향상에 집중해왔다.LG유플러스는 이미 지난해 '에이전틱 콜봇 스탠다드'를 출시하며
2026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기술시연회가 순회 팝업 행사 형태로 진행 중이다.이번 팝업행사는 원주, 수원. 대전, 대구, 광주 등 각 지역별 수행기관에서 해당 지역의 소상공인들에게 지원받을 수 있는 기술과 내용을 설명하는 자리다.서울·인천·강원 전문기관인 비스타컨설팅연구소(대표 신승만 박사)는 3월 소상공인들의 사업지원 신청을 앞두고 강원권 현장 체험으로 원주에서 2월 24.25일 양일간 상담 진행 중이다.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추진하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의 일환이다.해당 사업은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서빙로봇, 사이니지,매장관
CAR-T 치료제 전문기업 큐로셀(대표 김건수)은 자사의 CD19 표적 CAR-T 치료제 ‘림카토(RIMQARTO®)’ 임상 1상 등록군이 2021년 첫 투여 이후 이제부터 순차적으로 5년 추적 관찰을 마치고 장기추적 단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임상 1상 초반에 참여한 환자 중 5년간 재발 없이 완전관해(Complete Response, CR)를 유지해 의료진으로부터 완치 판정을 받은 사례도 확인됐다.림카토 임상 1상은 치료 선택지가 제한적이고 예후가 불량한 재발성 또는 불응성 미만성거대B세포 림프종(LBCL)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완치 환자는 치료 이후 현재까지 질병 재발이나 진행 없이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
SK텔레콤은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서 3년 연속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대기업, 공공기업과 각 협력업체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자율적인 안전보건 개선 활동을 추진하면 정부가 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기업이 현장 안전관리 기술이나 경험을 공유하며 중소기업의 산업재해 예방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SKT는 통신사 중에서 유일하게 우수기업에 선정된 데에 이어, 올해 3년 연속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았다.SKT는 협력사별 1:1 맞춤 컨설팅 지원과 AI 기술 기반의 안전보건 솔루션 개발 등 다양한 소통 활동에 대
캐나디안 커피 하우스 팀홀튼이 3월 24일까지 캐나다의 상징적 문화 이벤트로 자리잡은 ‘롤업 투 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롤업 투 윈’은 1986년 시작된 팀홀튼의 대표 캠페인이다. 커피 컵 테두리를 말아 올려 당첨을 확인하던 ‘롤업 더 림 투 윈’에서 유래했다.현재는 디지털 방식으로 진화해 앱 화면 속 컵을 손가락으로 밀어 올리는 방식으로 전통의 설렘을 계승하고 있다. 지난 40여년간 캐나다의 봄을 알리는 국민 이벤트로 사랑받고 있으며, 특정 브랜드 프로모션이 국가적 대중 문화로 안착한 드문 사례 중 하나다.한국에서는 올해 두 번째 ‘롤업 투 윈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직후 SNS 등에서 화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