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빅테크 기업인 바이두가 자체 설계한 인공지능(AI) 칩 2종을 공개했다.1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바이두는 이날 연례 기술 콘퍼런스인 '바이두 월드'에서 반도체 부문 자회사 쿤룬신이 설계한 AI 칩 M100과 M300을 선보였다.M100은 '전문가 혼합'(MoE) 방식을 활용해 추론AI의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키도록 설계됐으며, 내년 초 출시를 앞두고 있다.M300은 수 조개의 매개변수를 갖는 초대형 멀티모달모델(LMM)을 훈련하도록 설계됐으며, 2027년 출시할 예정이다.션더우 바이두 클라우드 부문 사장은 이 두 제품에 대해 "강력하고 저렴하며, 통제 가능한 AI 연산능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바이두가 실제 출시에
인공지능(AI) 버블론이 재부상하고 12월 美연준의 금리동결 가능성이 급부상하면서 반도체주와 기술주들이 일제히 급락했다.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3.58% 급락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3.72% 하락한 것을 비롯해 마이크론 3.25%, 대만 TSMC 2.91%, AMD는 4.21% 급락했다. 빅테크주들도 마이크로소프트가 1.54% 떨어졌고, 구글 2.9%, 아마존 2.7%, 테슬라는 무려 6.64%나 급락했다. 애플은 약보합으로 마감했으나 팔란티어는 무려 6,53% 급락했다. 오픈AI의 경쟁업체인 팔란티어는 지난달 말 고점(200.47달러) 대비 14% 넘게 하락하며 본격적인 조정 국면에 접어들었다.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약세를 면치 못
청호나이스가 신한카드와 손잡고 렌탈료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호나이스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청호나이스 신한카드’의 기본 혜택은 월 이용금액에 따라 렌탈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1만 2천원, 70만원 이상일 경우 1만 6천원, 150만원 이상 사용 시 최대 3만원까지 렌탈료가 할인된다. ‘청호나이스 신한카드’ 최초 신규 발급 고객은 최초 2개월 동안 사용 실적이 없어도 1만 2천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 출시를 기념해 12월 말까지 한정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월 30만원 이상 사용시 추가 6천원 할인, 70만원 이상 사용 시 4천원 추가 할인 혜택이 60개월 동안 지속 제
국내 독서 플랫폼 kt 밀리의서재(대표이사 박현진, 이하 ‘밀리의서재’)가 2025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회사 설립 이래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635억 원, 누적 영업이익은 12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누적 대비 각각 20%, 31% 증가했다. 2025년 3분기 매출액은 228억 원으로 185억 원인 전년 동기 대비 23%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43억 원으로 31억 원인 전년 동기 대비 37% 상승했다.밀리의서재는 지난 2022년 2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 이후 올해 3분기까지 연속 14분기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이번 3분기 실적을 이끈 것은 제휴고객 거래(B2BC) 성장세이다. 밀리의서재는 지난 4월, SKT와 제
백내장 수술 후 빛으로 시력을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인공수정체가 국내 시장에 상륙했다. 의료기기 유통 전문기업 아라케어(ARACARE, 대표 서덕영)는 지난 12일, 강남 드리움 8층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RxSight사의 ‘LAL(Light Adjustable Lens)’과 ‘LAL+’를 공개했다. 이번 제품은 기존의 수술 전 도수 계산 방식에서 한 단계 진화해 수술 후에도 환자의 생활 패턴 및 상황에 따라 시력을 조정할 수 있는 점이 핵심이다.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아라케어는 2000년대 초 의료기기·전문 기자재 수입·유통으로 시작해 2012년부터 국내 안과용 인공수정체 렌즈 및 첨단 장비를 해외 유수 제조사로부터 공식 총판 자격으로 도입해오고 있
브이씨가 전개하는 러닝 브랜드 ‘NU:RUN(뉴런)’이 첫 오프라인 커뮤니티 공간인 ‘뉴런스팟(NU:RUN SPOT)’을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뉴런스팟’은 러닝워치 브랜드 ‘뉴런’이 단순한 기기 브랜드를 넘어, 러닝 훈련·대회·커뮤니티를 아우르는 통합 러닝 플랫폼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브랜드 비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거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뉴런스팟’이란, 두 가지 의미를 담는다. 첫째는 러너들이 자연스럽게 모이는 러닝의 ‘핫스팟(hot-spot)’이자, 러닝을 즐기는 사람들이 꼭 한 번 들러야 하는 ‘러닝 핫플레이스’가 되겠다는 것이다. 두번째는 어디서, 누구와 달릴지 고민하는 러너들이 ‘뉴런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년 만에 한국을 찾은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과 삼성그룹 영빈관인 승지원에서 만찬 회동을 갖는다.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회장과 칼레니우스 회장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승지원에서 만찬을 함께할 예정인데 이 자리에는 최주선 삼성SDI 사장과 크리스천 소봇카 하만 최고경영자(CEO)가 동석할 것으로 보인다.재계에서는 이번 회동에서 주요 계열사들의 차량용 부품 공급 관련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만은 벤츠의 럭셔리 전기차 EQS에 적용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 플랫폼을 공급하고 있으며, 카 오디오에서도 협업하고 있다.이에 앞서 칼레니우스 회장은 이날 오
하이트진로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테라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1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테라 출시 후 시즌마다 선보이며 사랑받아 온 테라의 한정판 시리즈가 올해는 따뜻한 감성과 귀여운 매력을 더한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테라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테라 특유의 청정한 브랜드 컬러 바탕으로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 풍경과 맥주잔을 들고 있는 산타 캐릭터를 더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테라의 상징인 ‘리얼탄산’은 동그란 눈송이 형태로 형상화해, 청량감도 놓치지 않았다. 출시를 기념해 하이트진로는 유흥 및 가정 채널에서 ‘Happy Christmas with TERRA’ 캠페인을 진
정부가 내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현실화율(시세반영률)을 69%로 유지하는 방안을 공식화했다.국토교통부는 13일 한국부동산원 서울강남지사에서 '부동산 가격공시 정책 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 현행 시세 반영률을 이처럼 1년간 유지하가로 했다고 밝혔다.애초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에 따르면 내년 공시가격 현실화율은 80.9%에 달할 예정이었다.정부안이 최종 확정되면 공동주택의 시세 대비 현실화율은 4년 연속 69%가 적용된다.토지와 단독주택 역시 4년째 각각 65.5%, 53.6% 수준으로 동결되며 올해 시세 변동만 공시가격에 반영될 예정이다.다만, 서울 주요 아파트의 경우 내년 공시가격 현실화율이 동결되더라도 보유세 부담이
이지스자산운용이 서울특별시와 손잡고 자립준비청년의 주거공간 개선에 나선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지난 12일 서울특별시와 ‘자립준비청년 주거지원을 위한 민관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규성 이지스자산운용 대표이사,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가정위탁 등에서 지내다 만 18세가 되어 보호가 종료된 청년을 의미한다. 이번 협약으로 시작하는 ‘자립준비청년 주거시설 개선 프로젝트’는 홀로서기에 나선 자립준비청년의 주거 공간을 개선하는 민관협력 모델이다.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독자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브랜드 ‘KoAct’의 전체 16개 ETF 순자산이 1조를 돌파해 1조 108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23년 8월 3일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첫 ETF인 ‘KoAct 바이오헬스케어 액티브’를 출시한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1조원을 달성했다. 액티브 ETF만으로 달성한 성과라는 의미를 갖는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KoAct’ 브랜드를 출시한 이후 ‘세상의 변화에 투자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 없었던 다양한 액티브 ETF를 선보여왔다. KoAct의 A.C.T.는 미래의 중요한 변화, 즉 고령화 사회(Aging Society), 기후 위기(Climate Crisis), 기술 변화(Technology)를 의미하
키움증권은 적립식 투자 서비스인 ‘주식 더 모으기’ 누적 이용자 수가 30만명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주식 더 모으기’는 매일, 매주 혹은 매월 원하는 주기를 설정해 지정한 금액만큼 자동으로 주식을 매수해주는 서비스다. 특히 가입자 증가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지고 있다. 지난 2월 서비스 출시 후 10만명 가입까지는 4개월이 걸린 반면, 20만까지는 3개월, 30만까지는 2개월이 소요됐다. 단기간 가입자가 늘어난 요인으로 직관적이고 간편한 사용자인터페이스(UI)와 ‘키움 고객이 많이 모으는 주식’ 등 맞춤 투자정보 제공을 꼽을 수 있다. 파격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주식 더 모으기’를 시작하는 신규 고객에게
서울 최대 규모인 용산 지구단위계획구역이 30년 만에 6개 구역으로 나뉘어 사업이 추진된다.서울시는 지난 12일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용산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3일 밝혔다.용산구는 1995년 처음 지구단위계획구역이 지정된 이래 330만∼350만㎡ 규모로 서울시 최대 규모 지구단위계획구역이다.규모가 지나치게 커 여건 변화를 반영한 계획 정비에 오랜 기간이 걸리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구단위계획구역을 6개 구역으로 쪼갰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6개 구역은 ▲ 서울역 일대(71만㎡) ▲ 남영역 일대(36만㎡) ▲ 삼각지역 일대(73만㎡) ▲ 한강로 동측(40만㎡) ▲ 용산역 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