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 장관과 6선 의원을 지낸 최형우 전 의원의 자택이 경매에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오는 1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장충동 1가 83-3에 소재한 단독주택(사건번호 2019-106645, 건물 면적 343.7㎡)의 첫 입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주택은 최형우 전 의원 등 3인의 공동소유이며, 현재 최 전 의원과 가족이 거주 중이다. 지난해 8월 모 저축은행의 경매신청에 의해 경매개시결정이 내려졌으며, 등기부 상 채권 총액은 34억5000만원이다. 이 주택의 토지 중 최 전 의원 지분에는 중구청 세무과에서 설정한 압류도 걸려있는 상태다. 감정가는 토지 43억7226만원, 건물 1억7553만원, 기타 1708만원 등 총 45억6488만원으로
서울시가 서울시치과의사회에서 주최하는 '제17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시덱스·SIDEX 2020)'와 관련해 4일 긴급 '집합제한명령'을 내렸다. '시덱스(SIDEX) 2020' 행사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참여 의사를 밝힌 치과의사만 70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시는 지난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시덱스2020 행사자제 요청' 공문을 통해 행사를 자제하고, 진행 시 온라인 행사로 개최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 그럼에도 서울시치과의사회가 취소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자 시가 긴급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모이는 것 자체를 제한하는 '집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국내 항공사들이 이달부터 일부 국가에 한해 국제선 운항을 재개했지만, 중국 운항의 경우엔 차질을 빚게 됐다. 중국 정부의 까다로운 조건 때문이다. 국내 항공사들은 수요가 많은 중국 내 재운항을 희망하고 있지만 중국 정부가 '1사1노선' 정책을 고수하면서 앞으로의 운항계획은 사실상 백지화 됐다는게 항공업계의 판단이다. '1사1노선' 정책은 중국이 지난 3월29일부터 자국에 취항하는 항공사는 취항지 한 곳을 선택해 일주일에 한편만 운항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5일 국토교통부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달부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코로나19로 운휴
5일 21대 국회 첫 본회의가 열린다. 더불어민주당은 미래통합당과 본회의 직전까지 막판 물밑협상을 진행한 뒤 불발되면 단독으로 개원한다는 방침이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10시 임시회의를 열고 여당 몫인 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에 박병석 의원, 부의장에 김상희 의원을 선출할 예정이다. 민주당과 통합당은 원구성을 위한 협상을 이어왔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해 협상은 난항을 겪었다. 통합당과의 협상에서 진척이 없자 민주당은 지난 2일 정의당, 열린민주당, 기본소득, 시대전환 등 통합당을 제외한 야당과 함께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했다. 민주당은 법제사법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여당 몫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야
[비욘드포스트 김형운 기자]경기도는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여 도민 참여를 확대하고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고자 2020년 경기도 예산학교를 개강했다고 5일 밝혔다.올해는 기존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경기도 예산학교를 일반도민과 청소년까지 확대해 운영한다.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과정별 교육장소를 지정해 주민참여예산위원, 경기도민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예산학교 및 찾아가는 청소년 예산교실을 기본과정, 심화과정, 청소년 대상 등으로 나누어 총 35회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첫 예산학교는 지난달 28일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연천군 주민참여예산위원 27명을 대상으로
서울시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이용복지시설인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관 전체에 열화상카메라 152대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는 4일 중구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와 함께 노인․장애인․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해 ‘힘내라! 서울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7억 원 상당의 열화상카메라 152대를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하였다. 이는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 사회복지시설 이행 계획’에 의거하여 사랑의열매 코로나19 특별모금액으로 진행된 것이다. 이 날 진행된 전달식에는 서울시 강병호 복지정책실장, 서울 사랑의열매 김용희 사무처장을 비롯하여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이은주 회장
한국자유총연맹 박종환 총재는 4일, 코로나19 극복 및 조기종식을 위해 응원과 격려를 전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종환 총재는 평소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은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한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3월 초 시작한 캠페인으로, 지명받은 사람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코로나19 응원 메시지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을 촬영해 SNS에 사진을 게시하고 다음 캠페인 동참 주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39명 발생해 이틀만에 다시 30명대로 내려왔다. 신규 확진환자 중 36명은 수도권에서 발생해 지역 내 산발적인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4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누적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총 1만1629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3일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환자는 1만1590명이었는데 하루 사이 39명이 증가한 것이다. 신규 확진환자는 지난달 31일 27명, 이달 1일 35명, 2일 38명, 3일 49명으로 3일 연속 증가했으나 4일에는 증가폭이 둔화했다. 신규 확진환자 39명 중 15명은 경기, 14명은 서울, 7명은 인천에서 발견됐다. 나머지 1명은 경북에서 나타난 확진자다.
인천시는 확진자 교회 목사와 접촉한 미추홀구에 거주하는 A(59·여)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5월29일부터 6월1일까지 3차례 확진자 목사와 식사를 하며 접촉한 뒤 접촉자로 분류돼 미추홀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4일 양성으로 판정됐다. 인천시는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한 뒤 거주지 방역을 마치고 추가 접촉자 등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또 확진자와 접촉한 남동구에 거주하는 B(77·남)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지난 3일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돼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 결과 4일
전체 가구의 99.1%인 약 2152만 가구가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13조5400억여 원을 받아갔다. 19만 가구만이 아직 긴급재난지원금을 수령하지 않았다. 미수령액은 7020억원 가량이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가구 수는 누적 2151만7017가구다. 신청액으로는 총 13조5427억9700만원이다. 이는 전체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2171만 가구의 99.1%, 총예산 14조2448억원 중 95.1%에 해당하는 규모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 5만 가구, 270억원이 증가했다. 지급 방식별로는 1459만9442가구가 신용·체크카드 충전 방식으로 9조5938억원을 신청·수령했다. 전체 신청 가구의 67.2%에 해당한다. 선불카드는 2
원어성경연구회, 부흥회 등 종교 내 소모임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30개 교회, 63명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 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오늘까지 수도권의 30개 교회에서 63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며 "가족과 지인 등 2차 감염 사례도 52% 수준인 33건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수도권에서는 원어성경연구회와 인천 개척교회, 경기 군포·안양 목회자 모임, 한국대학생선교회 등과 관련한 확진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김 1총괄조정관은 "규모가 작다고 해서 무시할 수 없다"며 "소모
Saf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