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기업 주식회사 뷰노는 글로벌헬스기술연구기금 라이트펀드(RIGHT Fund: Research Investment for Global Health Technology Fund)의 신종 및 풍토성 감염병 연구개발 지원 과제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뷰노는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개발도상국에서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폐결핵 등 호흡기 감염병 대응에 활용될 수 있는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고도화에 착수한다.라이트펀드는 세계 공중보건 증진을 목표로 2018년 7월 우리나라 정부와 국내 생명과학기업,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이 공동출자해 글로벌 헬스 분야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민관협력 비영리재단이다. 개발도상국
컨템포러리 화장품 브랜드 AHC가 여름철 뜨겁게 달아오르고 칙칙해지는 피부에 즉각적인 쿨링·수분공급·톤업 효과를 선사하는 홈 에스테틱 마스크팩 ‘에스떼 휘핑 시너지 부스팅 마스크(Aesthe Whipping Synergy Boosting Mask)’를 출시한다. AHC ‘에스떼 휘핑 시너지 부스팅 마스크’는 수분 압축 에센스인 ‘부스팅 워터’와 생기 집중 파우더인 ‘부스팅 파우더’를 혼합하는 순간 탱글탱글하게 휘핑 제형으로 부풀어 올라, 피부에 도포하면 열오른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고 수분과 생기를 충전해주는 워시 오프 마스크이다. 더운 날씨에 마스크 착용까지 더해져 더욱 열오르고 자극받은 피부에 이 마스크팩 하나면 살얼음 셔벗을 올린
농심켈로그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에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국마즈 정선우 대표의 지명을 받은 농심켈로그 정인호 대표이사사장은 임직원들 그리고 콘푸로스트의 마스코트 ‘토니’, 첵스 초코의 캐릭터 ‘체키’와 함께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으로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을 향한 감사를 표했다. 농심켈로그는 코로나19로 인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작한 지난 3월부터 전 직원이 재택 근무를 이어오고 있으며, 매일 사내 기본 방역을 시행하는 등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한 이후에도 방역
부동산 소액투자 플랫폼 엘리시아(ELYSIA)는 자체 암호화폐 EL토큰으로부동산 관리 디앱(DApp) ‘BEES’를 이용해 관리비를 결제할 수 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이번 디앱 서비스를 통해 ‘BEES’ 이용자들은 모바일로 안전하게 관리비를 납부할 수 있으며, EL토큰으로 관리비를 결제할 경우 5% 할인된 가격으로 관리비 결제가가능하다. 향후 EL토큰으로 관리비 납부 뿐만 아닌 월세납부까지 가능하도록 사용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엘리시아의 ‘BEES’ 어플리케이션은 관악구와 동작구의 다가구 주택 101세대에서실 사용 중이며, 기존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더해 ▲임대 계약서 관리 ▲입·퇴실 관리 ▲하자보수 이력 ▲관리비 납부 등
수제맥주 전문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3년 연속 ‘2020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100대 프랜차이즈는 공정거래위원회 가맹등록기준 6353개의 국내 프랜차이즈 중 가맹본부의 규모와 경쟁력, 브랜드 파워, 시스템 안정성 등을 심사하여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에 기여한 업종별 대표 브랜드를 선정한다. 특별히 올해는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빛을 발한 프랜차이즈를 선발했다. 생활맥주는 국내 최고 맥주 전문가 집단이 모여 전국 각지 40여개의 양조장과의 협업을 통해 특색 있는 맛과 향의 50여 개의 수제맥주를 소개해 왔으며, 코로나 19 위기에서는 위생 안전 물품 가맹점 지원 등 다양한 가맹점 상생 활동을 펼쳐 한
김정문알로에가 오는 8월 9일까지 노지훈 모델 발탁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김정문알로에 큐어 공식몰에서 ‘노지훈 패키지’ 2종 구매 시 ‘노지훈 포토카드’를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노지훈 패키지’ 2종은 ▲큐어 아쿠아 선세럼 ▲큐어 알로에 슬라이스 젤리 마스크 ▲큐어 인텐시브 2X 크림 ▲큐어 워터스플래쉬 쿨링 선쿠션 등 여름철 민감한 피부관리에 적합한 제품들로 구성됐으며, 최대 68%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특별한 SNS 이벤트도 마련됐다. 동봉된 포토카드를 찍어 필수 해시태그(#알로지훈 #김정문알로에 #CURE #노지훈)와 함께 개인 SNS에 올리면 응모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5명에
CJ제일제당이 제철을 맞은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농가 상생 프로그램 ‘대한민국 제철음식’ 캠페인 2탄을 진행한다. CJ제일제당 식품 전문몰 CJ더마켓에서 ‘7월에 만나는 달콤함! 인생 포도’ 기획전을 통해 경북 김천의 샤인머스캣 포도를 판매한다. 샤인머스캣은 당도가 높기로 유명하며, 씨가 없고 껍질째 먹을 수 있는 품종이다. 소비자에게 품질 좋은 포도를 제공하기 위해 CJ제일제당의 깐깐한 기준으로 상품을 선정했다. 가격은 58,900원(1.5kg 내외 기준)이다. 지난 6월 첫선을 보인 ‘대한민국 제철음식’ 캠페인은 지자체, 농가와의 협력을 통해 매월 1개 이상 지역의 대표 특산물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어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폴 바셋이 종로구청과 함께 우유팩 재활용 사업을 지원한다.지난 6월 폴 바셋과 종로구청이 MOU를 체결하고, 지난주 종로구에 위치한 폴 바셋 매장 네 곳(광화문점, 디타워점, 종각역점, 신문로점)에 우유팩 수거함이 설치되었다. 폴 바셋 매장에서 버려지는 우유팩을 전용 수거함에 분리 배출하고, 종로구에서 이를 수거해 종이팩 재활용 사업에 사용한다. 우유팩은 고급 천연 펄프로 제작되는 원료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재활용 자원으로도 가치가 높다. 우유팩 수거함을 통해 수거된 우유팩은 가공단계를 거쳐 휴지를 비롯해 펄프가 사용되는 다양한 형태로 재생산된다. 폴 바셋 담당자는 “폴 바셋에서는 매일 6,00
개발도상국 소녀들의 교육 지원에 앞장서온 CJ올리브영이 올해 ‘말랄라의 날(7월 12일)’을 맞아 뜻깊은 행보를 이어간다. CJ올리브영은 10일부터 오는 7월 16일까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고객과 함께하는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말랄라의 날’은 유엔(UN)이 2014년 최연소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여성 인권 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의 뜻을 기려 소녀교육 문제를 공론화하기 위해 지정한 기념일이다. CJ올리브영은 지난 2014년부터 개발도상국 소녀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유네스코와 손잡고 소녀교육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이를 통해 소녀들이 자신의 삶을 개척하
㈜한섬에서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더캐시미어(THE CASHMERE)’가 간절기 시즌을 위한 ‘파인 플루이드(FINE Fluid)’ 테마를 공개했다. 더캐시미어는 최상의 소재를 사용해 소재 본연의 특성을 살려낸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유행을 타지 않는 간결하고 모던한 디자인과 안정감 있는 실루엣이 특징이며 시간이 지나도 오래 간직할 수 있는 클래식한 스타일을 추구한다. 파인 플루이드 테마는 더캐시미어 특유의 간결한 디자인에 활동성을 겸비한 유연한 소재를 더하여 지금부터 가을 시즌까지 활용하기 좋은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원피스와 팬츠, 스커트 등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착용하는 데일리 아이템을 넉넉한 핏과 구조
알제리의 코로나19 확산을 감시하는 기구인 알제리 과학위원회의 한 위원이 9일(현지시간) 일제리의 의료진 1700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고 말했다.대학교수인 압델크림 수칼 위원은 이 날 " 우리가 확인한 결과 전국에서 약 1700명의 의료진이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고 말한 것으로 지역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들 1700명 가운데 이미 40명은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호흡기 증상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수칼 교수는 이에 대해 코로나19와의 전쟁에 나선 의료진이 "충분한 무기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하지만 알제리 정부와 위원회는 현재 상황이 "잘 통제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감염확산에 대해 면밀히 감시를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에도 9일 신규 감염자가 2개월여 만에 300명을 훨씬 넘게 발병하는 등 재유행 조짐이 한층 확연해졌다. '제2파' 진원지 도쿄도에서 일일로는 최다인 224명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300명 이상이 추가로 코로나19에 걸렸다. 새 환자가 300명대에 달한 것은 5월2일 이래다.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이날 들어 오후 11시40분까지 도쿄도 외에 오사카부 30명, 가나가와현 25명, 공항 검역과정에서 5명 등 전국적으로 355명의 신규 확진자가 생겨 누적 환자가 2만1480명에 달했다고 전했다.수도 도쿄에선 전날에는 7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 지난 7일에 진행된 ‘2020 100대 프랜차이즈’에서 5년 연속 선정이 되어 피자업계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고 10일 밝혔다. 피자알볼로가 5년 연속으로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비결로는 피자의 기본인 ‘도우’의 품질을 우수하게 유지하는 것과 가맹점주들과의 꾸준한 상생 활동을 꼽았다. 피자알볼로는 실제로 진도산 친환경 흑미를 사용하고 3도 저온에서 72시간 숙성시켜 도우를 제조하고 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며 일반 밀가루 도우에 비해 편안한 소화감이 장점이다. 또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점주 휴가 프로젝트 ‘알케이션’, 점주와 함께 회사의 방향성을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