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전략정비구역 제3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이 설계공모(현상설계) 응모를 재공고했다. 조합은 16일 공고문을 통해 사업 개요와 응모 자격, 심사 일정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이번 설계공모는 성동구 성수2가1동 572-7번지 일대 약 11만4천㎡ 부지를 대상으로 한다. 성수3지구는 서울 강북권 최대 재개발 구역 가운데 하나로 꼽히며, 50층 이상 고층 아파트 건립이 가능한 입지라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이 크다.공고에 따르면 현장설명회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응모 신청은 25일부터 29일까지 접수한다. 작품 제출 마감은 11월 18일 오후 3시까지이며, 심사는 11월 19일 하루 동안 진행된다.당선작
수도권 경부고속도로 라인이 ‘부(富)의 황금라인’으로 진화했다. 서울 강남에서 판교를 거쳐 용인, 동탄으로 이어지는 이 라인은 상위 소득층과 첨단 일자리가 밀집하며 견고한 자산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규모 추가 개발 계획까지 집중되면서, 대체 불가능한 입지로 위상을 굳히는 모양새다.경부축의 위상 변화는 대한민국 산업 지형의 변화와 궤를 같이한다. 1970년대 국가 경제를 견인했던 ‘하드웨어’ 경제의 축에서, 이제는 고임금 지식 근로자들이 모이는 ‘소프트웨어’ 경제의 중심으로 질적 전환을 이뤘다.그 중심에는 ▲테헤란로를 필두로 한 강남의 금융·스타트업 허브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판교테크노밸
DL이앤씨와 SK에코플랜트가 시공한 튀르키예 ‘차나칼레 대교’가 16일 국토교통부로부터 ‘해외건설 10대 프로젝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 성과는 서울 중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개막한 해외건설 누적수주 1조 달러 기념 특별전 ‘기억을 넘어 미래로’를 통해 내년 3월 8일까지 전시된다 .전시는 지난 60년간 이어온 해외건설의 발자취를 되짚고, 그 과정에서 헌신한 근로자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는 대국민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해외건설 10대 프로젝트가 포함됐다. 차나칼레 대교는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세계 최장 현수교로, 총연장이 3563m에 달한다. 주경간장은 2023m로 기존 기술적 한계로 여겨지던 ‘2㎞
HDC현대산업개발이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 주민들의 식수난 해소와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긴급 구호를 진행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15일 강릉시청에서 강릉 가뭄 피해 주민들을 위한 생수 10만 병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상영 강릉시 부시장, 김선정 강릉시자원봉사센터장, 이창섭 HDC현대산업개발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 소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생수는 강릉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주민들에게 긴급 배포될 예정이다.강릉은 장기간 이어진 강수 부족으로 농업용수와 생활용수가 줄어들며 가뭄 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최근 단비가 내렸지만 물 부족 상황은 여전하다”며 “주민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민간투자사업을 위한 3조8천억원 규모의 금융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약정으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재무적 기반이 마련되면서 수도권 교통난 해소와 균형 발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15일 GTX-B 노선 민간투자사업과 관련해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교보생명보험 등과 함께 3조8천7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금융(PF) 약정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약정식은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렸으며, 대우건설 김보현 사장과 주요 금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한은행이 대표 주선기관을 맡았고, 다수의 자산운용사와 금융기관이 참여해 안정적인 자금조달 능력을 갖
SK하이닉스 주가가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며 시총 250조원을 돌파했다.16일 SK하이닉스는 외인과 기관의 동시 대규모 순매수에 힘입어 오후 2시 1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5.9% 가까이 급등중이다. 외인은 2900억원 기관은 85억원 가량 순매수 중이다.이 시간 현재 시가 총액은 255조1650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삼성전자(466조원)와의 차이는 여전히 크지만 격차를 크게 줄이며 시총비율이 7.2%에 달했다.외국인과 기관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에서 8000억원 가까이 매수중이다. 외국인은 현물시장에서 1조1100억원, 기관은 2600억원 넘게 순매수하고 있는 데 두 종목 순매수 비중이 60%에 달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
하객이 직접 원하는 답례품을 고르는 모바일 답례품 플랫폼 '마이게스트'가 최근 공식 오픈하며 국내 결혼식 문화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전통적인 예식 문화에서는 예식장 식사가 핵심 요소로 자리를 잡아 왔다. 하지만 실제 하객 만족도를 충족시키지 못해 고민거리를 안겨주기 마련이다. 게다가 비싼 식대에 비해 음식이 남거나 버려지는 일이 잦아 음식물 쓰레기, 비용 낭비 등으로 이어지는 문제가 꾸준히 지적돼 왔다. 마이게스트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하객이 직접 필요한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즉, 식사 대신 원하는 선물을 받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하객 입장에서는 실질적 만
대상 글로벌 식품 브랜드 오푸드가 한식 국물요리를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는 타정형 조미료 ‘국물내기 한알’ 3종을 출시한다. 대상은 K-푸드의 인기에 힘입어 직접 한식을 만들어 먹고자 하는 글로벌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점에 주목해, 복잡한 조리 과정을 줄이면서도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는 간편 조미료를 선보이게 됐다. ‘국물내기 한알’은 다양한 재료를 손질해 장시간 끓이는 번거로움 없이 조미료 한 알만으로도 깊고 진한 국물 맛을 낼 수 있어 국내 시장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제품은 ‘멸치’, ‘채소’, ‘청양’ 등 총 3종으로,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서구권 시장을 중심으로 출시된다. 한 알씩 개별 포장돼
BAT로스만스가 오늘 20일 청년의 날을 맞아 자립준비청년 10명에게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며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서울 강남구 사단법인 대한사회복지회 본부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는 BAT로스만스 김건희 이사와 대한사회복지회 김문주 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자립준비청년의 사회 진출 및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며,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장학금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취업 및 창업 교육 ▲전문 자격증 취득 ▲직무 역량
쿠팡이 중소기업중앙회, 홈앤쇼핑과 함께 중소기업의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업 사업을 시작한다. 쿠팡은 1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물류협업 출범식’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체결한 3자 간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홈앤쇼핑 입점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쿠팡의 로켓배송 물류망을 지원하는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다. 이번 협업은 홈앤쇼핑이 발굴한 우수 중소기업 제품에 쿠팡의 로켓배송 인프라를 적용해 빠른 배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은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배송 경쟁력을 높일 수 있으며, 쿠팡은 대·중소기업 간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홈앤쇼핑은 고
자연성 한방화장품 브랜드 생그린이 베이스 메이크업의 대표 라인 ‘단장 3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리뉴얼은 밀착력과 커버력을 높인 포뮬러와 감각적인 패키지로 완성도를 높였다. 리뉴얼된 제품은 ▲뛰어난 커버력과 세미 매트 제형으로 매끄럽게 마무리되는 윤빛 커버팩트 ▲땀과 피지에 강해 하루 종일 보송한 피부를 유지하는 윤빛 올인원 트윈케이크 ▲촉촉함과 보송함을 동시에 구현하는 ‘달빛 광채’ 윤빛 보음쿠션으로 구성된다.세 가지 제품 모두 SPF 자외선 차단과 더불어 미백·주름 개선 기능성을 갖춘 멀티 제품으로, 바르는 순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보호막을 형성해 오랜 시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한다.
정관장이 조선시대 왕과 왕비를 위한 건강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제품 ‘궁정비차 진생기율·진생온율·진생영지’ 3종을 출시했다. ‘정관장 궁정비차’는 500년 조선 왕실 기록을 바탕으로 전해 내려온 전통 원료와 비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편의성을 더한 프리미엄 티 브랜드다. 실제로 『조선왕조실록』 과 『승정원일기』 등에는 임금을 위한 건강차에 관한 기록이 현재까지 남아 있어, 당시 궁중에서 차와 이를 관리하는 전문가가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보여준다. ‘궁정비차 진생기율’은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허준의 건강차 레시피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6년근 홍삼농축액에 정관장이 엄선한 진피, 대추, 생강을 더하고
CJ제일제당이 뼈 있는 치킨으로 시장 개척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닭 반마리를 통으로 뜯고 즐기는 재미가 있는 ‘CJ 자메이카 Style 치킨’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통다리와 통날개가 붙어 있는 몸통으로 구성된 형태로, 외식 및 배달 치킨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뼈 치킨’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2023년 ‘고메 소바바치킨’을 출시하며 냉동치킨 시장에서 ‘소스형 치킨’을 성공시켰던 경험을 토대로 ‘뼈 치킨’ 카테고리 확장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고메 소바바치킨’은 차별화된 맛 품질로 올해 8월 말 기준 누적 매출 1800억원을 돌파하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