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시 운전자는 즉시 정차하여 피해자를 구호하고 인적 사항을 제공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러한 조치를 이행하지 않고 현장을 이탈하는 이른바 ‘뺑소니사고’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도주치사상죄에 해당하여 일반 교통사고 사건과 차원이 다른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된다.특가법상 도주치상죄는 피해자가 상해를 입었음에도 구호 조치 없이 도주한 경우 1년 이상의 유기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피해자가 사망에 이른 경우에는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질 정도로 법정형이 매우 높다. 아울러 형사처벌과 별개로 운전면허 취소 및 향후 일정 기간 면허
인천 계양테크노밸리가 75만㎡ 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 전체 부지에 대한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마치면서 첨단·지식산업을 기반으로 한 자족도시 조성에 속도를 낸다.시는 31일자로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변경) 승인 및 지형도면’을 고시하고 전체 부지에 대한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고시는 2024년 12월 승인한 1단계 우선추진구역 34만7437㎡에 이어 잔여 구역인 2단계 41만20㎡를 추가 반영한 것이다. 이에 따라 전체 75만7457㎡에 대한 산업단지계획 승인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산단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갖추게 됐다.시는 이번 승인을 계기로 산업단지 조성과 산업시설
무언가를 더 보고 더 많이 경험해야만 좋은 여행일까. 때로는 비우는 것이 여행의 목적이 될 수 있다.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걷는 속도를 늦추고, 말없이 풍경을 바라보며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이다.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9월은 그런 ‘비움의 여행’을 떠나기에 좋은 계절이다. 한여름의 뜨거움은 한풀 꺾이고 숲과 들녘에는 조금씩 가을의 기운이 내려앉는다.경기관광공사가 몸과 마음에 쉼표가 필요한 이들을 위해 ‘9월 경기도 비움 여행지’ 6곳을 추천했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만날 수 있는 고즈넉한 한옥부터 울창한 잣나무숲, 천천히 걸으며 자연과 호흡할 수 있는 수목원과 생태공원, 평화의 의미를 되
구몬학습은 크리에이터 김선태와 협업한 홍보영상을 공개하고 충주 지역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학습권 후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영상은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김선태'에 공개됐다. 구몬학습에 따르면 공개 3일 만에 조회수 136만 회와 댓글 1300개 이상을 기록했다.영상은 구몬 선생님이 김선태의 집을 방문해 학습을 지도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실제 구몬 선생님이 스마트구몬N 완전국어와 구몬수학, 구몬과학 학습을 지도하는 과정을 담았다. 직접 쓰면서 학습하는 방식과 일대일 지도 과정도 소개했다.구몬학습과 김선태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충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1200만 원 상당의 구몬학습 학습권을 후원한다. 김선태 측이 후
안양시가 31일 고유가 대응과 사회안전망 강화, 도시안전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에 재정을 집중하는 2조905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시는 이날 ‘2026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제2회 추경 2조62억원보다 843억원, 4.20% 증가한 2조905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밝혔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기존보다 약 614억원(3.45%) 증가한 1조8405억원, 특별회계는 229억원(8.2%) 늘어난 2500억원이다.경기도 재정 여건에 따라 9개월분만 편성됐던 사업의 나머지 사업비가 추가 내시되고 고유가 관련 사업비까지 늘어나면서 보조사업에 대한 시 부담도 커졌다.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신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세입을 면밀하게
▲ 정성종(향년 93세)씨, 정규완(현대해상 기획관리부문장)씨 부친상 = 30일, 제주부민장례식장 10빈소, 발인 9월 1일 오전 7시.
인천시가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과 스포츠, 관광을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문화복지 문턱을 낮춘다.시는 기존 ‘천원 문화티켓’을 ‘인천 행복문화티켓’으로 새롭게 개편해 오는 10월 시민 6000여명을 대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10월 인천 시민의 날과 문화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 예술공연 중심으로 운영했던 프로그램을 공연과 스포츠, 관광 등으로 확대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변화’를 이어간다는 구상이다.특히 시는 문화 접근성을 높인다는 사업 취지를 보다 분명히 하기 위해 기존 ‘천원 문화티켓’ 명칭을 ‘행복문화티켓’으로 변
자녀를 훈육하는 과정에서 신체적인 행동을 했다가 아동학대로 신고되거나, 어린이집·학교에서 아이를 지도하던 행동이 문제가 돼 수사를 받는 사례가 있다. 신고를 받은 당사자는 가장 먼저 아동학대징역 가능성을 걱정하게 된다. 그러나 아동학대 사건은 신고가 접수됐다는 사실만으로 곧바로 징역형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어떤 행동이 있었는지, 신체적·정서적 피해가 어느 정도인지, 행위가 반복됐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확인해야 한다.예를 들어 부모가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녀를 여러 차례 때렸고 이 과정에서 상처가 발생해 학교에서 신고했다고 가정해볼 수 있다. 부모는 훈육 목적이었다고 설명할 수 있지만, 훈육이라는 이
박찬대 인천시장이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과 머리를 맞대고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원팀 협력’에 시동을 걸었다.박 시장은 31일 인천시청에서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인천지역 국회의원, 균형발전부시장, 기획조정실장 등과 민선 9기 첫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내년도 국회 예산심의를 앞두고 인천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당정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이날 지역 현안 18건과 핵심 국비 사업 12건을 설명하고 국회 예산심의와 정책 추진 과정에서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국비 확보가 필요한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가 오는 9월 7일(월) 오전 10시부터 11일(금) 오후 6시까지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모집인원은 정원 내·외를 합쳐 총 1,958명으로, 캠퍼스별로는 서울캠퍼스 947명, 천안캠퍼스 1,011명이다. 이번 2027학년도 수시모집의 핵심은 '자유전공'의 모집단위 확대와 전형별 세부 자격 요건의 다각화다.◆ 자유전공 292명 선발…전공 선택권 100% 보장상명대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총 292명의 신입생을 자유전공으로 선발한다. 서울캠퍼스는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와 논술(논술전형)을 통해 인문계열 67명, 이공계열 45명, 예체능계열 12명(논술 제외)을 모집한다. 천안캠퍼스는 전원 학생부교과(
수원 행궁동 골목이 사흘간 낭만과 선율이 흐르는 거대한 야외 재즈클럽으로 변신한다.시는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화성행궁 우화관 바깥마당을 비롯한 행궁동 일원 8개 공연 거점에서 ‘2026 수원 재즈프린지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축제에는 국내 재즈 아티스트 18팀이 참여해 메인 공연을 비롯해 행궁동 골목을 무대로 활용한 스트릿 재즈와 마칭 밴드 공연, 전국 공모를 통해 선발된 신예 재즈 뮤지션들의 라이징 스타 경연 등을 선보인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축제의 주무대는 화성행궁 우화관 바깥마당으로 첫날인 내달 4일 오후 7시 김수환 밴드와 윤덕현 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사흘간 행궁동 곳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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