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24세 청년에게 연간 100만원을 일률적으로 지급하는 청년기본소득 대신 19~39세 전체 청년의 취·창업과 주거, 교육 등 실질적인 자립을 돕는 맞춤형 정책에 재원을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시는 7일 제312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 ‘성남시 청년기본소득 지급 조례안’에 대해 재의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재의요구된 조례안은 시의회에서 다시 표결하게 된다. 재적의원 과반수가 출석하고 출석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면 조례로 확정되지만 이를 충족하지 못하면 폐기된다.◇“특정 연령 일률 지급보다 전체 청년의 기회 넓혀야”시가 재의요구에 나선 배경에는 한정된 청년정책 재원을 어디에 투입
콘스탄트가 전개하는 탈모·두피 케어 브랜드 리필드가 ‘OWM(옵티마 웰니스 뮤지엄)’ 전국 매장에 입점하며 오프라인 전문 채널 진입을 본격화한다고 7일 밝혔다.OWM은 옵티마의 약국 운영 경험에 맞춤형 제품 큐레이션을 더한 매장이다. 단독 입점 품목인 신사점의 ‘cADPR 엑소좀 앰플’ 외에 전 제품이 성수, 강남 등 전국 9개 OWM 매장에서 판매된다.리필드는 현장 약사 상담을 통해 독자 개발 원료인 ‘cADPR’의 탈모 완화 작용을 안내하고 브랜드 신뢰도를 확보할 계획이다. 약국 유통망을 활용해 한국을 찾은 해외 소비자층과의 접점도 함께 늘려간다.입점 배경에는 핵심 성분인 cADPR의 연구 실적이 자리하고 있다. 서울대 의학박사 출
박찬대 인천시장이 총사업비 8211억원 규모의 ‘인천대로 일반화 2단계 사업’을 지역 건설산업과 경제 활성화의 동력으로 연결한다. 대규모 공공건설사업에 지역업체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에서 생산한 자재와 건설장비, 인력을 우선 활용해 사업 효과가 지역경제에 환류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시는 7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포스코이앤씨,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와 ‘인천대로 일반화(2단계) 도로개량 및 혼잡도로 개선공사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상생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박 시장과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조흥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회장이 참석했다.◇8211억 대형 사업에 ‘지역업체 70%’ 목
용인도시공사가 재난 피해지역 지원에서 어린이 건강·안전교육, 지역 체육인재 양성까지 사회공헌 활동의 외연을 넓히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강화에 나섰다.공사는 노동조합과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지역 주민을 위한 성금을 전달한데 이어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한 초등학생 건강·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용인대학교 학생들의 공공체육시설 현장실습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공사는 일회성 지원에 머물지 않고 재난구호와 건강·안전, 인재 육성을 지역사회와 연계하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노사 한마음으로 수해복구 지원…고향사랑기부 홍보도공사는 노동조합과 함께 집중호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지방재정 위기 해법을 찾기 위한 광역지방정부 간 연대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전에서 허태정 시장과 지방재정 문제를 논의한데 이어 충북을 찾아 신용한 충북도지사와 법인세 지방 배분과 지방소비세 확대, 소방인건비 국가 부담 등을 놓고 공동 대응에 나섰다.추 지사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경기도와 충북 모두 지금의 지방재정 구조로는 지역의 산업과 미래를 제대로 설계하기 어렵다는데 공감했다”며 “각자의 어려움을 이야기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함께 정부와 국회에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추 지사는 이날 충북도청에서 신 지사를 만나 지방재정 구조 개편 방안을 논의했다. 신 지사는 앞서
홀트아동복지회는 지난 5일 서울 강당에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음악활동 자조모임 ‘런런 앙상블’ 창단식을 열었다고 밝혔다.런런 앙상블은 자립준비청년들이 함께 음악을 배우고 연주하며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원들은 정기 레슨과 합주에 참여하고 공연과 나눔 활동도 진행한다.창단식에는 신미숙 홀트아동복지회장과 김규동 KB손해보험 ESG상생금융Unit장, 양 기관 임직원과 단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KB손해보험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4000만원을 후원했다.후원금은 단원들의 음악 레슨과 정기 합주, 공연과 교류 활동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창단 기념 공연에서는 바이올린과 비올라, 첼로 파트장들이 현악
국회미래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인구통계 브리프에 따르면 40~59세 ‘쉬었음’ 인구는 2010년 52만9000명에서 지난해 67만4000명으로 증가했다. 특히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노동시장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다. 이는 중년의 비경제활동을 단순히 개인의 의욕이나 능력 부족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다.얼마전 남인숙 작가님의 ‘쉬는중년’에 대한 글을 읽고 크게 공감했다. 기술과 전문성 그리고 다양한 경험을 탑제한 시니어들이 그져 사회적 기준의 나이정년에 한계에서 고통받는 작금의 노동환경에 문제가 심각함을 인지한다.우리 노동시장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 중 하나는 법정 정년과 실제 주된 일자리 퇴직 시점 사이의 간극이다. 법적
국내 기업의 인도 진출이 이어지는 가운데 법무법인 대륜의 글로벌 협력로펌 SJKP가 인도 대형 종합로펌 JSA Advocates&Solicitors(이하 JSA)와 업무 회의를 열고 한국 기업의 인도 진출을 위한 법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지난 3일 법무법인 대륜 서초 사무소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김국일 대륜 대표, 손동후 미국 변호사, 박명재 미국 변호사와 아마르 굽타 JSA 대표변호사, 우펜드라 샤르마 파트너변호사가 참석했다.JSA는 1991년 설립돼 인도 7개 도시에 9개 사무소, 800명 이상의 변호사를 보유한 종합로펌이다. 기업법무·인수합병(M&A), 사모펀드, 외국인직접투자, 금융, 분쟁해결, 도산·부실자산 인수, 국내외 중
단국대학교(총장 안순철)가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수시모집에서 단국대는 전체 모집 정원(5,133명)의 61%에 달하는 3,135명(죽전 1,582명·천안 1,553명)을 선발한다. 올해 단국대는 AI·디지털 시대 수요에 발맞춘 첨단학과 신설, 지역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대 지역인재 전형 도입, 그리고 전형 내 학교생활기록부 비교과(출결) 영역의 최초 반영 등 다각적인 변화가 눈길을 끈다.◆ 의대 '지역의료인재' 15명 선발… 첨단 'AI건축융합학과' 신설올해 입시의 핵심은 천안캠퍼스 의예과의 '지역의료인재전형(학생부종합)' 신설이다. 지역 의료 인재 양성을 목표
최원용 평택시장이 국·도비 확보와 철도·도로망 확충, 시청사 이전 등 굵직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정치권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나섰다.시는 지난 4일 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 지역위원회와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과 주민 생활밀착형 정책과제를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협의회에는 최 시장과 부시장, 실·국·소장을 비롯해 김현정 국회의원과 지역 도·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시와 정치권이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국회와 경기도, 평택시 차원의 역할을 분담해 정책 실행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핵심 의제는 국비 확보 계획과 도비 삭감 대응을 비롯해 평택~부발 노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김성제 의왕시장이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를 누리고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일상 가까이 문화 누리도록"···백운호수 문화공간으로 시는 지난 5일 백운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시민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의왕시 돗자리 문화살롱’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팝페라 가수 구현모와 퓨전국악밴드 ‘국악인가요’가 무대에 올라 가을밤의 분위기를 끌어올렸으며 이어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상영됐다. 시민들은 가족·이웃과 돗자리에 앉아 백운호수의 가을 정취와 함께 영화를 즐겼다.행사장에는 대형 LED 스크린을 비롯해 빈백과 돗자리 대여,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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