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포스코와 함께 반도체 핵심 소재인 제논(Xe) 가스의 국산화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제논 가스는 3차원 V낸드 등 첨단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희귀가스 중 하나로 공기 중에 극미량이 포함돼 있어 대형 공기분리장치를 보유한 제철소에서 주로 생산되며,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이에 삼성전자는 포스코와 ‘반도체용 제논 가스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024년부터 제논 가스를 공급받기로 했다.삼성전자는 글로벌 공급망 이슈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력을 통해 반도체 핵심소재의 국산화와 공급망 다변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포스코는 2023년까지 광양제철소 공기분리장치에서 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7일 회장직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고, 이 회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회장으로 취임했다.삼성전자 이사회는 “글로벌 대외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책임 경영 강화, 경영 안정성 제고, 신속하고 과감한 의사결정이 절실하다고 판단해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재용 회장 승진 안건은 사외이사인 김한조 이사회 의장이 발의했으며, 이사회 논의를 거쳐 의결됐다.이날 열린 이사회에서는 이 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하는 안건 외에도 3분기 경영실적을 보고받았다. 이날 확정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1.39%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
현대건설·계룡건설산업·동부건설·대보건설은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에 ‘동탄 파크릭스’를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단지는 총 4개 블록, 지하 2층~지상 20층, 44개 동, 전용면적 74~110㎡ 총 2063가구로 꾸며진다.이 중 A51-1블록, A51-2블록, A52블록 1403가구가 1차 우선 분양된다. 중대형 평형의 경우 전용면적 97~110㎡로 펜트하우스 13가구를 포함해 463가구가 공급된다.유상옵션으로 전 주택형 안방 드레스룸, 팬트리 등의 넉넉한 수납공간이 조성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A51-1블록에는 스카이라운지, A51-2블록에는 트램펄린, 클라이밍, A52블록에는 다함께돌봄센터, 키즈놀이터, 온가족라운지 등의 특화 커뮤니
LG전자는 콜롬비아 고급 인테리어 브랜드와 협업해 LG 올레드 TV만의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LG전자는 영국 더콘란샵, 네덜란드 모오이, 덴마크 보컨셉 등 세계 각국의 고급 인테리어 브랜드들과 협업해 LG 올레드 TV를 활용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선보여왔다.LG전자는 이번에 콜롬비아 고급 인테리어 브랜드 지엔떼와 협업했다. 콜롬비아 보고타에 위치한 지엔떼 플래그십 매장에 LG 올레드 에보 갤러리에디션과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를 전시했다.매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LG 올레드 TV와 지엔떼의 프리미엄 가구들이 조화를 이뤄 만드는 우아하면서 절제된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다. 또 L
롯데건설은 울산광역시 북구 산하동 일원에 들어서는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의 1차 분양에 힘입어 오는 28일부터 2차 분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는 울산광역시 최초·최대 규모로 복합리조트와 결한한 형태의 생활숙박시설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3층, 3개동 총 696실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2차 분양 대상은 전용면적 63~92㎡ 총 341실로, 전용면적 별로는 △63㎡A 163실 △63㎡B 7실 △92㎡A 95실 △92㎡B 76실이다.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는 장점은 전 호실에서 동해바다 ‘오션뷰’ 조망이 가능한 것이다. 2차 물량은 이에 더해 호실에 따라 리조트, 도심의 전경까지 ‘멀티 조망’이 가
롯데건설은 26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들어서는 ‘천안 롯데캐슬 더 두정’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천안 롯데캐슬 더 두정’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119㎡, 총 584가구 규모로 모두 일반 분양된다. 전용 면적별 가구수는 △59㎡ 44가구 △84㎡A 320가구 △84㎡B 78가구 △84㎡C 112가구 △84㎡D 26가구 △119㎡ 4가구 총 6개 타입으로 구성된다.‘천안 롯데캐슬 더 두정’은 천안시 내 핵심인프라가 밀집된 두정동과 신부동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다.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등 대형쇼핑시설은 물론 단국대병원, 대전대 천안한방병원, CGV, 메가박스
GS건설은 26일 올 3분기 매출 2조9530억원, 영업이익 1250억원, 세전이익 2320억원, 신규수주 4조6780억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이 같은 결과는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17.8% 감소했지만 매출은 36.0% 세전이익은 19.6% 증가한 것이다. 또 미래 성장을 가늠하는 지표인 신규수주는 같은 기간 77.9% 상승했고, 이는 3분기 누적 기준 신규 수주 12조4470억을 기록해 창사 이래 최대 수주실적을 달성한 것이라고 GS건설은 설명했다.이전 3분기까지 누적 최대 신규수주 기록은 2014년으로 10조1660억이었다. 또 3분기까지 올해 수주 목표(14조6420억원)의 85%를 달성하며 목표 초과달성 기대감도 높아졌다.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 8
현대건설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5조4308억원, 영업이익은 1537억원을 달성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0.2% 감소한 것이다.3분기 누계 연결 매출액은 15조1556억원, 영업이익은 500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액은 17.6% 늘고, 영업이익은 11.0% 줄어든 것이다.매출은 사우디 마르잔 공사,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파나마 메트로 3호선 등 해외 대형 공사가 본격화되고, 힐스테이트 더 운정, 힐스테이트 송도 더 스카이 현장 등 국내 주택실적 호조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17.6% 증가했다고 현대건설 측은 설명했다. 하반기 들어 해외 부문 매출의 지속적인
LG이노텍은 대내외의 IT 수요 둔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애플 아이폰 공급 수혜로 올해 3분기 매출 5조3874억원, 영업이익 4448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1.9%, 영업이익은 32.5% 증가한 것이고, 전 분기 대비 매출은 45.5%, 영업이익은 53.4% 각각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사 신모델 양산에 본격 돌입하며 스마트폰용 고성능 카메라모듈이 실적을 이끌었다”며 “5G 통신용 반도체 기판을 비롯해 차량용 통신모듈, 전기차용 파워 등 전장부품 전 제품군에서 매출이 늘며 실적 증가를 뒷받침했다”고 설명했다. 광학솔루션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4조439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고객사
26일, AI 기반 3차원 머신비전 카메라 및 솔루션을 개발하는 테크 스타트업 클레(공동대표 이진한, 조덕현)가 퓨처플레이, 신한캐피탈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했다고 밝혔다. 클레는 작년 11월 한양대학교에서 로봇을 위한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같은 연구실 출신의 이진한, 조덕현 박사 2명과 최정호 석사 1명이 공동으로 설립한 인공지능 기반 3차원 머신비전 테크 스타트업이다. 머신비전이란 카메라로 획득한 영상을 이용하여 기계가 사람처럼 시각·인지·판단 기능을 수행함으로써 어렵고 위험한 작업을 로봇으로 대체하거나 정밀한 검사를 하는 기술이다. 클레의 창업자들은 유수의 머신비전 연구 논문을 국제 학술지 및 국제 학술대
코로나19 사태 이전 아시아나항공의 주력 노선이었던 중국 노선이 다시 확대된다.아시아나항공은 중국 항저우 노선 재운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중국행 노선 확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인천-항저우 노선을 다음달 2일부로 주 1회, 인천-선전 노선은 다음달 29일부로 주 1회 운항 재개한다. 기존 주 1회 운항하던 인천-창춘 노선은 이달 27일 부터 주 1회 늘린 주 2회(화‧목)로 증편한다. 이번에 재개하는 항저우, 선전 노선은 코로나19가 급증하던 지난 2020년 3월 중단 이후 2년 7개월만에 재운항이다.항저우 노선은 인천에서 09시45분에 출발해 11시 항저우에 도착하고, 항저우에서 13시55분 출발, 17시05분 인천에 도착하
삼성전자는 미국과 브라질, 스페인 등 전 세계 34개국 서비스센터에 ‘모바일 폐제품 수거함(Eco Box)’을 설치하고 폐핸드폰 수거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삼성전자 제품이 판매되는 전 세계 180여개국 전체에 ‘모바일 폐제품 수거함’을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모바일 폐제품 수거함’에 수거된 핸드폰은 국가별로 인증된 전문 업체와 연계해 배터리 원료 등 소재 단위로 분리하여 재활용된다. 고객들은 서비스센터를 통해 편리하게 폐핸드폰을 처리하는 동시에 재활용을 통한 지구환경 개선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국내에서는 기존 180여개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 운영 중이던 ‘소형가전 폐제품 수거함’을 지난 7월
에너지 IT 플랫폼 기업 엔라이튼(ENlighten, 대표 이영호)이 올해 발전된 육지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Renewable Energy Certificates)를 매력적인 가격에 구매한 ‘REC 현물 대량 매입 프로모션’이 9만 5천 REC 모집을 성공리에 완료하였다고 26알 밝혔다. 9만 5천 REC는 1GW 발전소가 한 달 동안 발전할 양으로 전기차 130만 대가 사용할 수 있는 정도다.REC는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에너지를 공급한 사실을 증명하는 인증서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의 수익을 좌우하지만, 가격 변동이 많다는 어려움이 있다. 엔라이튼은 변동이 큰 REC 가격에 고민하는 육지 태양광 사업주를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발전소는 금년 발전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