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정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파급 영향을 최소화하고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피해 회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종합 대책의 일환으로 착한프랜차이즈 인증 제도를 시행 중이다. 특히 가맹점주를 상생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에대하여 철저하게 지원 요건 해당 여부를 판단하여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을 부여하고 있어 업계 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경영 철칙으로 하며 코로나19 사태 전부터가맹점 지원을 시행해 온 프랜차이즈 술집 79대포는 지난 2월전국 가맹점에 마스크 1만 장 지원에 이어 코로나19 재확산이시작한 지난 9월에 전 매장 로열티 면제 등을 실시하는 등 지원의 폭을 넓히며 다수 요건을 충족해 착한프랜차이즈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79대포 관계자는 “비단이번과 같은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꾸준히 가맹점주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진정성 있는 정서적 지원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며 "경기 불황이 아직 끝나지 않은 만큼 향후 어려운 상황마다전국 가맹점주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가맹본부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전해 더욱 큰 이슈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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