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9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 폴란드 최대 석유화학그룹인 Grupa Azoty 및 폴란드의 대형 정유회사인 LOTOS社와 ‘폴란드 폴리머리 폴리체 PDH/PP 플랜트’ 프로젝트에 대한 공동투자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해 5월 수주한 「폴란드 폴리머리 폴리체 PDH/PP 플랜트」사업은 폴란드 폴리체(Police) 지역에 폴리프로필렌 (PP) 생산시설 및 항만, 부대 인프라를 건설하는 것으로 수주금액이 약 11.2억달러(한화 약 1조 3000억원)에 달하는 국내 건설사가 유럽연합(EU)에서 수주한 역대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다. 현대엔지니어링, KIND, Grupa Azoty, LOTOS는 이번 공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국제기구 및 국제 NGO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온드림 글로벌 아카데미(OGA)’ 4기를 시작했다. 지난 5월 22일, 차세대 글로벌 리더들을 환영하는 ‘OGA 4기 입학식’이 개최됐으며,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연기된 ‘OGA 3기 수료식’과 함께 진행되어 더욱 풍성한 교류의 장이자 서로를 환영하는 자리로 만들어졌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든든한 지원과 고려대학교 일민국제관계연구원의 전문적인 교육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온드림 글로벌 아카데미는 차세대 글로벌 리더를 꿈꾸며 국제기구 및 국제 NGO 진출을 통해 글로벌 아젠다 해결에 기여하는 목표를 가진 청년들을 양성하기 위해
한국 정부가 요청한 수출 규제조치 철회에 대해 일본 정부가 당분간 사실상 거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NHK가 보도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아직 일본 정부의 공식 답변을 받지 못했다는 입장이다. 답병이 온다하더라도 기존과 달라진 입장을 내놓을지는 미지수나 대화 채널을 열어놓는다는 방침이다. 향후 입장을 선회해 WTO제소라는 카드를 사용한다는 전망도 나온다. 31일 NHK는 “일본 정부는 한국 측이 이날까지 수출제한 조치에 관한 원상복구 등 문제 해결방안을 내놓으라고 했지만 한국의 무역관리가 실효적으로 운영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기한을 정해 당장 판단할 일은 아니라는 방침을 세웠다”고 전했다.
삼성그룹 입사시험이 둘쨰날인 31일에도 이어졌다.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는 이날도 오전 9시와 오후 2시로 나뉘어 치러졌고 삼성전자 입사 지원자들만 시험을 지렀다. 전날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그룹 전자 관계자, 바이오 관계자 지원자들이 시험을 치렀다.시험은 수리영역 20문항과 추리영역 30문항으로 나뉘어져, 사전준비 60분, 시험 60분으로, 총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응시 시간밸로 문제 수준은 상이했다. 첫날에는 수리영역이 어려웠다는 평이 많았고 전반적인 체감 난이도가 높게 나타났다. 1일차 응시자들은 코로나19 확산 중 ‘재택’시험을 치러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다만 스마트폰 프로그램을 통한 시험감독, 좁은 모니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언택트) 구매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중고차업계에서도 배송전쟁에 불이 붙고 있다. 이제 온라인에서 클릭 몇 번이면 중고차를 살 수 있고 주문 당일 집 앞 배송도 가능하다. 중고차업체들은 비대면 구매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언택트 마케팅을 확대하는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에 맞서 매출 손실을 최소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온라인 구매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도입한 곳은 국내 대표 직영중고차 기업 케이카(K Car)다. 케이카의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통해 오전 11시 전에 결제를 완료하면 당일 오후 원하는 장소로 직영중고차를 보내준다. 원하는 배송일을
삼성은 29일 김용희 씨(61)에게 농성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지 못한 데 대해 사과의 뜻을 밝히고 김씨 가족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고 밝혔다. 삼성은 이날 양측의 합의에 의해 김씨의 농성문제가 전날 최종 타결됐다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삼성은 “그 동안 회사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인도적 차원에서 대화를 지속했다”며 “뒤늦게나마 안타까운 상황이 해결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도움을 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더불어 “김 씨의 건강이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보다 겸허한 자세로 사회와 소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삼성 서초사옥 철탑에서 343
삼성 서초사옥 철탑에서 343일째 고공농성 중인 삼성 해고노동자 김용희씨(61)가 29일 “오늘 오후 6시 강남역 철탑 고공농성을 마친다”고 밝혔다. 김씨는 이날 SNS에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동지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남은 인생은 약속대로 어려운 동지들과 늘 함께 하겠다. 고맙다”며 이같이 적었다. 임미리 ‘김용희 삼성해고노동자 고공농성 공동대책위원회’ 대표도 SNS를 통해 “김용희 동지, 오늘 내려온다. 삼성과 합의문 작성했고 오늘 오후 6시 강남역 2번출구 철탑 밑에서 기자회견을 갖겠다”고 밝혔다. 김씨는 1982년 12월 삼성항공 창원1공장에 입사했다. 경남지역 삼성노조 설립위원장으로 활동했다는
일진그룹이 노조에 손해배상을 청구하면서 건물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명의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노동자들은 손배를 철회할 것으로 요구하면서 노조를 탄압하기 위해 회사가 다른 노동자들을 이용했다고 반발하고 있다. 일진그룹 노조가 지난 26일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들에게 건 손해배상, 가압류 철회를 촉구했다. 29일 금속노조 일진다이아몬드 지회에 따르면 조합원 11명에게 네 건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내 소송액은 8억 2400여만원이다. 소송 중 하나는 일진그룹 본사 건물에서 일하는 사무관리직과 식당 등 입주 업체 관계자 146명이다. 이는 회사가 노동자들을 앞에 세워 다른 노동자들을 협박하고
구광모 ㈜LG 대표가 2018년 취임 이후 처음으로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구 대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및 인공지능(AI) 추진 전략과 현황, 우수 인재 확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구 대표는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 과감하게 도전하지 않는 것이 ‘실패’라고 볼 수 있다”며 “사이언스파크만의 과감한 도전의 문화를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LG 측은 이에 대해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고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줄 수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AI와 같은 혁신 기술을 앞서 준비하고, 그룹의 미래 시드를 찾아 기회를 선점하는 LG사이언스파크의 역할을 당부하는 동시에, 개방, 소
대항항공 송현동 부지에 대해 서울시가 공원화 계획을 밝히면서 해당 부지 매각에 제동이 걸렸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일단 가지고 있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서울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전날 열린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 ‘송현동 대한항공 부지 공원 결정안’ 자문을 상정, 현재 북촌 자구단위계획 내 특별계획 구역으로 지정된 해당 부지를 문화공원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았다고 밝혔다. 송현도 부지 등 비수익 유휴자산 매각을 진행하고 있는 땅 주인인 대한한공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4월 ‘삼성KPMG-삼성증권’ 컨소시엄을 그룹 유휴자산 매각 주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매
인도에 파견됐던 LG화학 지원단에 공항에서 발이 묶인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인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노국래 석유화학사업본부장 등 8명의 LG화학 현장지원단은 지난 26일 인도 남부 안드라프라데시 주 비사카파트남에서 자사 전용기 편을 이용해 출국하려 했지만 현지 경찰에 의해 제지당했다고 전해졌다. 주 경찰은 주 정부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인도 주 정부는 LG화학 측이 현장 지원단 출국 이후 사고 책임을지지 않으려 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주재 한국대사관은 27일 현지로 직원을 급파해 사태 수습에 나섰다.
삼성 경영권 승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재차 소환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는 이날 오전 이 부회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2015년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을 두고 벌어진 각종 의혹과 미래전략실 등과 주고 받은 지시나 보고내용 등을 묻고 있다. 이 부회장은 지난 26일 처음 소환돼 17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첫 조사에서 이 부회장은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보고받거나 지시한 사실이 전혀 없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장시간의 조사 후 사흘 만에 이 부회장을 다시 부르며 막바지 수사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검찰은 2018년
이베이코리아가 선정한 2020년 업계들은 그들의 시간과 노력을 최소화하는 가전제품을 잇따라 출시했다. 최근에는 장기화되는 집콕 생활로 가사노동을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는 생활가전 제품들이 횰로족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 업그레이드 된 ‘LG 코드제로 A9S 씽큐’ LG전자는 소비자가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무선 청소기 ‘LG 코드제로 A9S 씽큐’를 2020년 새롭게 선보였다. 청소기는 소비자가 직접 들고 운전하는 만큼 무게가 무거울수록 손목에 부담을 주기 쉽다. ‘LG 코드제로 A9S 씽큐’는 이전 모델보다 130g 가벼워졌으며 흡입구도 11mm 슬림해졌다. 이에 쉬운 방향 전환은 물론 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