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2일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와 김태호 전 경남도지사의 출마지와 관련된 내용을 논의한다. 이날 논의 결과에 따라 두 사람의 거취가 결정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한국당 공관위 핵심 관계자는 지난 11일 홍 전 대표와 김 전 지사의 거취에 대해 "내일(12일) 결단이 나지 않겠나"라며 "내일 공관위에서 어떤 형태로든 결정해 별도로 공관위원장이 브리핑할 것"이라고 밝혔다.김형오 한국당 공관위원장도 지난 10일 "어제 제가 밀양과 거창을 다녀오며 홍 전 대표와 김 전 지사를 만나 충분한 이야기를 나눴다"며 "여러 일정상 이 문제만 우리가 몰입할 수는 없기 때문에 일단 내일(11일)까지는 대답을 기다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 지역에 체류중이던 우리 교민과 중국인 가족 147명을 태운 3차 전세기(KE9884편)가 12일 오전 6시25분 김포공항에 도착했다.이번 전세기엔 170여 명이 탑승할 것으로 예측했지만 실제 탑승 인원은 이보다 적은 147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중국 국적의 가족은 70여 명중 60여 명이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미탑승자가 발생함에 따라 이유를 파악하고 있다.또 이번 전세기 탑승자 가운데 4명은 신종 코로나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증상자를 보이는 탑승객은 성인 남성 2명과 여성 1명, 아이 1명으로 전해졌다.앞서 3차 전세기는 전날 오후 8시39분 인
[비욘드포스트 김형운 기자]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도민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렌터카 업체를 척결하기 위해 집중 수사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르면 자동차대여사업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최소 50대 이상의 차량과 차고지, 사무실 등을 갖춰 관할관청에 등록해야 한다. 그러나 무등록 업체의 경우 차량 및 차고지 확보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회피하기 위해 기존에 등록된 대여용차량을 지입 등의 형태로 받아 등록 없이 렌터카업체를 운영하는 행태가 비일비재하다.이 같은 무등록 렌터카 업체는 적법하게 등록된 다른 업체들에 비해 적은 금액을 투입해 수익을 얻고 등록 없이 운영해 부당이득을 취해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공공 부분이 마중물이 되어 민간 부분의 일자리 활력을 만드는데 더욱 힘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3개 부처 장관을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받기 전 모두발언에서 "올해는 일자리에서 반등을 넘어 국민들께서 확실한 변화를 체감하는 해가 돼야 한다. 무엇보다 민간의 고용 창출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문 대통령은 지난해 일자리 성과에 대해 "반등을 이뤘다. 고용의 양과 질 모두 뚜렷하게 개선됐다"고 평가했다.문 대통령은 "취업자 수가 당초 목표의 2배를 넘어 30만명 이상 증가했고 고용률도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고를
지난 1월 주택대출이 16년만에 최대 폭으로 증가했다. 12·16대책이 나왔지만 시차가 있었고, 제2금융권 주택대출이 안심전환대출로 은행권으로 넘어온 영향이 있었다. 1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1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말 현재 은행권 주택대출은 1개월전보다 4조3000억원 증가했다. 이는 2004년이후 폭이 가장 크다. 안심전환대출 시행에 따라 비은행권에서 은행권으로 넘어온 ‘대출 갈아타기’가 1조4000억원 포함이 됐지만, 나머지 증가폭으로도 역시 16년간 최대치다. 한은 측은 주택매매계약 후 자금 수요까지 기간인 2개월이 소요돼 내년 2월까지 대책의 효과가 점차 나타날 수 있다는 설명이
관세청은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이 107억달러, 수입은 120억달러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69.4%, 수입은 24.0% 증가했다. 하지만 조업일수 효과를 배제한 일평균 수출은 전년동기보다 5000만달러(-3.2%)가 줄었다. 작년 2월 동기간 설연휴를 제외함녀 조업일수가 4일이었고, 올해는 7일이다.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는 전년동기보다 37.8%늘었고, 석유제품(26.2%), 승용차(114.5%), 무선통신기기(34.8%), 선박(138.6%) 등도 수출이 늘었다. 반면 액정디바이스는 (-39.5%) 감소했다. 중국(36.0%), 미국(68.1%), 베트남(59.8%), EU(170.4%), 일본(28.9%), 홍콩(130.1%), 중동(63.0%) 등 주요 국가로의 수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오전 9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1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환자는 9일 27명에서 이틀 만에 28명으로 늘었다.28번째 환자는 30세 중국인 여성으로 지난달 26일 확진된 3번째 환자(54세 남성, 한국인)의 지인으로 자가격리 중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돼 현재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인 명지병원에서 격리 중이다.3번째 환자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거주하다가 지난달 20일 일시 귀국했고 당시엔 별다른 증상이 없었다. 이후 22일부터 열감, 오한 등 몸살기를 느껴 해열제를 복용했으나 25일 간헐적 기침과 가래 증상이 발생해 1339로 신고했다.관할 보건소
[비욘드포스트 김형운 기자]세계적인 투자가인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이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만나 광명동굴에 투자하고, 유라시아 대륙철도 사업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양기대 예비후보는 이날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0 평창평화포럼’에 참석해 오랜 인연을 쌓아온 로저스 회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로저스 회장은 “양기대 예비후보가 하는 일은 뭐든지 돕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광명동굴에 투자해달라”는 양기대 예비후보의 요청을 받고 “광명동굴이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양기대 예비후보는 로저
[비욘드포스트 김형운 기자]경기도가 저소득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소독을 지원하는 ‘깔끄미’ 사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깔끄미’ 사업은 도내 27개 시․군의 자활근로자와 자활기업종사자 104명이 사업단을 구성하여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구를 대상으로 청소 및 소독을 무상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사업 기간은 9월까지이며, 총 2,150가구(저소득가구 1,800가구와 경로당 350개소)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이 중 저소득가구는 해당 시․군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받아 선정하고, 경로당은 경기광역경로당지원센터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다. 그 동안의 지원 실적을 살펴보면 ▲2016년 취약가정 1,815가구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동거녀 관련 기사에 악성 댓글을 단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받은 50대가 2심에서도 같은 벌금형을 받았다. 단 2심은 '부동산 불법지원' 관련 일부 댓글에 대해서는 의혹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원심의 판단을 뒤집었다.11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부(부장판사 김우정)는 지난 7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의사 A(51)씨에 대해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 2심 재판부는 원심을 파기하고 다시 판결을 내렸으나 벌금 금액은 동일했다.재판부는 "A씨는 미필적 인식으로 범행을 저질렀고 범죄전력이 없으나 범행을 부인하고 반성하지 않는다"며 "이 댓
정부가 수요일인 12일 0시를 기해 홍콩과 마카오 등에서 입국하는 내외국인에 대해서도 중국과 마찬가지로 특별입국절차를 적용한다.1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정부는 현재 중국 전용 입국장을 별도 개설해 국내 거주지와 연락처를 확인하는 특별입국절차 범위를 확대한다.확대 대상은 홍콩과 마카오 등에서 입국하는 내·외국인이다.정부는 이를 최종 확정하기 위해 현재 내부 논의를 진행중이다.앞서 정부는 이달 4일 0시를 기해 인천국제공항 등 공항과 항만 등에 중국 전용 입국장을 별도 설치해 중국으로부터 입국하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특별입국절차를 진행했다.12일부터는 홍콩과 마카오 등의 공항에서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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