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경기도의 부단체장 인사 연기로 부시장 공석이 장기화하면서 재난·안전 대응과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차질이 우려된다며 조속한 인사 정상화를 공식 촉구했다.시는 24일 당초 이달로 예정됐던 경기도 부단체장 인사가 조직개편과 연계돼 내년 1월로 연기된 것과 관련해 시민 안전을 책임지는 행정 컨트롤타워의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부시장 인사를 서둘러 달라는 내용의 건의서를 경기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현재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부단체장이 공석인 지역은 성남시를 비롯해 시흥·광주·이천·양주·가평·포천 등 모두 7곳이다.시는 전임 부시장이 지난 6월 말 퇴직한 이후 후임자가 임명되지 않은 상태로 경기도의
수원특례시가 시민과 음악가가 함께 노래하는 한여름 밤의 야외 공연을 선보이고 가을 수원을 대표하는 수원화성문화제 주요 프로그램의 관람권 예약을 시작한다.시는 오는 28일 오후 8시 인계동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2026 잔디밭 음악회-한여름 밤의 싱어롱(Sing-along)’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올해 공연은 수원시립합창단과 아마추어 시민 합창단이 한 무대에 오르고 관객도 노래에 참여하는 시민 화합의 무대로 꾸며진다.수원시립합창단은 합창과 솔로, 중창, 듀엣 무대를 넘나들며 뮤지컬 넘버와 팝 명곡으로 구성한 갈라쇼를 선보인다. 아마추어 시민 합창단원들로 구성된 ‘수원시민합창단 위싱어즈’도 무대에 올라 시원한 여름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거제·통영 지역의 복구를 위해 5000만원을 지원했다.신협재단은 지난 23일 거제시청에서 호우 피해 복구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성금은 울산·경남지역 신협이 자발적으로 모은 1000만원과 신협재단이 지원한 4000만원으로 마련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해 피해 주민의 생계 안정과 일상 회복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거제와 통영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거제에는 956.1㎜, 통영에는 766.9㎜의 비가 내렸다. 거제의 시간당 최대 강수량은 124.5㎜에 달했다.정부는 지난 21일 거제시 전역과 통영 산양읍·봉평
배우자의 부정행위 사실을 확인한 후 제3자인 상간자를 상대로 책임을 묻고자 할 때 감정적 대응보다는 객관적인 법률 절차를 거치는 과정이 요구된다. 당사자에게 직접 찾아가거나 외도 사실을 주변에 알리는 행위는 형사 문제로 번질 수 있으므로, 실질적인 법적 책임을 묻기 위해서는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통한 법적 절차를 확인해야 한다.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은 배우자와 부정행위를 저지른 제3자를 상대로 정신적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이다. 이혼 소송과 병합하지 않고 혼인 관계를 유지한 상태에서 상간자만을 상대로 단독 청구하는 것이 가능하다. 법원은 제3자의 부정행위가 부부 공동생활을 침해하거나 파탄에 이르게
법인회생을 결심한 경영진이 마주하는 가장 절박한 순간은 매일같이 밀려드는 채권자의 독촉과 자금 압박이다. 회사가 유동성 위기에 놓였을 때 대표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 중 하나는 회생 신청 이후 언제부터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는지다. 법인회생을 신청하면서 포괄적 금지명령을 함께 신청하면 법원이 이를 인용할 경우 회생채권이나 회생담보권에 기한 개별적인 강제집행 등을 제한할 수 있다.포괄적 금지명령은 회생절차 개시 전 채권자들의 개별적인 강제집행으로 회사 재산이 흩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제도다. 명령이 효력을 발생하면 회생채권자와 회생담보권자는 회생채권 또는 회생담보권에 기한 강제집행 등을 새로 진행할 수
시흥시가 시민의 삶에서 출발하는 기본사회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내달 18일까지 모집한다.시는 24일 시민이 직접 제안한 정책을 통해 모두가 기본적인 삶을 누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2026년 시흥시 기본사회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불편과 필요를 정책에 반영하고, 소득과 주거, 돌봄, 의료 등 삶의 기본 영역을 더욱 촘촘하게 보장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분야는 시가 설정한 기본사회 13대 분야다. 세부적으로는 ▲기본소득 ▲주거 ▲돌봄 ▲의료 ▲교육 ▲문화 ▲먹거리 ▲안전 ▲교통 ▲환경·에너지
출퇴근길 지하철역에서 도민들에게 책과 휴식을 선물해 온 ‘경기도 지하철서재’가 개관 10주년을 맞아 책과 영화,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문화행사를 연다.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과 느티나무재단(이사장 박영숙)은 내달 3일 오후 2시 신분당선 정자역 지하철서재에서 이다혜 기자와 함께하는 ‘책, 영화, 그리고 지하철’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이 밝혔다.이번 행사는 2016년 신분당선 동천역 ‘열린도서관’으로 출발한 경기도 지하철서재의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책과 영화를 매개로 도민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10년을 그리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영화전문매체 씨네21의 영화평론가이자 수필가인 이다혜 기자가 참여한다. 이 기자는 ‘
중소기업 현장을 다니다 보면 참 다양한 경영자를 만난다.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며 회사를 키우는 사장이 있는가 하면, 회사가 성장할수록 모든 일을 자신이 직접 챙기려는 사장도 있다. 직원들에게 주인의식을 요구하면서 정작 권한은 주지 않는 경우도 흔히 목격한다.물론 모든 중소기업 사장이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대부분의 사장들은 누구보다 치열하게 일하고, 자신의 자산과 시간을 투자해 회사를 지켜온 사람들이다. 그러나 회사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키고 직원들에게 존경받는 경영자가 되고 싶다면, 한 번쯤은 자신에게 다소 불편한 질문을 던져볼 필요가 있다."혹시 우리 회사의 성장을 가로막고 있는 가장 큰 장
신상진 성남시장이 고물가와 주택 공시가격 상승으로 커진 시민들의 세 부담을 덜기 위해 1세대 1주택자의 재산세를 한시적으로 경감하는 ‘신상진표 민생 세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시는 24일 민선 9기 공약사업 가운데 처음으로 조례 개정을 추진해 올해 1세대 1주택 실수요자에게 부과된 재산세와 지방교육세 총 169억원을 경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중동 전쟁으로 촉발된 고유가·고환율·고물가에 주택 공시가격 상승까지 겹치면서 가중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주택자가 아닌 실거주 중심의 1주택 보유자를 대상으로 세 부담을 직접 낮춘다는 점에서 신 시장의 민생 안정 의지가 반영된 정책으로
용인특례시가 유휴부지를 활용해 수지구 동천동의 주차난 해소에 나서는 동시에 고액·상습 체납자의 은닉재산을 적극적으로 추적해 압류동산 공매를 확대하는 등 생활밀착 행정과 조세정의 실현에 힘을 쏟고 있다.시는 24일 수지구 동천동 125-1번지 일원에 총 107면 규모의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시는 또 올해 고액·상습 체납자로부터 압류한 명품가방과 귀금속 등 동산 157점을 오는 27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경기도 압류동산 합동공매’에 출품한다.동천동 유휴부지에 107면 주차공간 확보동천동 임시 공영주차장이 들어선 지역은 아파트와 주택, 식당가 등이 밀집해 있지만 주차 공간이 부족해 주민과 상가 이용객들
프랑스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스위스의 바젤 교외 지역은 출퇴근 시간이면 늘 프랑스 노동자들의 차량 행렬로 교통체증이 심하다고 합니다. 스위스에 비해 세금이 낮고 생활비가 적게 드는 프랑스에 거주하면서 물가가 비싸고 급여가 높은 스위스 바젤로 매일 국경을 넘어 출퇴근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비해 같은 도시 안에서 대륙을 넘나들며 출퇴근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바로 튀르키예 이스탄불 사람들인데 이들은 아시아대륙과 유럽대륙을 매일 오갑니다. 이스탄불은 아시아대륙의 서쪽 끝과 유럽대륙 끝자락에 걸쳐 있는 고대부터 로마, 동로마, 오스만제국을 거쳐 2천 년간 수도로 기능한 중요한 도시입니다. 이스탄불 한 가운데를 가르
Saf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