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건모가 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 A를 고소했다.8일 김건모 소속사 건음기획에 따르면 김건모 측은 지난 6일 서울중앙지검에 A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등에 관한 혐의로 고소했다.김건모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를 주장하고 있다. 김건모 측은 A가 주장하는 사건과 관련한 증거 자료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A는 지난달 강용석 변호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에 출연, 2007년 1월 유흥주점에서 김건모의 파트너와 언쟁을 벌이던 중 김건모로부터 수차례 주먹으로 맞았다고 주장했다.앞서 김건모는 지난달 자신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 B를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다. B는 20
기아자동차 초록여행은 경자년 새해, 설 연휴를 맞아 고향방문의 어려움을 겪는 휠체어 사용 중증 장애인 15가정에게 ‘설날 이벤트’를 지원한다. 이번 기아자동차 초록여행 설날 고향방문 이벤트는 오는 19일까지 기아자동차 초록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여부는 21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연 공모를 통해 선정된 15가정에는 설날 연휴 기간인 1월 23일부터 28일까지 5박 6일간, 올뉴카니발 이지무브 차량과 함께 유류완충, 귀성선물, 귀성경비 40만원이 제공된다. 기아자동차 초록여행의 올뉴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은 장애인들이 직접 운전할 수 있도록 해주는 특수장치인 핸드콘트롤러와 승하차를 용
CEO 브랜드평판 2020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삼성 이재용 2위 현대자동차 정의선 3위 우리금융 손태승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빅데이터뉴스와 2019년 12월 6일부터 2019년 1월 7일까지의 62명 CEO 브랜드 빅데이터 1,333,503개를 분석하여 CEO의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지표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하였다. 지난 12월 CEO 브랜드 빅데이터 1,358,692개와 비교하면서 1.85%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사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수요일인 8일 제주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12도 안팎으로 떨어지며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아침 최저기온은 8~9도를 나타내겠고, 낮 기온은 9~12도로 평년기온과 비슷하겠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해상에서 3.0~5.0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여 조업이나 항해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강한 바람도 주의해야 한다. 제주도는 초속 10~16m에 이르는 강풍이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돌풍으로 인한 항공기 운항에 차질도 예상돼 제주공항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9일은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미국과 이란이 대립하고 있는 호르무즈 해협에 한국군의 파병을 요청했다. 해리스 대사는 지난 7일 KBS와 인터뷰를 통해 "한국도 중동에서 많은 에너지 자원을 얻고 있다"며 "저는 한국이 그곳에 병력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밝혔다.앞서 미국은 지난 7월 민간 선박 보호를 위한 '국제해양안보구상(IMSC)'을 만들겠다고 발표하며 동맹들에 파병을 요청했다. 이에 정부는 임무 교대를 위해 다음 달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 파견하는 청해부대의 작전 범위를 호르무즈 해협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 왔지만 최근 중동 정세가 악화되며 부처 간에 다양한 가능성을 두고, 검토를 진행중이다.이 가운데 주한미대사가 언론
지난 7일 막을 올린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개회 14시간 만인 자정 무렵에야 1라운드를 마쳤다.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8일 오전 10시 인사청문회 2차전을 치른다.인사청문회 첫날 야당 의원들은 '삼권분립 훼손' 여부, 논문 표절 의혹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하며 해명을 요구했다. 특히 김상훈 한국당 의원이 정 후보자의 측근들이 경기도 화성시 동탄 택지 개발 과정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장내는 잠시 소란이 일기도 했다.김 의원은 "동탄 부지는 절찬리에 분양 가능한 부지임에도 택지가 신장용씨에게 흘러들어가는 과정에서 심각한 배임죄를 저지른 정황이 감사원 감사결과에 포착됐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윤석열 검찰총장과 공식 상견례를 진행했다.윤 총장은 7일 오후 4시부터 35분 가량 법무부 정부과천청사에서 추 장관과 만나 대화를 나눴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 자리에는 김오수 법무부차관과 이성윤 검찰국장, 강남일 대검찰청 차장이 배석했다.이날 청사를 방문한 윤 총장은 오후 3시55분께 청사 7층 법무부장관 집무실에 들어갔다. 이후 오후 4시부터 면담을 시작했고, 35분 뒤 장관실을 나왔다. 당초 면담은 10~15분 가량 진행될 것으로 전해졌으나, 35분간 진행되면서 예상보다 길어졌다.윤 총장은 '고위 간부 인사 관련 논의가 있었는지' 등의 취재진 질문에는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청사를 떠났다
한국자유총연맹은 7일오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서울 중구 남산에 위치한 자총 대강당에서 ‘2020 전국여성회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하례회에는 자총 박종환 총재를 비롯해 최선남 전국여성협의회장 등 전국여성회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해 2020 한 해 국민 행복과 국가 발전을 뜻하는 국리민복 가치관 확산을 위해 더욱 정진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활동이 우수한 여성회원들에게 유공회원 표창이, 임기만료 여성회장들에겐 그간의 공적을 기리는 공로패가 수여됐다. 박종환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올 한 해도 국리민복 가치관을 바탕으로 사회의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고 사회통합의 길로 나가야 함에 있어 여성회의
다가오는 민족 명절인 설날에는 사랑하는 가족 친지들과 덕담을 나누며 저마다 풍성한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경제적 어려움과 장거리 이동의 불편함으로 그러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있다. 이에 도시가스 민들레카는 그들의 귀성길에 함께 하고자 한다.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회장 김선규)가 함께하는 비영리 사회복지 기관 무상 차량 지원 사업 ‘도시가스 민들레카’는 우리 사회 취약계층의 귀성길을 지원하는 ‘설 명절 지원 이벤트’ 모집을 지난 3일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도시가스 민들레카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3일부터 28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총 21가정을 지원한다. 이 중
승문수 ㈜크린랲 대표이사가 7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을 찾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했다. 승문수 대표이사는 2018년 ㈜크린랲의 전문 경영인으로 취임한 후 여성, 아동 등 취약계층 대상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2020년 새해를 맞아 개인적인 나눔도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던 중 신문기사를 통해 서울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를 접하게 되었다. 지난해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승문수 대표이사는 신체적 고통을 받고 있는 아동·청소년 환우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이 있어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과 나
경찰이 보안 분야 전문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업무 구조를 개편한다. 조정 이후에는 국가정보원(국정원) 대공수사권 이전 상황을 염두에 둔 신설 조직에 관한 윤곽을 본격적으로 그려나갈 것으로 보인다.7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보안국 산하 조직 명칭을 변경하고 보안 관련 수사와 지원 조직을 분리하는 방향의 업무 조정을 추진하고 있다.먼저 경찰은 현재 1~4과로 나뉜 편제를 각각 ▲보안기획과 ▲보안수사지원과 ▲보안수사과 ▲보안사이버과로 부서별 업무 성격이 드러나는 방향으로 개칭할 계획이다.또 보안 조직 개편을 통해 연구와 교육 기능을 집중하고, 대공 관련 1차적 수사 조직인 가칭 안보수사본부에 관한 체계 구성을 준비하
Saf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