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의류제조기업 태평양물산(대표 임석원)이 WWF(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에서 진행하는 ‘Re:Textile(리텍스타일)’ 지속가능한 패션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WWF는 세계 최대규모의 비영리 자연보전 기관으로 전세계 100여 개국에 걸친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자연 보전 활동을 하고 있다. Re:Textile 프로젝트는 자원순환과 가치소비를 통해 패션업계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방법을 제시한다. 공모 심사를 통해 선정된 12곳의 패션브랜드, 6곳의 섬유 기업과 함께 버려지는 원단과 재생소재로 만들어진 의류를 판매하며, 태평양물산의 합성 충전재 브랜드 ‘신클라우드(SynCloud)’와 지속가능한 컬렉션 ‘RE:
사마귀는 곤충 잡아먹는 마귀, 사람 몸에 난 사마귀를 물어뜯고 세모 머리 들어 사람에게 대들고 수레 막았대서, 무모한 짓을 뜻하는 사자성어가 '당랑거철'(螳螂拒轍, 수레 바퀴 막는 사마귀), 무모할지라도 사회악에 맞서 싸우는 분들이 사회의 희망이다!
게이밍 모니터 기업 에이수스의 한국 지사인 에이수스코리아(지사장 강인석, 이하 ‘에이수스’)는 국내 최초로 360Hz 주사율 기반의 e스포츠 프로게이머를 위한 모니터 PG259QN를 국내 출시한다. ASUS가 출시한 PG259QN 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주사율을 가진 모니터로 360Hz의 주사율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24.5인치, FHD 해상도, HDR, NVIDIA G-Sync, 1ms의 응답속도 등을 지원한다. PG259QN 은 360Hz의 주사율로 초당 360장의 이미지 정보를 프로 게이머 및 사용자에게 전달하여 e스포츠에서의 상황 파악, 화면 전환이 크게 이루어지는 FPS 장르에 있어 미세한 게임 영상 변화를 정확한 정보 전달로 승리를 위한 매우 이상적인 제품이다. 또
85년 전통의 독일 청소장비 전문 브랜드 카처의 공식 한국지사인 한국카처㈜가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한국카처가 국내 시장에 진출한 이래 최초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임명된 다니엘 린데만은 유창한 한국어는 물론이고 한국과 세계 문화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JTBC 비정상회담에서 시작해 다양한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 강연과 행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독일을 대표하는 민간 외교관의 역할도 함께 맡아 왔다. 특히, 독주 앨범을 발매할 만큼 수준급의 피아노 실력과 차분하지만 자신감 있는 말투로 고품격 브랜드로부터 러브콜을 받아온 다니엘 린데만은 독일인의 장인정신으로100년
술집창업 포차창업 프랜차이즈 '79대포'가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 산하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착한 프랜차이즈'에 선정돼 눈길을끌고 있다. 공정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파급 영향을 최소화하고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피해 회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종합 대책의 일환으로 착한프랜차이즈 인증 제도를 시행 중이다. 특히 가맹점주를 상생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에대하여 철저하게 지원 요건 해당 여부를 판단하여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을 부여하고 있어 업계 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경영 철칙으로 하며 코로나19 사태 전부터가맹점 지원을 시행해 온 프랜차이즈
지난 9일(미국시간), 글로벌 패션 전문 기업 한세실업(대표이사 김익환, 조희선)이 미국 내 개인 보호 장비(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PPE) 생산 공장 오픈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NC) 주 가너시(市)에 세워진 한세실업 PPE 공장의 오픈식에는 헐만 추 한세실업 상무와 미국 최대 의약품 유통기업인 맥케슨(McKesson)의 앤디 버킨 글로벌 소싱 PPE 부사장, 캐시 베링거 가너시 시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노스캐롤라이나는 지난해 한세실업과 산학협력을 맺은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윌슨 칼리지가 위치한 곳으로 한세실업과 연이 깊다. 한세실업의 PPE 생산 공장은 연간 3천6백만 장 이상의
라온화이트햇(RaonWhiteHat)이 지난 10일과 11일 개최된 세계 3대 해킹방어대회 ‘SECCON CTF 2020’에서 자사 화이트햇 연구원들과 SED, Defenit, GoN 팀이 연합으로 결성한 ‘한글사랑’팀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일본 ‘SECCON CTF 2020’는 미국 DEFCON, 대만 HITCON과 함께 세계 3대 국제해킹방어대회로 손꼽히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본 대회에서 라온화이트햇 소속 화이트해커들은 2015년 우승과 2019년 준우승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이번 대회 우승팀 ‘한글사랑’에는 김재성, 원요한, 이영주 등 총 9명의 라온화이트햇 소속 연구원들이 출전하였으며, 이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편의점 GS25와 공동 개발한 ‘알볼로피자칩’을 출시했다. 알볼로피자칩은 피자의 맛과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스낵 제품이다. 알볼로피자칩의 가장 큰 특징은 기름에 튀기거나 굽지 않고 열과 압력을 이용한 ‘진공 압착’ 방식으로 만들어 피자 맛은 살리고 칼로리는 낮췄다는 점이다. 또한 한입에 먹을 수 있는 동그란 판피자 모양과 세모난 조각 피자 모양으로 구성되어 있어 먹는 재미와 함께 보는 재미까지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부담 없이 피자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점과 협업해 스낵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이 ‘유기농 첫걸음 챌린지’의 일환으로 12일부터 25일까지 ‘전 국민 건강한 유기농 한끼 프로젝트 행사’로 500가지 이상 품목을 최대 4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유기농 첫걸음 챌린지’는 코로나19로 건강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지금, 면역력을 높이는 데에 유기농 식단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적어도 하루 한끼는 유기농 ∙ 친환경 식재료로 만든 음식으로 든든하게 몸을 챙기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초록마을은 ‘전 국민 건강한 유기농 한끼 프로젝트 행사’를 통해 친환경 유기농 식품을 체험하며 유기농 일상을 시작할 수 있도록 유기농 쌀과 무농약 감자, 시금치 등 친환경 농산물을 비롯해 사과,
정부가 종부세를 대폭 강화하는 가운데 다주택자 대비 1주택자의 세부담이 크게 증가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김태흠의원(국민의힘, 충남 보령·서천)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보유수별 결정현황’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1주택자의 납세자 비율은 7.4% 증가했고, 결정세액도 6.2%나 증가했다. 2014년 종부세 납부자 중 1주택자는 4만8754명으로 전체 19만4730명 중 25%를 차지했으나 2018년에는 12만7369명으로 납부자가 2배 이상 크게 늘었고,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32.4%로 증가했다. 결정세액으로 보면 2014년에 231억원이 납부돼 전체의 10.0%였으나 5년만에 결정세액은 717억원, 비중은
현대약품이 오는 15일 네이버 V-LIVE를 통해 134회 아트엠콘서트, 피아니스트 허재원의 ‘폴 인 슈만(Fall in Schumann)’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 나서는 허재원은 미국과 일본, 스페인, 독일, 네덜란드, 대만 등 세계 각지에서 리사이틀 및 협연을 하며 관객과 평론가들의 호평과 찬사를 받아온 피아니스트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당시 상하이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일찍이 음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이후 하마마츠 국제 피아노 콩쿠르와 클리브랜드 국제 피아노 콩쿠르 등 세계 굴지의 음악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커리어를 쌓았다. 현재는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오상자이엘의 자회사 오상헬스케어는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 제품에 대해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수출허가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오상헬스케어에서 개발한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는 “OHC SARS-CoV-2 IgG/IgM Combo Test”로 수출허가를 받았으며 해당제품은 면역분석법을 이용해 인체 혈액 안에 존재하는 코로나19 특이항체(IgG/IgM) 존재의 유무로 코로나19 감염의 양성 및 음성을 판별하며 90% 이상의 검사 정확도를 보였다. 현존하는 코로나19 검사법 중에 낮은 바이러스 농도에서도 유전자 증폭을 통해 검사를 할 수 있는 PCR방식이 가장 정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검체 채취의 정확도에 따라 검사의 정확도가 영향을 받는 것과
125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초콜릿 전문기업 허쉬(Hershey)가 아이스크림 모양에서 영감을 받은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허쉬 신제품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 디저트 시장을 겨냥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부드러운 허쉬 초콜릿과 누구나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모양을 매치, 기존에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양의 초콜릿 컨셉의 제품을 선보인 것.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허쉬 초콜릿은 크리미한 허쉬에 딸기 맛을 더해 산뜻함을 살린 ‘허쉬 스트로베리 앤 크림’, 크리미한 허쉬와 쿠키, 민트향을 매치해 상쾌한 맛을 강조한 ‘허쉬 쿠키 앤 민트향’, 크리미한 초콜릿에 통통 튀는 스프링클이 들어잇는 ‘허쉬 스프링클 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