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광주 기자] 경기 고양시 일산지역 주민들이 ‘3호선과 경의선 배차간격 축소’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서명에 참여한 주민들이 3만5000명을 넘어섰다. 24일 고양지역 시민단체인 일산연합회에 따르면 연합회는 지난달 6일부터 고양시 전역 아파트 단지에 서명운동 동참을 호소하는 협조 공문을 발송하고 대대적인 주민 서명운동을 진행 중이다.해당 서명운동은 우선 1차로 오는 28일 마무리된다.현재까지 접수된 아파트는 67곳, 3만 5000여명이 서명에 동참했다. 연합회는 추가로 접수되는 서명부를 모아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경기도, 고양시 등 관계 기관에 전달할 계획이다. 199
금융당국이 삼성·현대차·미래에셋 등 6개 금융그룹에 대한 금융그룹감독 모범규준을 오는 5일부터 앞당겨 시행하기로 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4일 정부서울청사 금융위 대회의실에서 ‘그룹 CEO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향후 금융그룹감독제도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금융위 관계자들외에도 금감원 수석부원장, 금융그룹 감독실장과 6개 금융그룹 대표회사 대표, 교수·변호사·현구원 등 전문가 4명이 참석했다. ‘금융그룹감독제도’는 여수신·금융투자·보험 중 2개 이상 업종의 금융회사를 운영하는 자산 5조원이상의 금융그룹을 관리·감독하는 제도다. 금융계열사의 동반부실로 인해 해당 금융회사는 물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1일 시흥‘갑’ 지역이 경선지역이 되었음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심사결과에는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前) 청와대 선임행정관 외 1명이 포함되어 있다. 경선은 중앙당의 경선후보자 등록공고 후, 절차에 의하여 경선후보자 등록 일자와 경선시행 일자가 정해진다. 문정복 예비후보는 “경선은 정해진 규칙에 따라 성실하게 임하겠다. 너무 많은 분들의 지지와 성원에 몸 둘 바를 모르겠다.”고 하며 “이제는 지역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하며, 정치 또한 예전과는 다르게 전문화되고 있다. 본선에서도 그동안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안을 가지고, 시
(사)더불어함께새희망과 ㈜오성에버린이 지난 21일 주거환경취약계층의 질병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하며 계속해서 확진자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는 지금 전 세계적으로 전파되고 있는 새로운 감염병이지만, 인류의 역사는 새로운 감염병의 도전으로부터 언제나 이겨내어 왔다. 하지만 코로나19와 더불어 수많은 질병들의 발병에서 가장 자유로울 수 없는 사람들은 주거환경취약계층의 사람들로, 주거환경취약계층은 열악한 주거환경 속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 등 유해물질로 인해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질병관리본부(질본)는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대구 지역 외에는 지역사회로 퍼졌다고 보기는 힘들다고 밝혔다. 정은경 질본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대구가 아닌 다른 지역은 광범위하게 확산하지 않았다. 대구 외 지역은 지역사회 감염 단계는 아니다"고 말했다. 따라서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이지만, 지역 상황별로 대응 수위나 방법을 달리하고 있다고 했다. 정 본부장은 "대구·경북 지역처럼 어느 정도 유행이 진행된 특별관리지역은 개별 사례 감염원을 추적하기보다는 추가 환자 발생 차단과 중증 환자를 관리하는 전략 등 피해를 최소화하는 전략으로 전환한다"고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됨에 따라 의료진 감염 사례도 상당수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본부장은 24일 오후 2시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정 본부장은 "전국 통계를 직업별로 구분하지 못 했다"면서도 "현재 의료인 감염 발생한 곳은 청도 대남병원에 간호사, 간호조무사, 정신건강 요원 등 9명의 종사자가 확진됐다. 비교적 경증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구 카톨릭병원과 대구 지역에서도 상당수 병원이 확진자에게 많이 노출됐다"며 "대구 지역 의료진 감염이 10명 이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답했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진료 과정에서 호흡기 질환자와 다른 환자가 분리되는 '국민안심병원'을 지정한다. 보건복지부는 24일 '코로나19 지역사회감염 대응전략' 후속 조치로 국민들이 코로나 감염 불안을 덜고, 보다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국민안심병원'을 지정한다고 밝혔다. 국민안심병원은 호흡기 질환에 대해 병원 방문부터 입원까지 진료 전(全) 과정에서 다른 환자와 분리하여 진료하는 병원이다.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고, 병원 내 감염 위험으로부터 환자와 의료인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된다. 특히 코로나19의 대규모 병원내 감염(super-spread)은 폐렴 등 중
아프리카 섬나라 모리셔스로 신혼 여행을 떠났던 한국인 관광객 17쌍이 현지에서 입국 보류 판정을 받고, 병원에 격리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데 따른 조치로 외교부는 즉각 항의하며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24일 외교부에 따르면 모리셔스 정부는 23일(현지시간) 두바이를 경유해 도착한 한국인 34명 가운데 감기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발견돼 입국 허가를 보류하고, 진단 등을 위해 관광객 전원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9시와 오후 4시 30분께 모두 36명이 도착했으나 최초 2명은 입국하고, 이후 모리셔스 보건부의 임시조치 지시가 전달되면서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앞서 행사를 같이했던 미래통합당에도 비상이 걸렸다. 당시 행사에 참여했던 심재철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검진 차 병원으로 향하면서 이날 예정됐던 미래통합당 의원총회와 국회 본회의가 줄줄이 취소됐다. 김한표 미래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4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에게 "긴급 보고드린다. 오늘 의총을 취소한다. 국회 본회의도 여야 간 긴급하게 순연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심 원내대표는 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 검사받으러 갔다"며 "선제적 조치로 의총을 취소하고 여야간 합의로 국회 본회의는 잠정 연기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광주·전남에서는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광주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신천지 전도사인 남편이 대구예배에 다녀온 이튿날 전체 교사회의에 참석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 당국은 바이러스가 생성되기 전에 이뤄진 일이어서 '감염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입장이지만, 교육 당국은 호흡기 바이러스 특성 등을 우려해 추가 확진 발생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 여교사는 특히, 남편이 확진판정을 받기 하루 전 동교 교사 10여 명과 같은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학교운영위원회에도 참석해 발언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광주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신천지 전도사로 알려진 126번 환자의 아내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61명 늘어나면서 국내 확진 환자는 763명이 됐다. 국내 환자 중 대구·경북 지역 환자만 636명이다. 전체 환자의 83.3%다.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환자는 129명이 증가해 458명이 됐다. 사망자는 23일 이후 1명이 더 늘어 총 7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16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확진 환자는 전날 오후 4시 기준 602명에서 763명으로 증가했다. 사망자는 총 7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3일 오후 8시50분 코로나19 관련 국내 6번째 사망자 관련 정보를 안내한 바 있다. 밤사이 사망자가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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