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146명 늘어 9478명이 됐다.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완치돼 격리해제된 환자 수가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 수를 처음으로 넘어섰다. 완치율은 50%를 넘겼다. 사망자는 5명이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는 총 947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9332명에 비해 146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하루 만에 다시 세자릿수가 됐다. 해외 유입이 잇따르면서 신규 확진자 146명 중 24명이 검역 과정에서 발견됐다. 이날까지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총 168명이며, 전체 확진자 중 조사가 완료돼 해외 유입으로 확인된 사례는 3
정순균 강남구청장 제주 여행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강남구 거주 모녀에 대해 두둔하는 발언을 놓고 피해를 본 제주도민들과 누리꾼들이 분노했다. 정 구청장은 27일 강남구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미국에서 귀국 후 제주 여행을 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강남구 거주 모녀에 대해 “정신적 패닉 상태에 빠져 있다”며 “제주도민께서 입은 피해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있지만, 이들도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선의의 피해자다"라고 말했다. 미국 소재 대학 유학생인 A(19) 씨는 지난 15일 귀국 후 20일부터 4박5일간 제주 여행을 한 뒤 서울 강남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 어머니 B씨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 구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91명이 증가했다. 국내 사망자는 총 139명이다.신규 확진자 91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 34명, 경북 9명, 서울 12명, 경기 11명, 인천 3명, 충북 2명, 대전 1명, 부산 1명, 광주 1명, 울산 2명, 경남 1명, 제주 1명 등이다. 검역 과정 중 신규 확진 환자 13명이 추가로 나왔다.격리 해제된 확진자(누적)는 전날보다 384명 늘어나 총 4528명이다. 격리 중인 환자는 301명 감소해 4665명이다.
울산에서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후 '재발'로 추정되는 첫 사례가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이 퇴원자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울산에서는 이날 현재 코로나19 확진 판정은 총 40차례(1명 중복)로 늘었다. 울산시는 이날 요양보호사인 7번 확진자 A(23·여)씨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고 울산대학교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23일쯤 경북 성주군에 있는 부모 집을 방문한 뒤, 여동생과 함께 나흘 뒤인 27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았다. 또 이달 22일 증상이 없어 두 차례 검사를 받아 음성을 확인한 뒤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상태였다. 울산시는 A씨가 퇴원 후 휴가를 낸
부산 수영구 청소년지원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센터 로고를 활용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홍보를 실시했다. 센터를 이용하는 학교밖청소년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실천을 독려하여 건강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매일 SNS를 활용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홍보를 실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센터 이용이 어려운 학교밖청소년들에게 집에서 검정고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SNS를 통한 자기주도학습 문제풀이, 인터넷 강의를 제공하고 있고 심리적 고민이 있는 청소년들에게는 SNS 상담, 전화상담 등 비대면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수영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다양한 니즈(need)에
한국자유총연맹은 27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3,370여만원 상당의 ‘긴급 위기극복 성금 및 물품’ 지원에 나섰다. 앞서 자총은 전국적으로 2억 7,700만원의 성금 및 물품을 지원하는 등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관련 모두 3억 1000여 만원의 성금과 물품을 지원했다. 자총은 27일 대구·경북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570여만원과 잡곡 300세트(1,800만원 상당)를 대구·경북지부에 각각 전달했다. 성금은 박종환 총재, 김홍국 수석 부총재 등 본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성금이다. 자총은 대구·경북지역의 영세사업자 및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타 지역
광주광역시 공공기관인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임원 추천 위원회를 구성하고 공개 모집 절차를 통해 전 광주광역시 복지건강국장 출신인 최연주(65세)를 최종 합격자로 결정했다. 최연주 원장은 27일부로 5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특별 교통수단 8대로 출발한 센터는 현재 전용 차량 116대, 전용 택시 100대, 임직원 260명(전용 택시 포함)의 거대 조직으로 성장하며 교통약자들에게 연간 약 50만건의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새로 취임한 최연주 원장은 “장애등급제 폐지와 급속한 인구 고령화에 따라 대폭적인 이용자 증가가 예상된다”며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인승 전용 차량 도입 △전용 택시 증차와 인공지능 자동 배차
3월 소비자들의 체감경기를 보여주는 소비자심리지수가 2009년 금융위기 수준만큼 내려앉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빠르게 확산 되면서 두달 연속 소비심리가 위축된 이유다. 이번 조사는 코로나 19확진자수가 급증하던 지난 10~17일까지 이뤄졌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3월 소비자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78.4로 전월대비 18.5포인트 하락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된 2009년 3월(72.8)이후 11년 만에 가장 낮았다. 낙폭은 2008년 7월 관련 통계 공표 이후 가장 컸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진 2008년 10월(-12.7포인트) 수준을 상
20대 국회에서 성착취 피해아동을 보호할 수 있도록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온라인 성착취 범죄자 처벌 강화를 위한 관련 법안들을 즉각 처리할 것을 촉구하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입장을 27일 발표했다 2020년 3월 20일 이른바 ‘텔레그램 n번방’사건의 대대적인 보도를 시작으로 우리 사회는 디지털 성착취 범죄의 일면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여성을 협박하여 성착취 불법촬영물을 제작 유포한잔혹한 범죄에 대해 우리 사회 각계의 공분이 큽니다. 먼저 국민들이 청와대 국민청원 500만 건에 이르는 서명을 통해 가담자 처벌 강화를 촉구했고, 이에 대한 응답으로 대통령은 ‘n번방’ 가입자
부산 해운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개학 연기로 가정에서의 생활이 주가 되어버린 청소년들을 위해 비대면 상담인 1388청소년 전화와 카카오채널 채팅상담 등으로 심리 정서적 안정을 지원한다고 한다. 해운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외출제한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비대면상담 ‘청소년전화1388’과 ‘카카오채널 채팅상담’을 지속해 청소년들의 다급한 위기 해결에서부터 대인관계, 진로 등의 청소년의 고민 상담까지 365일 24시간 무료·익명으로 이용 가능하도록 했다. 청소년심리상담 온라인서비스의 일환인 ‘카카오톡 채널’은 카카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김일두 한국암웨이 미래재단(이하 미래재단) 친선대사가 코로나19로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의 치료 활동에 사용해 달라며 기금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금은 대구 권역 책임 의료기관인경북대학교병원에 전달돼 의료장비 구입을 포함 코로나19 치료 활동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김일두 미래재단 친선대사는“일선에서쉼 없이 치료활동을 하고 있는 의료진과 현재병상에 있는 환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지금 전국민이 모두 아픔을 함께하고있다.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하루빨리 극복하기를 진심으로 기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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