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가 올해로 4년째 전국 학교 스포츠 단체에 후원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역 스포츠 단체를 활성화하고 스포츠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지역 스포츠 단체 후원식’을 열고 전국 12개 학교에 운영비 총 1억 5천만 원을 후원한다. ‘학교 스포츠 단체 후원사업’은 2019년 대구고등학교 배드민턴부를 시작으로 비인기 종목이거나 성장 가능성이 큰 학교 스포츠 단체를 후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신협은 열악한 환경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노력하는 선수들의 꿈을 응원하고, 더 나은 환경에서 기량을 키울 수 있도록 스포츠 물품과 장비 등을 지원한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신협은 소외되고 어
BNK경남은행은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심종철 부행장은 리베라컨벤션에서 열린 ‘경상남도 소상공인의 날 기념 행사’에 참석해 신영철 회장에게 ‘장학금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장학금 1000만원은 경상남도 각 지역 소상공인연합회가 추천ㆍ선발한 장학생 33명에게 나눠 지원된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에 장학금을 기탁하며 소상공인 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심종철 부행장은 “BNK경남은행은 서민경제의 근간인 지역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앞으로도 금융지원을 비롯해 안정적인 경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홍대입구역에 위치한 무신사테라스 홍대에 우리은행×무신사 혁신점포‘WON RE:CORD’(원레코드)를 3개월 연장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WON RE:CORD’는 은행권 최초 브랜드 경험 중심의 팝업 스토어로, 큐레이션 LP 청취, ATM 포토 촬영, SNS 굿즈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우리은행과 WON뱅킹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WON RE:CORD’는 기존 2022년 12월 18일까지 운영 예정이었으나, 뜨거운 고객 성원에 힘입어 2023년 3월 19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WON RE:CORD’는 3개월 동안 누적 1만 5천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했다. 2천 개 이상의 인스타그램 게시글(해시태그 #원레코드)이 작성되는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발달장애 예술가 단체 디스에이블드가 주최하는 연말 전시회 ‘메리 하티즘(Merry Heartism):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예술’을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달 18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성동구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발달장애 예술가 20명의 작품 100점이 전시된다. 작품은 예술가들이 그리고 싶은 것을 솔직하게 표현한 원화로, 전시회장에 마련된 스크린을 통해 미디어 아트로도 감상할 수 있다. 관람비는 무료다. 메리 하티즘에서 소개되는 작품 2종은 대체불가능토큰(NFT)으로도 판매된다. 두나무는 미디어 아트로 재탄생한 권한솔 작가의 작품 ‘메리 크리스
세계적인 금리 인상기를 맞아 경기침체가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FPSB(회장 김용환)가 현직 재무설계사를 대상으로 2023년 경기전망을 설문조사했다. 지난 6일부터 4일간 실사한 이번 조사에는 전세계 27개국에서 통용되고 있는 재무설계사인 CFP(CERTIFIED FINANCIAL PLANNER) 국제재무설계사와 재무설계사 AFPK자격자 총 3,307명의 참여했다. 조사결과, 기준금리는 ‘당분간 지속해서 오를 전망이다’(70.9%)가 압도적으로 우세했고, ‘당분간은 현 수준 유지’(21.7%), 내년부터 하락 전망(7.4%)의 답변은 소수였다. 현재 3.25%인 기준금리는 2023년에 최고 4.23%까지 오른 후 하향국면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이 많았는데, 이는 국내외
◇ 승진▲ 교육팀장 김광명 ▲방카서부사업단장 노광호 ▲방카남부사업단장 윤형진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이 지난 15일, 신협중앙연수원에서 ‘2022년 신협 사회공헌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2회차를 맞은 ‘2022년 신협 사회공헌의 날’은 신협 나눔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고, 사회공헌활동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신협 및 임직원의 노고를 기리는 나눔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신협이 추진한 사회공헌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 의지를 다지고자 작년보다 많은 400여 명의 신협인이 함께했다. 이날 신협은 ▲2021년 어부바 멘토링 우수 참가 신협 ▲2022년 사회공헌 활성화 우수 임직원 ▲2022년 지역 사회공헌 인정 신협 ▲2021년 신규 아너스클럽 등 4개 부문에서 총 166개 시상을 진행했다.
2022년 12월 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는 1위 미래에셋자산운용, 2위 삼성자산운용, 3위 신한자산운용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11월 16일부터 12월 16일까지의 45개 자산운용사 브랜드 빅데이터 44,563,66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지표를 측정하여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지수화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TIPS) 운영사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이하 뉴패러다임, 공동대표 배상승, 박제현)가 나노기술기반 반려동물 헬스케어 스타트업 노즈워크(NOSEWORK, 대표 장현덕)에 프리A(Pre-A) 투자했다고 15일 밝혔다.박제현 뉴패러다임 공동대표는 “노즈워크는 약학연구와 전임상실험을 통하여 반려동물의 생애주기와 최신 소비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상품 개발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반려동물의 건강 고민을 혁신하고 차별화된 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 독보적인 헬스케어 브랜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22년도 ‘뉴패러다임 아기유니콘 성장프로그램’ 기업으로 선정된 노즈워크에게 내년도 팁스 추천 및 후속 라운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가 지난 14일, 제주도청에서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와 ‘제주 세계자연유산 보전 및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협약기관이 제주 세계자연유산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상호협력함으로써 자연과 문화유산을 계승·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신협은 민관 파트너십을 토대로 제주 세계자연유산 활성화 사업의 홍보와 관련 제반 사업의 운영을 지원한다. 특히 신협은 돌·바람·여자가 많아 삼다도(三多島)로 불리는 제주의 돌담을 지역특화사업과 연계해 추진할 예정이다. 돌담 문화는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문화유산으로 환경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올해 총 25억 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고, 14일 피해 예방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융소비자보호에 능동적으로 임하는 업무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추진됐다. 전국 신협에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적절한 대처로 소비자 피해를 막은 우수 직원 6인에게 중앙회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올 10월 기준 신협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실적은 약 25억 원으로, 중앙회는 전국 신협 전산망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233건의 사고와 4억 원을, 전국 52개 신협에서 59건의 사고와 21억 원의 피해를 예방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지역이 14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북지역 12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대표이사 윤현준)이 예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근로자의 권익과 노무 상식을 알리는 ‘리스펙트 클래스’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리스펙트 클래스란, 알바몬이 대학생 서포터즈인 몬스터즈와 함께 진행하는 ESG프로젝트다. 알바 초년생(고등학생, 자립준비 청년, 학교 밖 청소년 등 아르바이트를 처음 시작하는 청소년)들에게 아르바이트 근로자가 꼭 알아야 할 노무 지식과 권리, 알아 두면 도움이 되는 알바꿀팁 등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알바몬은 지난 10월과 11월 △인천 꿈드림센터 △고양시 꿈드림센터 △관악구 꿈드림센터 등 8개 기관과 협업해 두 차례의 리스펙
가계 금융자산 규모가 증가하고 개인들의 자산관리 인식이 변하면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전문적인 자산운용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이재완 수석연구원의 ‘새로운 유형의 고객층 부상과 자산관리시장의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가계 금융자산은 2016년 이후 연평균 7.7% 성장 중이다. GDP 대비 가계 금융자산 규모는 2011년 1.68%에서 2021년 2.38%다. 그러나 미국 5.13%, 일본 3.82%, 영국 3.27%에 비해 낮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19를 전후한 투자열풍으로 개인들의 투자지식이 확대되고 투자상품에 대한 경험이 확산되면서 ‘저축’에서 ‘투자’로 자산관리 인식이 변하고 있다.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