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영통WM은 ‘2025 VIP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고객과 함께하는 특별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총 4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이달 15일 개최되는 첫 번째 회차는 ‘트럼프 시대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이종경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플랫폼본부 팀장이 진행한다. 트럼프 대통령의 공약 및 정책을 살펴보고, 트럼프 시대의 3대 투자 키워드를 중심으로 주목할 만한 ETF 투자처에 대해 심도 있는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두 번째 회차는 22일에 열리며, ‘절세투자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김정은 미래애셋증권 SAGE컨설팅팀 세무사가 진행한다. 주식, 채권, ETF, 펀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차이나테크TOP10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일 개인 순매수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3일 기준 ‘TIGER 차이나테크TOP10 ETF’의 개인 순매수 규모는 105억원이다. 이는 올해 국내 신규 상장한 주식형 ETF(커버드콜 ETF 제외) 중 상장 당일 개인 순매수 최대 규모다. ‘TIGER 차이나테크TOP10 ETF’는 중국 차세대 기술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ETF다. 홍콩 상장 기업뿐만 아니라 중국 본토에 상장된 기업까지 투자 대상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제조 강국에서 기술 강국으로 전환 중인 중국의 산업 변화 흐름에 발맞춰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들에 투자 가능하다. 13일 기준
신한은행은 지난 12일 ‘SOL 모임통장’ 출시 3개월만에 40만 회원 수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2월 11일 ‘잘 모이기 위해 생긴 모임통장’을 콘셉트로 ‘SOL모임통장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세상에서 가장 쉬운 모임관리 ▲모임관리 본질에 다가간 편리한 기능 강화 ▲모임관리 목적에 맞는 다양한 상품라인업 ▲모임의 즐거움을 더하는 부가 서비스 등 모임관리 고객의 금융 편의성을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의 SOL모임통장은 신한 SOL뱅크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모임 가입이 가능한 ‘편의성’, 모임원이면 누구든지 사용내용 확인이 가능한 ‘투명성’을 바탕으로 최근 경북지역에서
LG가 당기순이익이 줄어도 4년간 배당성향을 3배 넘게 늘리며 적극적인 주주환원에 나서고 있다. 배당성향이란 당기순이익 중 주주에게 지급한 배당금 총액의 비율을 말한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LG의 연간 배당성향은 16.73%(4489억원), 22.43%(4745억원), 34.20%(4837억원), 60.49%(4782억원)로 꾸준히 오르고 있다. 같은 기간 LG의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26조 8397억원, 21조 1575억원, 14조 1426억원, 7조 9048억원으로 감소했다. 당기순이익 줄어들었음에도 LG는 배당금을 늘리거나 비슷한 수준으로 지급하며 배당성향을 3.6배 가까이 올렸다. 2022년에는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5조원 넘
프리드라이프의 여행 전문 브랜드 프리드투어가 더욱 호화로운 동남아 크루즈 여행을 즐기고 싶은 고객에게 '동남아 프리미엄 크루즈'를 제안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동남아 크루즈 여행 상품은 2022년 출항한 약 14만톤 급의 최신식 프린세스 크루즈 디스커버리호를 타고 동남아시아 대표 관광 명소인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의 주요 관광지를 여행하는 6박 7일의 일정으로 구성됐다.왕복 항공권으로 싱가포르 항공 비즈니스석 직항편 이용, 출항지 싱가포르 5성급 호텔 1박, 발코니 또는 미니 스위트 크루즈 객실 제공 등 프리미엄 특전을 포함하며 기존의 동남아 크루즈 상품과 차별화했다. 미니 스위트 객실 이용자 대상으로는 크
스포츠 재능기부는 전문성과 경험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건강한 커뮤니티 형성에 기여하는 소통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엘리트 선수들의 재능기부 참여는 운동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스포츠의 사회적 가치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를 만든다.보람그룹(보람상조) 실업탁구단 보람할렐루야가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천안에서 이어간다고 14일 밝혔다. 보람할렐루야는 지난 5월 10일 충남 천안시 홍순환탁구클럽에서 천안시 탁구 동호인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행사를 열었다.보람할렐루야는 2016년 창단 이후 전국 곳곳에서 재능기부와 용품 지원 등 생활탁구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신한라이프는 한국신용평가로부터 18년 연속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최고 등급인 ‘AAA(안정적)’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신용평가는 신한라이프가 ▲우수한 시장지위 ▲보험손익 기반 안정적 이익창출력 ▲우수한 자본적정성 및 안정적인 자산운용구조를 갖춘 회사로 평가하며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중 가장 높은 등급인 ‘AAA(안정적)’을 부여했다. 특히 한국신용평가는 신한라이프가 보장성보험 중심의 상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2024년 기준 보험수익성 22.7%로 업계 평균 12.5% 대비 우수한 보험 수익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른 약 7조2000억원 규모의 보험계약 마진(CSM) 고려 시 향후에도 우수한 수익성이 지속될 것으로
2025년 5월 생명보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화생명, 2위 미래에셋생명, 3위 삼성생명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14일까지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생명보험사 브랜드 빅데이터 19,708,50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지표로 생명보험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국
“빅테크 기업이 세상을 주도하는 건 바뀌지 않는 사실입니다. 단순한 장기투자를 넘어 미래성장에 투자하기 위해 기술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장은 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ACE 미국배당퀄리티 상장지수펀드(ETF) 시리즈 신규 상장 세미나에서 기술주의 성장 가능성과 안정적인 배당을 누릴 수 있는 배당퀄리티 전략을 제시했다. ACE 미국배당퀄리티 시리즈 신규 상장을 기념해 마련된 이날 세미나에는 한국투자신탁운용 배재규 사장, 남용수 ETF운용본부장과 위즈덤트리(WisdomTree) 최고투자책임자(CIO)인 제러미 슈워츠(Jeremy Schwartz) 등이 참석했다. ACE 미국배당퀄리티 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9일 부산신용보증재단과 '2025년 부산시 소상공인 특별자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침체 등으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지역 소기업·소상공인에게 부산시 이차보전 지원을 통한 저리의 금융지원을 목적으로 한다.새마을금고중앙회와 부산지역 134개 새마을금고는 약 10억원을 부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부산시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총 150억원 규모의 경영 안정화 자금을 지원하게 된다. 자금 융통이 필요한 소상공인은 새마을금고 방문 상담을 통해 부산신용 보증재단의 보증서로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부산시로부터 대출이자의 1%p를 이자지원(최대
2025년 5월 국내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현대해상, 2위 KB손해보험, 3위 메리츠화재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4월 13일부터 5월 13일까지의 손해보험회사 브랜드 빅데이터 15,273,828개를 소비자들의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가치로 분류하고 평판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만든 지표인데, 소비자의 브랜드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와 시장가치와 재무가치로 만들어진다. 손해보험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분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창립 65주년을 맞아 12일, 대전 유성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신협 선구자 추모식’을 개최하고, 한국 신협운동의 개척자인 고(故) 메리 가브리엘라 수녀와 고(故) 장대익 신부를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식에는 김윤식 회장을 비롯한 전국 신협 임직원 220명이 참석해 혼란스러운 금융 환경 속에서도 글로벌 신협 강자로 도약할 수 있었던 ‘신협운동’ 정신을 되새기고, 선구자들의 헌신과 열정을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선구자의 날’은 1960년 5월 1일 부산에서 27명의 조합원이 출자금 3,400환(약 10만 원)으로 설립한 ‘성가신협’의 창립정신을 계승하고자 제정된 날로, 매년 5월 신협 창립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는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교통사고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구를 위해 연구소는 2019년부터 2024년까지 현대해상 자동차보험으로 접수된 교통사고 중 보행자, 자전거, 개인형이동장치(PM) 피해 사고(차대차, 차량단독 사고 등 제외) 약 17만건을 분석했다. 주민등록인구 1만명당 교통사고 피해 건수를 분석한 결과, 고령층을 제외하면 7~12세 초등학생 연령 집단의 피해가 가장 많았으며, 그 부모 세대인 30~40대의 피해가 가장 적었다. 7~9세 어린이 피해건수는 67.6명으로 30대 성인 43.3명 대비 1.6배 수준이다. 시기별로 보면,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