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안전 전문기업 지에스아이엘(GSIL, 대표 이정우)은 글로벌 기업인 삼성전자, 삼성엔지니어링과 스마트 안전의 기준수립 및 공동 사업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사는 삼성전자의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하여 건설 또는 산업현장의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개발, 고도화하고,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또한, 사업 추진에 필요한 기술 개발, 단말기 공급 및 서비스에 협력함으로써 상호 이익 증진을 위해 협력한다는 목적이다. 삼성전자는 스마트 안전 시스템 운영에 필요한 스마트 워치, 태블릿 등의 모바일 디바이스 공급을 담당하며, 시스템 개발에 필요한 솔루션 연동을 지원한다
스마트 광학솔루션 기업 아이엘사이언스가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에 전기차(EV) 충전 스마트 가로등을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해 11월 출시된 아이엘사이언스의 EV 충전 스마트 가로등은 가로등 본연의 기능과 EV 충전이 동시에 가능한 제품으로 가로등에 충전 단자함을 적용시키는 자사 특허기술이 적용됐다.EV 충전 스마트 가로등 시스템은 송성근 아이엘사이언스 대표가 2010년 가천대 전자공학과 재학시절 출원한 특허를 바탕으로 해 더욱 눈길을 끈다. 송 대표는 도로, 주택가의 가로등을 활용해 전기차를 충전하는 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망하고 관련 특허 기술을 출원한 바 있다.충전은 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
배달 피자 리더 도미노피자가 오는 2023년까지 모든 배달용 오토바이를 전기 오토바이로 교체한다고 21일 밝혔다.도미노피자는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내년까지 직영점에서 운영하는 배달용 오토바이 총 629대를 모두 전기 오토바이로 교체할 계획이다. 특히 서초점은 전체 배달 오토바이 6대를 모두 전기 오토바이로 전환 완료했으며, 점진적으로 전기 오토바이 도입을 늘려갈 방침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내년까지 직영점 배달용 오토바이를 모두 전기 이륜차로 교체하여 친환경 배달에 동참할 계획이다”며, “이번 사업 외에도 도미노피자는 ESG 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
우리나라 산업의 내년 성장성은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부진, 재고 축적에 따른 가동률 저하, 금리 인상에 따른 투자 위축 등으로 건설, IT 내구재, 소재(석화, 비금속) 등을 중심으로 성장성 저하가 예상된다. 또 고비용 부담(인건비, 금리, 원자재 등)이 여전히 유효하고 수요 부진과 재고 축적에 따라 가격 인상이 제한되면서 반도체, 해운을 중심으로 수익성 하락이 우려된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의 ‘2023년 일반 산업 전망’ 보고서에서다. 보고서는 코로나19의 영향 완화 하에서 수출, 소매판매 모두 증가하면서 성장성은 정유, 운수, 전자제품 등을 중심으로 개선되었으나 최근 경기 침체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고 최근 경기를 진
비엔토는 일회용 전자담배 브랜드인 비스틱의 신제품 “비스틱 체인지”를 선보였다. 비스틱 체인지는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충전식 기기와 1.2ml 전자담배액상포드가 포함된 스타터킷이 9,000원으로 기존 일회용 전자담배 가격과 같다. 전환 시 추가비용이발생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1.2ml 용량의교체식 포드는 6,000원으로일회용 전자담배 대비 30% 이상 유지비를 절감할 수 있다. ‘아이스 옐로우’, ‘아이스 퍼플’ 2종이다.비스틱 체인지는 기기를 재사용 하고 액상 포드만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사용자가 비스틱 체인지로 전환될 경우, 일회용 전자담배 폐기물 발생량을 100분의 1 수준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한진이 아시아 5개국 7개 공항으로 운송하는 항공수출 물량을 유치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항공 및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의 물량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진에어와 항공화물 GSA(General Sales Agency) 운송계약을 체결하며 10월부터 운송을 시작했다. 이번 운송계약을 체결한 항공수출 물량은 진에어를 통해 한국에서 태국(방콕), 일본(나리타, 오사카), 필리핀(클락, 세부), 말레이시아(코타키나발루), 베트남(다낭)까지 아시아 5개국 7개 공항으로 매일 출발하는 물량으로, 23년 상반기에는 신규 취항 및 운항을 재개하는 국제선 스케줄에 따라 지역을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항공수출 물량의 주요 아이템은 글로벌 이커
국내 최대 특장차 제조기업 리텍(대표 채경선)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친환경 1톤 전기노면청소차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1톤 전기노면청소차는 우수한 친환경 청소성능은 물론 주요 작동 부품의 전동화를 통해 에너지효율 향상 및 정밀제어가 가능하도록 제작된 친환경 전기노면청소차다. 리텍의 1톤 전기노면청소차는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리튬이온 배터리 사용으로 환경 오염을 유발하는 배기가스 발생이 전혀 없는 친환경 전기청소차량이다. 또한, 1회 충전으로 최대 6시간 작업이 가능하고 소형모델로 주민생활과 밀접한 좁은 골목길, 상가지역, 주거지역의 미세먼지와 분진을 청소하는데 효과적인 모델이다. 향후에는
지난 16일 자동차 통계업체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9월까지 국내에서 판매된 신차 중 SUV(Sport Utility Vehicle)가 58%로 1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국내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SUV를 의식한 자동차 기업들은 너도나도 SUV를 출시하고 있다.올해로 108주년을 맞이한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 또한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 ‘르반떼’를 2016년 국내에 출시하며 지금까지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최근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서 마세라티의 ‘르반떼 모데나 S’ 모델을 시승했다. 마세라티 특유의 고급스러운 외관은 물론 강력한 성능과 편안한 승차감이 돋보였다.르반떼 모데나
2022년 10월 건축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삼목에스폼, 2위 금강공업, 3위 덕신하우징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건축제품 상장기업 13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9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의 건축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023,36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GS네오텍이 18일, 19일 양일에 걸쳐 미국 뉴욕 자비스 센터에서 주최되는 Dash 2022 행사에서 '데이터독 올해의 DPN 파트너상'(Datadog Partner Network Managed Services Provider Partner of the Year)의 글로벌 수상소식을 19일 전했다. Dash는 글로벌 클라우드 모니터링 및 Observability 서비스 기업 데이터독(Datadog)이 2018년부터 애플리케이션, 인프라 및 기술팀을 구축하고 확장하기 위해 주최하는 연례 행사로 18일, 19일 이틀에 걸쳐 개최된다. 이번 Dash 2022 행사에는 구글, 뉴욕타임즈, 토요타, 페이팔 등 글로벌 혁신 엔지니어링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모니터링 기술에 관한 20개 이상의 워크샵과 40개 이상의 세션을 선보일 예정
‘해외 건설 명가’로 꼽히는 쌍용건설이 두바이투자청(ICD)의 품을 떠나 글로벌세아에게 안기게 됐다.2015년 유동성 악화를 겪던 쌍용건실이 ICD에게 매각된지 7년 만에 새 주인을 맞게 된 것.19일 글로벌세아와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세아는 지난 14일 쌍용건설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글로벌세아는 지난 3월 초 ICD측에 쌍용건설 입찰참여의향서(LOI)를 제출하고 미래에셋을 매수주관사로 선정, 법무법인 광장, EY한영 회계법인과 함께 쌍용건설 인수를 위한 상세 실사를 진행해왔다. 글로벌세아와 ICD는 쌍용건설의 해외 건설 현장 등 현지 실사를 거쳐 4개월 이상 매각 조건을 협상을 벌여왔다. 그 과정에서 금리, 환율이 급변하며 투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오는 11월 1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폐자원의 화학적 리사이클링 기술과 원료 및 제품 생산 방안 - 열분해, 가스화, 해중합을 통한 원재료 추출과 응용' 세미나를 온, 오프라인으로 병행해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환경오염, 지구온난화 및 에너지 수급 문제 등으로 인해 지속 가능한 경제를 위한 자원순환 산업이 예고되는 가운데 폐자원의 재활용은 매우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선진국에서는 기존 소비지향적 경제체계를 자원 효율성이 제고된 순환형 경제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다양한 리사이클링 관련 제도와 산업 육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우리
향남에서 가장 높은 110m 트윈타워 라이브오피스인 ‘뮤젤456’이 분양 에정이다. 향남 바이오단지와 발안 산업단지의 중심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뮤젤456’는 지하 5층~지상 29층 규모의 149㎡(계약면적) 단일평형으로 라이브오피스 456실, 근린생활시설 15실로 조성된다. 특히 뮤젤 스튜디오라운지, 뮤젤 프라이빗 라운지, 뮤젤 웰니스 등 통합 커뮤니티 브랜드인 '뮤젤 플래니티' 조성과 1층 '타임 플라츠'에는 만남의 장소, 대형 시계탑 조성 이외에도 ‘샤인 그라운드‘, ’굿모먼트‘, 테라스 그로브’ 등 3가지 테마의 가든을 조성할 예정으로 휴식과 업무를 동시에 가능한 라이브오피스의 장점에 럭셔리 라이프를 더한 5세대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