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기아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23.9%, 42.8% 늘어난 86조5590억원, 7조2331억원이라고 27일 밝혔다.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23.3% 증가한 2조6243억원, 매출액은 34.8% 늘어난 23조1642억원이었다.경상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1.3% 상승한 2조6301억원, 당기순이익은 63.2% 증가한 2조365억원이라고 밝혔다.기아의 이같은 실적은 스포츠실용차(SUV) 등 이른바 ‘돈이 되는’ 고부가가치 차종 판매가 늘고, 고환율 상황이 지속되며 환율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해외 판매가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지난해 기아는 국내와 세계 시장에서 전년
LG유플러스는 임직원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을 활용해 용산구 관내 어르신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임직원은 용산구 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60여명을 직접 찾아가 담소를 나누고 반찬과 과일 등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선물은 지난해 연말 LG유플러스 홍보·대외협력센터가 개최한 나눔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 191만200원으로 마련했다. 2021년 시작한 바자회는 홍보·대외협력센터 임직원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하고, 다른 임직원이 기부한 물품을 구매하는 행사다.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전액 용산구 관내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한다.LG유플러스는 올해 선물
제주항공은 3년 4개월만에 신입객실승무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제주항공 2023년도 상반기 신입 객실승무원 공개채용 입사지원서는 다음달 2일까지 채용홈페이지에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학력은 제한이 없지만, 이미 졸업을 했거나 오는 2월까지 졸업이 가능하고,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제주항공이 취항하는 국가(일본, 중국, 러시아, 동남아 등)의 언어특기자는 우대한다.또 일정 기준 이상의 토익 등 공인어학성적은 반드시 제출해야 하며, 서울과 부산으로 구분한 근무지 간 중복 지원은 할 수 없다.합격자 발표 및 자세한 전형일정은 제주항공 홈페이지 채용 안내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형절차는 지원서 접
두산밥캣이 지역별 북미 부품 센터를 추가 개설하며 애프터마켓 분야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두산밥캣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새로운 건설기계 부품 센터(PDC)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네바다주 리노 PDC가 문을 연 지 4개월 만이다.이로써 미국 내 두산밥캣의 PDC는 중서부에 위치한 기존 일리노이주 우드리지에 서부의 리노, 남동부의 애틀랜타까지 더해져 3곳으로 늘어났다. 시설 운영 면적은 3만3000㎡에서 총 8만3000㎡로 2.5배 커졌다. 지역별 거점이 추가되며 △풍부한 재고 확보 △주문 가능 시간 확대 △배송 시간 단축 △배송 옵션 다양화 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PDC는 어태치먼트와 부품을 공급하는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F1에서 존재감을 확고히 하기 위해 브랜드 최초로 개발하는 하이브리드 슈퍼카 ‘발할라(Valhalla)’를 오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대치전시장에서 일반인들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발할라는 최신 F1 기술과 애스턴마틴 고유의 기술력을 총동원해 개발되고 있다. 애스턴마틴의 첫 번째 V8 미드엔진 하이브리드 슈퍼카인 ‘발할라(Valhalla)’는 999대 한정 생산된다. 애스턴마틴에 장착된 것 중 가장 발전되고 반응성 및 성능이 뛰어난 V8 엔진으로, 분당 회전수는 7200RPM, 800마력(PS) 이상의 성능을 보여준다. 새로운 V8 엔진은 150kW/400V 배터리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강화되어 204마력을 더한
삼표시멘트(대표이사 이종석)는 ESG 경영 강화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신설했다고 27일 밝혔다. 삼표시멘트는 특히 회사 경영의 투명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ESG위원회 위원을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했다. 삼표시멘트 ESG위원회는 향후 방향성을 제시하고 경영 세부계획, 운영 성과 등을 관리-감독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이사회 직속 조직으로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방향성을 담아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내재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ESG 경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의결하고, 회사의 지속가능한 미래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대표이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의 선도 기업인 온세미는 독일 폭스바겐 AG(Volkswagen AG, 이하 폭스바겐)와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협약은 폭스바겐의 차세대 플랫폼 제품군에서 완전한 전기차(EV) 트랙션 인버터 솔루션을 가능하게 하는 모듈 및 반도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반도체는 전체 시스템 최적화의 일부로, 폭스바겐 모델에서 전면 및 후면 트랙션 인버터를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협약의 첫 번째 행보로 온세미는 엘리트 실리콘 카바이드(이하 EliteSiC) 1200V 트랙션 인버터 전원 모듈을 제공할 예정이다. EliteSiC 전력 모듈은 동일 핀 형태로 호환이 가능하여 솔루션을 다양한 전력 수준 및 모터 유
LG디스플레이는 27일 매출 7조3016억원, 영업손실 8757억원의 2022년 4분기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4분기 거시경제 환경 악화로 수요 부진이 심화됨에 따라 전방 산업의 재고조정 영향이 그동안 상대적으로 견조한 수요 흐름을 보여 온 하이엔드 제품군으로 확대되며 판매가 감소했다. 매출은 스마트폰용 신모델 출하로 전분기 대비 8% 증가했으나, 중형 중심의 패널가격 약세 지속과 재고 감축을 위한 고강도의 생산 가동률 조정이 손익에 영향을 미쳤다.4분기 제품별 판매 비중(매출 기준)은 TV용 패널 25%, IT용 패널(모니터, 노트북PC, 태블릿 등) 34%, 모바일용 패널 및 기타 제품34%, 차량용 패널 7%이다. 당기순손실은 2조938억원
KT&G(사장 백복인)가 26일 ‘KT&G 미래 비전 선포식’을 열고, 글로벌 ‘톱 티어(Top-Tier)’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그룹 목표와 청사진을 공개했다. KT&G 상상플래닛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백복인 사장은 ‘2027 KT&G 비전’을 공개하고, NGP(Next Generation Products)‧건기식(건강기능식품)‧글로벌 CC(궐련담배)를 3대 핵심사업 축으로 한 성장전략을 제시했다. KT&G는 주력사업에서의 투자를 통한 재원 창출을 바탕으로 육성사업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의 사업 포트폴리오 방향성을 통해 NGP와 건기식을 회사의 핵심성장사업으로 육성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날 KT&G는 장기적 관점에서의 대규모 투자와 글로벌 시장 확대에 대한 과
라이다 자율주행 솔루션 기업 뷰런테크놀로지(대표 김재광)가 친환경 콜드체인 특장 전문 제작 회사 일진정공과 친환경 자율주행 콜드체인 트럭 구축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뷰런테크놀로지의 자율주행 솔루션을 일진정공의 친환경 전기 트럭에 탑재하여, 신선 식자재 자율주행 배송을 친환경적으로 수행하는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뷰런테크놀로지는 라이다(LiDAR) 센서 한 대 만으로 미국과 한국에서 안정적인 자율주행에 성공하고 면허를 취득하여 큰 주목을 받았고, 현재 국내외에서 활발히 사업을 전개 중이다. 창업 초기 네이버 D2SF 등으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 후, KDB산업은행 등에서 10
지난 1월 24일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최근 1년 기준 자영업자로 일하다 그만둔 사람은 34만1천명으로 조사됐다.실물 경기에 더 영향을 받는 자영업자가 최근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3중고의 경제 위기에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최저임금 인상, 가중되는 인력난도 자영업자에게 치명적 악재로 다가온다.신개념 모델 '식당렌탈'을 선보이는 먼키는 식당을 창업하는 외식사업주가 이미 식당으로 차려진 공간에 입주해 투자 없이 홀, 주방, 기반시설 일체와 운영대행 및 IT 시스템을 렌탈 이용하는 방식으로 먼키가 개발한 차세대 외식업 모델이다.이는 기존방식과 같이 1~2억원의 막대한 돈을 투자해 창업하는 것이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각종 악재 속에서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경기침체 여파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잔뜩 움츠러든 상황에서 각종 대내외 악재를 뚫고 영업이익 9조원대를 실현한 것이다.현대차는 26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어 IFRS 연결 기준 지난해 총 매출액은 전년 대비 21.2% 증가한 142조5275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7% 늘어난 9조819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현대차 관계자는 “반도체 공급 부족 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생산이 늘고 있으나, 여전히 주요 시장의 재고 수준은 낮은 모습으로 대기수요는 견조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지정학적 리스크와 금리 인상 등 경영 불확실성으로 수요
중흥그룹은 이상만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 사장은 1991년 중흥그룹에 입사한 이후 줄곧 재무 분야에 몸 담아온 그룹 내 재무전문가로 꼽힌다.이번 승진 인사는 중흥그룹이 지난해 대우건설 인수합병(M&A)을 순조롭게 마무리 하는 등 자금 조달과 성공적인 유동성 관리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