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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패션, 팩애드와 택배봉투 활용 나눔 캠페인 추진

입력 2026-07-14 09:01

택배봉투 광고 수익 일부를 컴패션 후원금으로 기부…전 세계 어린이 양육 지원

협약식에서 팩애드 장진환 대표(왼쪽)와 컴패션 전두위 본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협약식에서 팩애드 장진환 대표(왼쪽)와 컴패션 전두위 본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은 택배 포장재 전문기업 팩애드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팩애드는 쇼핑몰에 공급하는 택배봉투에 컴패션 후원 안내와 QR코드를 삽입하고, 택배봉투 광고 사업에서 발생한 수익 일부를 컴패션에 기부할 예정이다.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의 양육과 자립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팩애드는 택배 포장재를 광고 매체로 활용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과 소비자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모델을 함께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장진환 팩애드 대표는 "컴패션 후원을 이어오며 어린이 양육의 가치에 공감해 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인 한국컴패션 대표는 "택배봉투를 활용해 나눔의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협력해 준 팩애드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더 많은 관심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컴패션은 전 세계 29개국에서 어린이 결연과 교육, 자립 지원 사업을 운영하는 국제 비영리단체다. 한국컴패션은 2003년 설립됐으며 국내 후원자들과 함께 해외 어린이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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