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은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 11개 참여기업 및 수행기관과 함께「한국중부발전 해외인프라 활용, 신남방국가 중소기업 비대면 해외동반진출」사업착수회의를 지난 25일 진행하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6월 초 조달청과 체결한「공공조달 혁신제품 유관기관 업무협약(MOU)」의 후속조치로서, 공개공모를 통해 선정된 10개 혁신조달 및 정비기술 참여기업이 참석하여 해외수출 제품 및 정비기술을 소개하였고, 대·중소기업 농어업 협력재단에서는 해외동반진출 사업개요 및 협력이익공유 가치확산을 위한 설명회를 진행하였다. 또한 한국중부발전 인도네시아 현지법인(KOMIPO-Asia) 및 찌레본, 탄중
ODM 방식으로 의류를 제조 및 수출하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패션 기업인 한세실업(대표이사 김익환, 조희선)이 스페인의 디자인 오피스 ‘해피 푼트(Happy Punt S.L.U.)’, 섬유 생산 기업 ‘리커버 텍스타일 시스템(Recover Textile Systems, S.L.(Recover™))’과 ‘앤투앤(End-to-End)’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앤투앤’ 솔루션은 바이어들이 친환경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제품 설계 기술 및 샘플링을 공급하며 제품 생산의 전 과정을 돕는 프로세스다. 이번 3사의 협약을 통해 패션의류산업의 전 유통 과정에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현하고 소비자에게 양질의 친환경 제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
모든 이동수단을 연결하는 Mobility as a Service를 추구하며 2017년 11월 공유자전거 S bike를 국내 최초 런칭하며 PM(Personal Mobility) 서비스 운영을 시작했던 ㈜매스아시아의 공유 전동 킥보드 브랜드 ‘알파카’가 지역 파트너 사업을 통해 지난 1년간 지방 교통 문제 해결과 일자리를 창출한 내용을 29일 발표했다. 매스아시아의 지역 파트너 사업은 본사와의 플랫폼 계약을 통해 지역 파트너가 알파카의 소프트웨어(관리자 시스템, 현장 운영 어플리케이션, 정비 어플리케이션)을 공급 받고, 알파카의 전동 킥보드를 구매하여 각 지역에서 공유 전동 킥보드 운영 사업하는 것을 말한다. 매스아시아는 지난 2019년 11월부터 2020년 10월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은 지난 28일, 서천군 서면 마량리 ‘동백정 복원공사 건설현장’에서 한국중부발전 김호빈 사장과 양승조 충남도지사, 노박래 서천군수 등 내빈과 주민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화력 동백정 해수욕장 복원공사 착공식을 시행하였다. 한국중부발전과 서천군은 2012년 4월 ‘신서천화력 건설이행 협약’을 체결하여 동백정 해수욕장 복원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으며, 이후 지역주민들과의 지속적 의사소통으로 2020년 2월 동백정 해수욕장 복원을 위한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다. 금번 착공으로 한국중부발전은 2023년 6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동백정 복원을 위한 실행에 나서게 된다. 충청남도 서천군의 동백정
LG유플러스는 가족·지인 간 모바일은 물론 IPTV·인터넷·선택형 홈 서비스까지 결합 할인을 받을 수 있는 ‘U+투게더 홈팩’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홈 패키지’는 IPTV 및 기가인터넷에 ‘추가 IPTV’, ‘구글패키지’ 등 선택형 서비스를 하나 더해 총 세 가지의 홈 서비스를 제공하는 패키지 상품이다. ‘U+투게더 홈팩’은 이 홈 패키지에 모바일 요금을 묶을수록 전체 할인폭이 올라가는 개념의 결합 서비스다. 하나의 홈 패키지에 모바일 결합 인원은 최대 5명까지 가능하다.예를 들어 4인 가족이 매월 IPTV 1만8700원·인터넷 2만9700원·IoT 7700원으로 총 5만6100원을 납부하고 있다면, ‘U+투게더 홈팩’ 4인 결합만으로 동일한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과 캐논코리아 컨슈머 이미징이 경영통합하여 종합영상솔루션 기업으로서 새롭게 출발한다고 28일 밝혔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하 ‘캐논코리아 BS’)는 28일 공시를통해 캐논코리아 컨슈머 이미징(이하 ‘캐논코리아 CI’)과 경영통합 할 것을 밝혔다. 존속법인은 캐논코리아 BS이며, 제반 절차를 거쳐 10월말까지통합 작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캐논코리아 BS는 지난 1985년 롯데그룹과 캐논이 50대 50의 지분 투자로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디지털복합기, 레이저프린터등의 사무기 등을 주력으로 2020년 매출액 5,458억원으로업계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의료기기, 산업설비, 네트워크 카
현대건설이 기술연구원에서 근무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28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OSC·모듈러(설계/기획, 시공관리)와 구조(리모델링 구조)로 나뉘며 근무지는 서울 종로구 계동 소재 본사다.OSC·모듈러 '설계/기획' 분야 직무는 ▲모듈러 설계업무 총괄 ▲OSC 기획업무 담당이며 OSC·모듈러 '시공관리' 분야 직무는 ▲모듈 프로젝트 수주지원 및 현장 기술지원 ▲Mock Up 및 Pilot 시공관리 ▲전문업체 협업체계 구축/관리 등이다.지원자격은 ▲OSC 분야 기술개발, 국책연구 3년 이상 유경험자 ▲OSC 관련 입찰참여 및 현장 기술지원 유경험자 등이다. 건축공학 박사 또는 석사+5년 이상
컴팩트하면서도 강력한 성능과 다재다능한 기능을 갖춘 보급형 유선 로터리 해머드릴 ‘GBH 2-21 Professional’을 전동공구 분야의 글로벌 리더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사업부문장 박진홍)가 출시했다.제품은 보급형 그 이상의 성능 업그레이드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되어 전문 작업 입문자에게 적합한 가성비 제품이다. SDS-plus 규격의 컴팩트한 사이즈에 동급 제품 대비 성능을 18% 향상시켜, 강력한 720W 모터 출력 및 2.0J에 달하는 타격 에너지를 발휘한다.특히 해머 드릴링과 드릴링, 치즐링의 3가지 작동모드를 탑재해 다양한 작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직경 최대 21mm 이하의 콘크리트에서 최적의 해머드
현대건설과 GS건설 컨소시엄은 7월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 765번지 일원에 계양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인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15개동, 전용면적 39~84㎡ 총 2,371세대 대단지로 구성되며, 이중 812세대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39㎡ 133세대 △53㎡A 256세대 △53㎡B 99세대 △53㎡C 95세대 △59㎡A 625세대 △59㎡B 276세대 △84㎡A 366세대 △84㎡B 128세대 △84㎡C 393세대 등 전 주택형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이뤄져 있다.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이 들어서는 계양구 일대에는 재개발·재건축, 지구
쿠팡 임직원 60여 명이 26일 경기 이천시 마장면을 찾아 지역 환경 정화에 나섰다. 17일 발생한 덕평물류센터 화재 사고로 지금까지도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이다.자원자들로 구성한 봉사단은 비가 오던 이날 오전 10시부터 덕평 1리와 표교리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분진을 수거하고, 도로, 주차장 등 공공장소와 거주지, 농경지 등을 청소했다.봉사단은 개발, 법무, 인사, 마케팅, 영업 등 다양한 본부 소속 평사원부터 임원까지 고루 참여했다.덕평1리 김우영 이장은 “연로한 어르신들만 계신 가구는 어찌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이었다”며 “쿠팡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남은 검댕들을 청소해줘 큰 도움이 됐다”고 말
현대모비스는 오는 29일 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25일 공시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2021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오는 26일 오후 2시 유튜브 채널 ‘넷마블TV’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문화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토론형 강의를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작년부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언택트(비대면) 방식으로 개최 중이며, 올해는 ‘게임과 사회’라는 메인 테마로 진행된다.지난 4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제 9회 게임콘서트에는 서울시교육청 방승호 교육연구관과 성용원 작곡가가 강연자로 참석한다.방승호 교육연구관은 ‘B급 교육연구
신세계그룹이 이베이코리아 인수를 최종 확정했다.신세계그룹은 이베이코리아 인수로 거래액 기준 단번에 국내 e커머스 2위 업체로 도약하게 됐다. 이에 따라 향후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은 네이버, 신세계, 쿠팡 3강 구도로 재편될 것으로 보여진다.신세계그룹 이마트는 24일 이베이 미국 본사와 이베이코리아 인수를 위한 '지분 양수도 계약(SPA)'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수 대상은 이베이가 보유중인 이베이코리아 지분 80.01%이다. 인수가액은 약 3조4404억원이다.신세계가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함에 따라 국내 e커머스 업계는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신세계는 이번 이베이코리아 인수를 통해 네이버, 쿠팡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