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중소기업의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부담을 줄인 구독형 서비스를 출시했다.LG유플러스는 중소기업 고객이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대한 초기 투자비용 부담을 줄이고 편리하게 공장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구독형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는 △AI비전검사 △모터진단 △설비예지보전 3종이다. 이 솔루션들은 제품품질과 설비상태를 AI기반으로 분석하고 진단하기 때문에, 운영과 유지보수 노하우가 부족한 중소기업들도 부담 없이 생산품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또 LG유플러스 MEC센터와 고객사 공장이 5G 전용망으로 직접 연결되는 만큼 통신 보안도 뛰어나다.‘AI비
에어서울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김포-제주, 김포-부산 노선의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가격이 편도총액 기준 △김포-제주 3만1900원부터, △김포-부산 3만7800원부터로 선착순 판매하며, 탑승기간은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국내선 운임 할인 쿠폰 이벤트도 진행한다. 에어서울 회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받을 수 있으며, 왕복운임 3만 원 이상 시 3000원 할인 쿠폰을, 왕복운임 5만 원 이상 시 5000원 할인 쿠폰을 적용해 사용할 수 있다. 할인 쿠폰이 적용되는 탑승기간은 특가 항공권과 같다.에어서울 관계자는 “성수기
SK텔레콤이 아마추어 스포츠 유망주들의 공식 후원한다.SKT는 1일 대한민국 아마추어 스포츠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에 대한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스포츠 저변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SKT가 후원하는 선수는 지난 도쿄올림픽을 통해 한국 수영의 간판 스타로 떠오른 황선우 선수를 비롯해 포스트 장미란으로 불리우며 한국 역도의 미래를 책임질 박혜정 선수, 리듬체조 최연소 국가대표 손지인 선수, MZ세대 중심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케이트보드의 조현주 선수 등 네 명이다. 이들은 모두 10대 선수들로 대한민국 아마추어 스포츠를 이끌어 갈 재목들로 꼽힌다.그 간 SKT는 2007년 수영 종목의 박태환
적외선 좌욕 양변기 ㈜자온이 기업 및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함에 따라 ‘해빌리온’으로 상호명을 새롭게 변경했다.㈜자온은 2020년 적외선 치료기가 내장된 기능성 양변기 해빌리온(전, 자온)을 출시했으며, 변기와 좌욕기 두 가지 기능을 동시에 갖고 있어 욕실 리모델링 시 양변기 교체를 원하는 4050 주부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강남 압구정에서부터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자온의 해빌리온 양변기는 ‘해의 따스함을 빌려오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어 적외선 좌욕 양변기의 핵심과 부합한다. 해빌리온은 하복부 집중 조사가 가능해 면역력 증가 및 자궁 순환에 도움을 주며 여성의 자궁 관리뿐 아니라 남성의 생식기 질환에도 도움을 준다.
LG전자는 1일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미니’의 제품 단기 대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LG전자는 이를 위해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각종 제품을 대여할 수 있는 ‘픽앤픽’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 ‘어라운더블’과 손잡았다.고객은 픽앤픽 앱에서 35일, 70일, 95일 등 원하는 대여기간을 선택해 틔운 미니를 단기 체험할 수 있다. 대여료는 기간에 따라 다르며 일 500~900원에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씨앗키트는 별도로 구입하면 되는데 대여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씨앗키트 패키지 1000원 할인권이 제공된다.픽앤픽 앱에서 틔운 미니를 대여 신청한 고객은 CU편의점에서 즉시 혹은 예약 수령할 수 있다. 즉시 수령은 재고를 보
삼성전자와 아주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초경량‧초박형 인공근육 구동기가 세계적인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최근 세계적 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삼성전자와 아주대가 공동 개발한 초경량‧초박형 인공근육 구동기에 관한 연구 논문이 실렸다,이번 연구는 기존 로보틱스 분야에 주로 활용했던 인공근육 구동기의 활용도를 소형 웨어러블 분야까지 확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구동기는 압력을 가해 물체를 움직이게 하거나, 인공근육의 압력을 측정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삼성전자‧아주대 공동 연구팀’에는 삼성전자 신봉수 연구원‧아주대 고제성 교수가 연구팀을 이끌었고, 김동진‧김백겸 연구원이
포스코건설이 수원시 영통구 ‘벽적골 주공8단지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포스코건설은 지난달 30일 개최된 ‘수원 영통 벽적골 주공8단지 리모델링 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지난 1997년 준공해 올해 25년이 경과한 벽적골 주공8단지 리모델링 사업은 아파트 18개동 1548가구를 수평 및 별동 증축해 18개동 1656가구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신축되는 108가구는 일반분양 되며 공사비는 5249억원이다.이로써 포스코건설은 올해 리모델링 사업 총 1조890억원, 재건축 및 재개발 사업에서 1조 3173억원의 수주를 달성해 총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2조4063억원을 달성했다.포스코건설은 한 주 앞서 개최된 안
2022년 8월 전기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LG에너지솔루션, 2위 삼성SDI, 3위 에코프로비엠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전기제품 상장기업 41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7월 1일부터 8월 1일까지의 전기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09,088,31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친환경 발수가공 전문 스타트업 티에프제이(대표 진의규·이하 ‘TFJ’)가 충남 당진시에 200억원을 투입한 최첨단 ‘하이엑스’(HIEX) 공장(공식명칭: HIEX Factory) 건립을 마치고 오는 26일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오는 26일 정식 개소식을 할 예정인 당진 ‘HIEX 공장’은 TFJ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2년간의 공동연구로 개발한 세계 유일 복합융합기술을 접목한 준불연 OXIPAN 섬유인 ‘메터리움’(MATERIUM)전용 생산공장이다.TFJ 진의규 대표는 “HIEX 공장은 탄소섬유 제조기술, 품질 다양화 기술, 방적/크림프(Spinning/Crimp) 공정 설비 등 준(準)불연 수준의 난연 성능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메터리움 전
스마트 광학솔루션 기업 아이엘사이언스(대표 송성근)가 한국신용정보 NICE의 기술신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중 하나인 T-2 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기술신용평가는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 경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 평가해 등급을 정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경쟁력과 사업 역량 및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아이엘사이언스가 획득한 T-2 등급은 총 10등급 중 상위 2단계에 해당하는 사실상 중소기업이 취득할 수 있는 최고 기술 등급으로,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조건에 해당할 만큼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에만 부여된다. 세계 최초 광학용 실리콘렌즈 관련 특허기술을 바
LG전자는 올해 2분기 매출 19조4640억원, 영업이익 7922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해 역대 2분기 중 최대이지만, 영업이익은 12% 감소했다.사업별로 보면 생활가전 사업본부는 매출 8조676억원, 영업이익 4322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매출은 지난해 2분기보다 18.4% 증가해 분기 사상 최대였고, 단일 사업본부 기준 처음으로 8조원을 돌파했다.LG전자 관계자는 “북미 등 선진시장에서 성장세를 보였고 ,‘오브제 컬렉션’과 같은 신가전과 스팀가전 등 프리미엄 제품의 인기가 H&A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원자재 가격 인상과 물류비 증가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다
한화그룹의 지주사인 ㈜한화가 한화정밀기계를 인수하는 등 그룹 사업 재편에 나섰다. 그룹의 주력 사업이었던 방산계열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중심으로 통합되며, ㈜한화는 한화정밀기계를 인수하고 한화건설을 흡수합병한다. 방산사업의 중심이 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국의 록히드마틴처럼 우주항공 산업과 방산 산업의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이고, ㈜한화는 화약과 방산. 기계 등의 기존 사업 방향에서 에너지·소재·장비·인프라로 바꿔 미래 사업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한화그룹은 회사의 별도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물론 기업의 대한 시장의 평가도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화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이차전
피에이치씨(대표이사 최인환)가 말레이시아 A&B와의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단일판매공급계약이 변경되었다고 29일 밝혔다. 피에이치씨는 지난 21년 7월 A&B를 통하여 약143억원 규모의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를 말레이시아로 수출하기로 하였으나, 약 73억원 규모로 변경되었다. 이번 계약 변경의 주요 요인에 대해 피에이치씨 관계자는 “계약상대방의 내부적인 상황과 말레이시아 시장상황 변화로 인하여 더 이상 계약상대방의 추가 구매가 힘들다는 공문을 수령하였기에 불가피하게 계약이 변경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금번 계약변경은 매우 안타까운 상황이나 현재 당사는 국내 최초로 체험형 헬스케어 리테일 플래그십 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