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오는 2024년 4월 26일 '리튬메탈(금속) 배터리 상용화를 위한 최신 소재 개발 및 성능 향상 방안 - 덴드라이트 형성 억제를 위한 최신 소재 및 공정 기술 개발' 세미나를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온, 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한다고 밝혔다.최근 전기차 성장세 둔화로 배터리 업계에 한동안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핵심 기반 기술인 차세대 배터리 관련 개발 노력은 지속되고 있다. 특히, 배터리 및 완성차 업체들의 주된 관심사인 리튬메탈 배터리 관련하여 국내 기업들의 개발 경쟁이 치열하다. 현대차, 롯데케미칼,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 등 주요 기업들이 리튬 메탈 배터리 기술에 주목하며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가 멤버사인 대상웰라이프와 함께 서울 동대문구 결식우려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4,100만 원 상당의 간식 후원에 나선다. 이번 후원 대상은 행복얼라이언스의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통해 신규 파악된 전국 결식우려아동 800여 명으로 서울시 동대문구 아동 50여 명을 포함한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기업, 지방정부, 일반 시민 그리고 지역사회의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아동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지난 25일 오후 대상웰라이프 본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는 서훈교 대상웰라이프 대표이사와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본부장이 참여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한빛부대와 남수단 인도주의적 공여물자 배분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5일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현대중 굿네이버스 대외협력실 실장, 한빛부대 권병국 준비단장, 박지원 민군작전장교, 김승현 대외협력장교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빛부대는 굿네이버스의 후원물품이 남수단 취약계층에 전달될 수 있도록 4년간 해상 운송을 지원한다. 올해는 한빛부대 18진을 통해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의류, 신발, 학용품 등 총 40톤의 후원물품 운송과 배분을 진행할 계획이다.이날 협약식에서 권병국 한빛부대 준비단장은 “남수단 주민들에게 굿네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25일 본사 비전홀에서 이성규 상임감사가 주관한 가운데 신임 제3기 감사자문위원 위촉식 및 감사자문위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3기 한전KPS 감사자문위는 자체감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전문가 집단 자문기구로, 감사·법률·회계 등 다양한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 5인으로 구성했다. 신임 자문위원들은 자체감사 운영 및 제도 개선은 물론이고, 내부통제 관리체계 고도화 및 감사품질 개선, AI감사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문적인 자문과 의견을 내고, 한전KPS는 이를 감사 현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성규 상임감사는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감사자문
전국 의대 교수들의 ‘무더기 사직’이 현실화되는 모습이다. 25일 전국 의대 교수들이 예정대로 사직서 제출이 시작되면서다. 이에 의료 공백에 따른 환자 불안감은 더욱 고조되는 형국이다.대통령실이 전공의 면허정지 처분에 대해 ‘유연 처리를 모색하라’고 지시하면서 대화장 마련이라는 초석이 놓였다는 전망이 나오지만, 전공의들과 교수들의 반감이 거센 상황이라 실질적인 접점을 찾기까지는 상당 시간이 필요할 것이란 전망도 공존한다.25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 40개 의대 대부분에서 이날 소속 교수들이 사직서 제출을 시작했거나, 사직하기로 결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수단체인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국의대교수비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LG전자와 함께 아동 기부 활성화를 위한 ‘봄, 초록을 틔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봄, 초록을 틔운 캠페인’은 아이들의 희망을 틔우고 행복을 키운다는 취지로 초록우산이 LG전자와 협업해 전개하는 기부 활성화 캠페인이다. 이에 따라 초록우산에 캠페인을 통해 월 3만원 이상 정기후원을 시작한 신규 후원자들에게는 LG전자 식물재배기 ‘틔운 미니’가 제공된다. 캠페인은 LG전자가 초록우산에 기부한 ‘틔운 미니’ 제품 3,000대 등을 활용해 진행된다. LG전자 ‘틔운 미니’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연을 체험하며 식물을 키울 수 있는 신개념 재배기이다. 일부 부품을 제외하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센터장 홍유미)가 시청각장애아동 교육 사례발표 세미나를 27일 서울 강남구 밀알복지재단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소외된 시청각장애아동의 교육권 보장을 위해 마련됐다. 시청각장애는 시각과 청각 기능이 동시에 손실된 장애다.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는 장애이기에 촉감 등으로 소통하는 시청각장애아동의 특수성을 고려한 교육 환경이 조성되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지난 2022년 6월, 특수교육법이 개정되면서 시청각장애아동을 위한 전문교육 필요성이 대두되었으나 아직까지 별다른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 2020년 국내 최초로 시청각장애아동
지난해 3조 원 이상이 복권기금으로 쓰였다. 1천 원 복권 구매 시 약 410원이 복권기금으로 적립되며, 이렇게 적립된 기금은 지방자치단체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공익사업 및 복지사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 2022년부터 복권기금이 투입된 경상북도의 ‘아이행복도우미 지원사업’은 청소, 급식 관리, 차량 동승 등을 돕는 보조 보육교사를 추가 배치해 보육 교직원 휴식시간을 보장하고 질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총 85억 원의 복권기금이 투입됐으며 올해는 45억 원의 복권기금이 아이행복도우미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더불어 복권기금의 취지를 고려해 영아 전담 및 장애 아동 전문 어린이집 중심으로 최대 2명
올해 3월부터 ‘청정수소 인증제’ 시범사업이 시작되고, 상반기 중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CHPS; Clean Hydrogen Portfolio Standard)’이 개설되는 등 청정수소 생태계 전환을 견인할 핵심 제도가 세계 최초로 시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4일 국내 주요 수소 기업 대표(SKE&S, 두산퓨얼셀, 삼성물산, 현대자동차, 롯데케미칼)와 간담회를 갖고, 청정수소 생태계 전환을 위한 정책 방향과 민관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간담회에서 업계는 수소차 후속 모델 출시 계획과 청정수소발전 입찰에 대비한 국내외 주요 청정수소 생산·도입 프로젝트 추진 현황, 국내 그린수소 실증단지 구축 동향 등을 공유하였다. 업계는 청정수소발전 입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22일 가수 겸 배우 최시원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회원으로부터 약정 기금을 전달받았다고 25일 밝혔다. 2010년부터 유니세프의 다양한 모금 캠페인과 아동권리옹호 활동에 적극 참여해 온 최시원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친선대사는 2021년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에 가입하며 기후변화로 고통받는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기금을 사용해 달라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기금은 기후변화에 따른 마음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나 기상 이변 문제는 어린이의 마음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2023년 유니세프 보고서가 인용한 연구에 따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이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5월 16일까지 ‘2024 대학생 챌린지 필리핀 비전트립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대학생 챌린지 필리핀 비전트립’은 1명의 청소년 결연 및 오리엔테이션 참석이 가능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총 24명의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대학생 챌린지 필리핀 비전트립은 대학생 참가자 3명이 1명의 필리핀 청소년과 사전 결연해 함께 기금 모집 미션을 달성하는 도전형 비전트립이다. 특별한 여행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꿈도 응원하며 다방면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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