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넥가드닥터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햅쌀 10kg 100포를 추가 기부받았다고 29일 밝혔다.목견인기 치료기 넥가드닥터는 혹서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햅쌀 1톤(t)을 적십자사 서울지사에 기부했으며, 넥가드닥터의 제조사인 현대메디칼과 총판을 맡은 발상코퍼레이션은 지난 4월에도 햅쌀 2톤(t)을 기부한 바 있다.적십자봉사원들은 넥가드닥터가 기부한 햅쌀을 평소 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밑반찬과 구호품을 전달하는 서울 노원·도봉지역의 취약계층 100세대에게 전달할 계획이다.박정인 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장은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쌀을 지원해주신 넥가드닥터에 감사드린다”며, “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대학생 그린(Green) 모금 아이디어 대회' 시상식을 지난 26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울 사랑의열매가 주최하여 대학생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모금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로,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출품되었다. 대회 접수 기간인 6월 24일부터 7월 14일까지 전국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어 뜨거운 경쟁을 벌였으며 참가자들은 환경 자원봉사, 친환경 굿즈 제작 등 환경 모금 아이디어와 NFT나 기프티콘을 활용한 기부 방식 등 다양한 온라인 모금 아이디어를 제안하였다.
친환경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가 자연친화적 생활용품 기업 아토세이프와 지난 26일 ESG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기빙플러스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김인종 기빙플러스본부장, 문명선 기빙플러스 위원장, 아토세이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기빙플러스와 아토세이프는 양사가 가진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다양한 복지사업 및 ESG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토세이프는 기빙플러스에 정기적으로 물품을 기부하고, 소비기한 인식 개선 캠페인 등 공동 사회공헌 사업을 기획 및 실행하기로 약속했다. 기빙플러스는 아토세이프로부터 기부받은 물품을 기빙플러스 전 매장에서 판매해 수익금으로 장애인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와우! 다솜이 소리빛 사업’으로 두 살 은영(가명)이가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교보생명,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사회연대은행의 지원으로 2019년부터 진행된 ‘와우! 다솜이 소리빛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 아동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언어재활치료비 지원 등 아이들이 소리를 되찾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왔다. 지난해 말까지 152명에게 소리를 찾아줬으며, 올해에는 50명의 아동에게 인공와우 수술과 언어재활치료, 외부장치 교체를 지원한다. 신생아 청력 선별검사에서 난청을 발견한 은영이는 이번 후원으로 수술을 받고 소리를 들을 수
매일유업 자회사인 매일헬스뉴트리션(대표: 박석준)은 분리유청단백질의 노쇠예방 임상연구에 대한 논문이 보건학 분야 SCIE급 국제학술지인 '공중보건 프론티어스(Frontiers in Public Health)'에 게재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매일헬스뉴트리션이 강원도 한림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간호대학 그리고 한국영양연구소와 함께 진행한 ‘노쇠예방을 위한 장기요양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것이다. 최근 노인의료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노쇠(老衰·frailty)’는 나이가 들어서 여러 장기의 기능이 쇠약해 져 있을뿐만 아니라 취약해진 상태를 말한다. 노쇠의 주요 원인은 근감소증으로 노화가 급격하게 진
잡코리아는 외국인 유학생 전용 체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 하이어다이버시티와 ‘외국인 근로자 일자리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외국인 인재 채용 전용 서비스 ‘클릭(KLiK)’을 선보인 잡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외국인 구직자가 채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들을 선제적으로 해결하고, 맞춤형 채용 정보를 제공하여 국내 취업 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외국인 인재 구인 기업에게도 효과적인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하이어다이버시티는 국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에 체류하는데 필수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이다. 회사의 주력 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KT&G상상플래닛이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주최의 ‘소셜아이어워드 2024’ 시상식에서 디지털영상 부문 ‘사회공헌 혁신대상’과 유튜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미디어 플랫폼 우수 운영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소셜미디어 행사다. KT&G상상플래닛은 유튜브 채널에서 초기 청년 창업가들의 스타트업 성장과정을 조명한 콘텐츠들을 통해 소셜 벤처 생태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숏폼 콘텐츠로 상상플래닛 입주사들의 마케팅을 지원하고, 창업을 준비중인 청년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 점도 긍정적 평가를 받았
옛날 지도를 보며 수원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수원광교박물관에서 열린다. 수원광교박물관과 국립지도박물관은 7월 31일부터 10월 13일까지 수원광교박물관 사운실에서 공동기획전 ‘고지도로 보는 수원의 과거·현재·미래’를 개최한다. 전시는 ▲동서양 지도로 보는 한국, 고지도를 통해 만나는 세계관 ▲지도로 보는 수원 ▲지도 속 수원 사람들 ▲지도제작의 산실, 지도를 만드는 사람들의 흔적을 걷다 등 4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조선 후기 제작된 천하도·팔도전도·조선국 전도, 수원부지도, 화성전도 병풍, 관광의 고도 수원, 수원시도시계획도, 화성행궁지 발굴보고서 등 두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고
일본 언론이 올해 줄어든 한국의 2024 파리 올림픽 선수단 규모를 거론하며 "침몰하는 한국을 상징한다"고 비난해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일본 '유칸후지'에 따르면 대표적인 극우 인사인 무로타니 카츠미는 28일 "파리 올림픽 보도가 적은 한국, 선수단은 도쿄 올림픽의 60%, 단체 종목은 여자 핸드볼뿐"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했다.무로타니는 이 칼럼에서 "올림픽 개막으로 세계 언론은 자국 선수들의 활약상을 중심으로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다"며 "하지만 스포츠 강국이라고 자부해온 한국 언론이 파리 올림픽의 동향을 작게만 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올림픽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 규모는 144명으로 지난 2020 도쿄 올림픽 당
컴포즈커피가 사단법인 ‘119사랑나눔회’를 통해 대한민국 소방관을 응원하기 위한 커피트럭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119사랑나눔회는 현직 및 전직 소방관의 복지를 위해 설립된 단체다. 이번 협업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더운 여름에도 뜨거운 불길과 싸우는 소방관들을 격려하고, 그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컴포즈커피는 보다 많은 소방관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오는 7월 말부터 8월까지 약 한 달간 서울 주요 소방서, 방재센터에 커피트럭을 순차적으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16개 기관에서 근무하는 약 3,000명의 소방관들에게 시원한 음료와 간식이 제공될 예정이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이번 커피트럭 협업으로 밤낮없이
2024년 7월 공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전KPS, 2위 한국도로공사, 3위 한국전력공사 순으로 분석됐다. 공기업(公企業)이란 국가 또는 지방 자치 단체가 출자했거나 대부분의 지분을 소유하는 기업을 말한다. 즉, 공기업은 국가나 지방 자치 단체가 수행하는 사업 가운데 기업적인 성격의 것을 수행하는 기관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기업적인 성격이란 정부가 물품, 또는 그 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할 때에 그 대가(對價)를 받아들이는 경우를 가리킨다. 이것은 넓은 의미에서 일반 행정적인 사업과는 구분되고 있다. 공기업 브랜드평판에 분석한 공기업 브랜드는 직원 정원이 50인 이상이고, 자체수입원이 총 수입액의 2분의 1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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