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대출마진 감소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비용관리와 비이자이익 개선을 통해 올해 3분기 누적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2조 2597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0.1% 증가한 1조 9973억원을 시현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율은 각각 1.35%, 1.00%로 전년 동기대비 소폭 상승했으나 면밀한 건전성 관리에 힘입어 대손비용률은 0.44%로 전년 말 대비 4bp 개선됐다. 또한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꾸준히 지원한 결과, IBK기업은행의 2025년 3분기 중소기업대출 잔액이 전년 말 대비 13조 1000억원 증가한 260조 3000억원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지난 29일 울산광역시 울주군청에서 신격호 롯데 효사랑 경로당 지원 전달식을 열고, 울주군 미등록 경로당 18곳에 총 250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신격호 롯데 효사랑 경로당 지원사업’은 국가 지원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울주군의 미등록 경로당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롯데그룹 창업주 고 신격호 명예회장의 고향인 울주군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2009년 시작됐다. 올해 재단은 울주군 내 미등록 경로당 18곳에 △냉·난방비 △공과금 △식료품비 등 총 2,500만 원의 운영 지원금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경로당의 규모와 이용 실적 등을 평가해 상·중·하 3등급으
대우건설이 ‘제14회 서울시 좋은빛상 공모전’에서 대상(시공분야)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자사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SUMMIT)’의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 행당동 ‘라체르보 써밋’ 경관조명으로 절제된 조명미를 통해 도시의 야간 경관 품격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올해로 14회를 맞은 서울시 좋은빛상 공모전은 인공조명을 활용해 빛공해 없이 서울의 야간 환경을 품격 있게 개선한 우수 사례를 선정하는 상이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대치 써밋’으로 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 ‘라체르보 써밋’으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수상작인 라체르보 써밋은 ‘Modern Koreaness(모던한 한국적 미감)’을 콘셉트로, 전통적 미의 요소
호반그룹 계열 도매시장법인 대아청과가 올해 김장철 배추 수급이 예년 수준을 유지하며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대아청과는 지난 27일부터 사흘간 전라남도 해남과 무안 등 주요 배추 산지를 방문해 재배면적, 작황, 생육 상태를 종합 점검했다. 점검 결과 해남 지역의 배추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12% 증가했으며, 최근 기상 여건이 회복되면서 생육 상태도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현장 점검은 고온과 가을장마, 무름병 확산 등으로 김장철 배추 공급 불안이 제기된 가운데 진행됐다. 대아청과는 현재 작황이 양호한 수준으로, 11월 하순부터 본격적인 해남 배추 수확이 시작되면 김장철 공급량이 전년 수준 이상을 보
삼성E&A가 올해 3분기 실적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삼성E&A는 30일 2025년 3분기 매출은 1조 9956억 원, 영업이익은 1765억 원, 순이익은 157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9%, 13.4%, 0.6% 감소한 수치다.삼성E&A는 “프로젝트 원가 개선을 통해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며 “사우디 파딜리 가스 등 대형 화공 플랜트와 국내 산업·환경 플랜트 매출이 본격 반영되면서 연간 목표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3분기 수주는 1조 4394억 원으로, 올해 누적 수주액은 4조 878억 원에 달했다. 현재 수주잔고는 18조 원 규모로, 회사는 하반기 들어 에너지 전환과 LNG 중심
◆ 직무 대행▲ 김형진 Industry1본부장(IB1사업부 대표 직무대행)
NH투자증권은 최근 발생한 임원의 미공개 정보 이용 혐의 사안의 심각성을 감안해 시장 및 고객의 신뢰도 회복을 위해 즉각적인 인사를 단행하고, 강도 높은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전담 TFT(태스크포스팀)를 신설했다고 30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아침 합동대응단에서 조사 중인 임원을 담당 직무에서 배제하는 인사 조치를 단행했다. 극도의 도덕성을 요하는 직무 담당자가 불미한 사안에 연루된 점에 대해 엄중히 인식하고, 합동대응단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윤병운 사장을 TFT 장으로, 준법, 감사 등 관련 임원들로 구성된 내부통제 강화시스템 구축 전담 TFT를 새롭게 조직했다. 이후 회사는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마데카(Madeca)와 키토산 기반의 스킨부스터인 ‘마데키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데키엘은 동국제약의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고순도 키토산 기반 LTG(Liquid-To-Gel) 기술이 결합된 신개념 스킨부스터이다. 브랜드명 ‘마데키엘’은 동국제약의 마데카(Madeca)와 키토산(Chitosan)으로 구성된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el) 스킨부스터라는 의미를 담아냈다. 동국제약 MA마케팅 담당자는 “마데키엘은 동국제약의 대표 성분으로 잘 알려진 마데카(병풀추출물) 성분을 활용해 처음 선보이는 스킨부스터로, 기존 스킨부스터와는 차별화된 작용 기전의 차세대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매일유업의 ‘어메이징 오트’가 핀란드 국민 캐릭터 ‘무민’과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950mL)’의 무민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는 깊고 진한 바디감과 고소한 풍미로 커피와 완벽한 조화를 이뤄, 전국 약 8000여 개 이상 카페에서 사용되며 ‘오트 라떼’ 열풍을 이끌고 있다. 평소 유제품 섭취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식물성 음료를 활용한 커피 메뉴에 활용되면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실온 보관이 가능한 멸균 포장에 330mL와 950mL 두 가지 용량으로도 선보여 카페는 물론 집에서도 활용하기 좋도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950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국산 저지우유(Jersey Milk)를 활용한 프리미엄 디저트 신제품 ‘서울우유 저지밀크푸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내 디저트 시장 규모는 지난 2014년 8000억 원에서 지난해 1조 5000억 원으로 10년 만에 약 8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에는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맛이 특징인 푸딩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유통업계에서는 일본의 유명 푸딩을 독점 판매하거나 독자적으로 푸딩 제품을 개발하는 등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에 서울우유는 고품질 원유 경쟁력을 앞세워 높은 유지방 함량으로 부드럽고 크리미한 풍미가 일품인 ‘저지
키움증권이 올해 3분기 증시 활황과 기업금융(IB) 수수료 수익 증가로 컨센서스를 크게 웃도는 호실적을 냈다.30일 키움증권은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08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2680억원) 대비 52.6% 증가했다고 잠정 집계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1조 1426억원으로 전기 9180억원 보다 24.5% 늘었고 당기순이익(3224억원)도 52.3% 증가했다.이는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키움증권의 3분기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는 영업익 3496억원, 순이익 2700억원으로, 각각 17%, 19.4% 상회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국내증시 활성화와 미국증시 호조로 주식 수수료수익이 증가했다"며
신라면세점에 이어 신세계면세점도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일부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국내 면세점 업계의 양 대 산맥인 신라와 신세계가 인천공항 면세점 사업 일부를 접기로 한 것은 그만큼 불경기로 인한 면세점 매출 부진이 수익성을 악화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인천공항공사도 임대료 조정 불가 방침을 고수해 왔으나 국내 2대 면세점업체가 철수를 결정한 데 따라 보다 현실적인 임대료 조정 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신세계는 30일 신세계디에프가 이사회를 열어 신세계면세점의 인천공항 면세점 DF2(화장품·향수·주류·담배)권역에 대한 영업을 정지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회사는 사업권 반납 이유로 "적자 증가 예상에 따
현대백화점그룹이 2026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백화점·홈쇼핑 등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가 대부분 유임됐다. 경영 안정성을 택한 모습이다. 30일 현대백화점그룹은 30일 사장 1명, 부사장 2명을 포함해 승진 27명, 전보 21명 등 총 48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 발표했다. 임원 인사는 2026년 1월 1일부로 단행한다. 이번 임원인사에서 민왕일 현대백화점 경영지원본부장 부사장은 현대리바트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진원 현대L&C 대표이사 전무는 부사장, 이종근 현대지에프홀딩스 경영전략실장 전무는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유재기 현대에버다임 영업본부장 겸 경영지원본부장 상무는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나머지 계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