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이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일대에 오피스텔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을 7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2층, 1개동 규모로, 오피스텔과 오피스, 근린생활시설이 결합된 복합 단지로 조성된다. 이중 오피스텔은 지상 7층부터 22층까지이며, 전용면적 23~55㎡, 총 288실(조합원 물량 포함) 규모로 들어선다. 타입별로는 △전용 23㎡ 64실, △전용 50㎡ 64실, △전용 52㎡ 96실, △전용 55㎡ 64실이다.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은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과 가깝다. 특히 정부과천청사역에 GTX-C노선(양주~수원)과 과천위례선(정부과천청사~복정) 등 강남 주요 지역을 지나는 노선이 예정돼 교통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진흥기업㈜이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2년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건설 업체로 선정됐다.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는 국토교통부가 종합∙전문건설 업체들의 상호 협력과 발전을 조성하기 위해 도입했다. 매년 대기업과 중소기업으로 구분해 협력업체와의 공동 도급 및 하도급 실적과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분야 등을 평가해 점수를 부여한다. 진흥기업㈜은‘95점 이상’에 뽑혔다. 지난해보다 2단계 높은 등급을 받아 최초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진흥기업㈜은 협력업체와 상생·협력을 위해 하도급계약 금액의 적정성 심사를 강화하고, 시의적절한 자금 집행 등을 적용한 부분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
현대건설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대구 서구에서 7월 중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분양한다.현대건설이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은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39층, 아파트 5개동 전용면적 84㎡와 102㎡ 762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1개동 전용면적 84㎡ 75실 총 6개동 837가구로 지어진다.아파트는 타입별로 △84㎡A 493가구 △84㎡B 171가구 △102㎡ 98가구로 구성됐고, 오피스텔은 △84㎡OA 50실 △84㎡OB 25실로 중·대형 평면으로 분양된다.현대건설이 이번 달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이 가장 주목받는 점은 지난달 말 대구광역시 중 수성구를 제외한 전 지역이 조정대상지
클라우드 가상화 및 메타버스 오피스 전문기업 틸론(대표 최백준)은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와 클라우드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경남정보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최백준 틸론 대표, 김현수 틸론 기술그룹장, 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 임준우 경남정보대 산학협력단장, 김광현 경남정보대 AI컴퓨터학과 교수 등 주요 관계자가 다수 참석했다. 틸론과 경남정보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23학년도 신설 학과인 클라우드시스템학과 학생들의 클라우드 신기술 교육과 현장실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틸론의 최백준 대표는 “틸론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클라
롯데건설이 기술혁신 기업과의 동반성장 강화를 다짐했다.롯데건설은 지난 6일 르엘캐슬 갤러리에서 제2회 기술혁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해 우수기술 7개를 선정했다.이번 공모전은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분야와 품질·안전 향상 분야, 원가절감 분야, 디지털전환·탈현장 건설방식 분야 등 총 4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공모전에는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분야에 29건, 디지털전환·탈현장 건설방식 분야 20건 등 123건의 기술이 접수됐다. 접수된 기술 중 독창성과 현장 적용성, 경제성에 중점을 두고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우수기술을 선정했다는게 롯데건설의 설명이다.이러한 평가를 거쳐 이번 공모전의 대상으로 선정된 기
2022년 7월 화학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LG화학, 2위 한화솔루션, 3위 에코프로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화학 상장기업 97개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지난 6월 7일부터 7월 7일까지의 97개 화학 상장기업의 브랜드 빅데이터 48,242,556개를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화학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쌍용건설이 오는 8일 ‘주거 삼박자’를 갖춘 아파트를 경남 김해에서 선보인다.‘주거 삼박자’는 교통과 학군, 자연환경을 일컫는 말로, 주거 환경과 집값에 큰 영향을 주는 요인로 꼽힌다.쌍용건설은 경남 김해에서 인기주거지역으로 떠오르는 삼계동에서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경남 김해시 삼계동 1027-12번지 일대에 들어설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j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7층 2개동으로 총 253가구 규모로 건설되며,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됐다. 타입별로는 △84㎡A 51가구 △84㎡B 104가구 △84㎡C 46가구 △84㎡D 52가구이며, 모든 물량이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단지에서 김해
LG전자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한 총력 지원에 나섰다. 이를 위해 LG전자 조주완 사장이 리더를 맡는 태스크포스(TF)도 꾸렸다.6일 LG전자에 따르면 이 TF는 조 사장을 필두로 LG전자의 해외지역대표, 해외법인관리담당, 글로벌마케팅센터, 한국영업본부, 홍보·대외협력센토 조직 등으로 구성됐다.LG전자는 보유 중인 140여 개 해외법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을 대상으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지지와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사업본부장 등 최고경영진은 해외 출장 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 활동을 전개한다. 또 각국 브랜드샵에 전시된 TV를 통해 부산세계박람회
2022년 7월 우주항공국방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국항공우주, 2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위 한화시스템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우주항공국방 상장기업 15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6월 6일부터 7월 6일까지의 우주항공국방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7,302,46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069640)가 한세드림 인수 절차를 공식적으로 마무리하고, 전일 공시를 기점으로 합병 법인을 출범했다고 6일 밝혔다. 한세엠케이는 버커루, NBA, NBA키즈, PGA TOUR & LPGA 골프웨어 등 캐주얼 및 라이선스 브랜드를 다수 보유한 국내 1세대 패션 명가다. 키즈패션 산업을 선도해 온 한세드림 역시 컬리수, 모이몰른, 플레이키즈프로, 리바이스키즈 등 유수의 브랜드를 국내외 시장에 알리고 있다. 이번 합병으로 한세엠케이는 성인복부터 유아동복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토탈 패션 기업으로 거듭나게 됐다. 특히, 그 동안 매출 성장세 및 흑자 경영을 보여오며 유아동복 시장에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오며 고공실
2022년 7월 철강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포스코홀딩스, 2위 KG ETS, 3위 KG 스틸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철강 상장기업 46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6월 5일부터 7월 5일까지의 철강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7,686,34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스마트 웨어러블 브랜드 어메이즈핏이 아웃도어 스마트워치 어메이즈핏 티렉스 2 (T-Rex 2)를 우주로 보내 강력한 성능을 테스트하는 스페이스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어메이즈핏 티렉스 2는 고압 및 저압, 영상 70도와 영하 40도의 온도, 강렬한 진동과 충격 등 15가지의 군용 등급 테스트를 통과했다. 어메이즈핏은 티렉스 2 가 극한의 환경에서도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지 검증하기 위해 위치 추적기능, 제어 시스템 및 카메라가 탑재된 경량 우주선에 제품을 넣어 지난 6월 15일 우주로 발사했다. 어메이즈핏 티렉스 2는 시속 약 290km(180마일)의 속도로 이동하여 약 11만 3천 피트(34.5km) 상공에 도달, 극도로 낮은 기압과 영
아이엘사이언스 자회사 아이트로닉스(대표 지정석)가 ‘차량용 복합기능형 졸음 방지 단말기’ 특허를 출원했다고 4일 밝혔다. 신규 특허는 자동차 주행 중 운전자의 졸음운전을 방지하는 상태 검출 기술에 관한 것이다. 해당 단말기는 가시광선 및 근적외선 광원을 조사하는 광원 모듈, 운전자의 얼굴 영상을 촬영하는 가시광선 및 근적외선 카메라, 그리고 차량 실내의 이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하는 이산화탄소 센서로 구성됐다. 단말기는 광원에 반응하는 운전자의 얼굴 촬영 영상을 기반으로 심박 데이터와 눈의 깜빡임 횟수, 눈을 감은 시간 등을 측정한다. 여기에 차내 졸음을 유발하는 이산화탄소 농도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해 운전자의 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