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용 평택시장이 시민과 행정을 잇는 최일선인 민원상담 콜센터를 찾아 상담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 강화에 나섰다.최 시장은 27일 평택시 민원상담 콜센터를 방문해 상담 현장을 점검하고 상담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살폈다. 이번 방문은 시민 문의가 집중되는 콜센터의 운영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전화 민원 응대 과정에서 상담원들이 겪는 어려움과 개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최 시장은 상담 업무와 민원 처리 절차를 둘러본 뒤 상담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시민들의 주요 민원 유형과 현장에서 체감하는 개선 과제 등을 공유했다. 특히 민원 안내와 담당 부
김보라 안성시장이 민선 9기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가며 시민들의 생활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는 '정책공감토크'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지난 27일 '2026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 2주 차 일정으로 죽산면과 보개면, 공동주택 주민들을 차례로 만나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날 정책공감토크는 식전 공연으로 화합의 시간을 가진 뒤 김 시장의 시정 브리핑과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김 시장은 ▲경제적 번영 ▲장벽 없는 보편적 인프라 ▲시민 일상 속 공공공간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안전망 ▲생활 속 문화예술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생태계 등 민선 9기 핵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융합보안공학과 연구진이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학술상을 잇달아 수상했다.성신여대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에서 개최된 국제학술대회 ‘EBISION 2026’에서 융합보안공학과 박소현 교수가 ‘Young Researcher Award’를, 박수지·이연우 학생과 이일구 교수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이 ‘Innovation Paper Award’를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EBISION 2026’은 국제정보처리연맹(IFIP) 산하 WG 8.4가 주관하는 공식 국제 심포지엄이다. 정보통신기술(ICT)과 정보보안, e-비즈니스 정보시스템, 데이터 기반 디지털 혁신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장으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방학 기간 재학생들의 실질적인 글로벌 역량 강화와 외국어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한 하계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건양대 대외협력처 외국어센터(센터장 이가람)는 지난 24일 글로컬캠퍼스 명곡정보관 무궁화장홀에서 하계방학 어학 집중과정인 ‘외국어와 한 달 살기’ 프로그램 수료식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글로컬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과정은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24일까지 4주간 펼쳐졌으며, 재학생 100여 명이 참가해 어학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이번 교육과정은 매일 오전 9시부터 밤 11시까지 이어지는 몰입형 스케줄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자기주도적 외국
멀리 떠나야만 바다를 만날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경기도 서해에는 푸른 바다와 붉게 물드는 노을, 싱그러운 바닷바람이 어우러진 또 하나의 '지중해'가 펼쳐진다. 항구마다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수산물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고, 붉은 등대와 황금빛 해변은 낮과 밤 모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바다 위를 걷는 해안 산책로에서는 서해의 여유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고, 전망대에서는 광활한 바다와 서해대교가 빚어내는 장관이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경기관광공사는 올여름 멀리 떠나지 않아도 충분히 특별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경기 서해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하며,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바다의 낭만과 힐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 사범대학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관하고 대학이 위탁 운영하는 '2026학년도 사범대학생과 함께하는 교직체험 캠프'를 28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캠프는 교사를 희망하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119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예비 교원으로서의 적성을 탐색하고 실제 교육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행사에는 사범대학 7개 학과 재학생 28명이 대학생 멘토로 나선다. 멘토단은 각 학과 지도교수와 협력해 참가 고교생들의 수업 설계부터 모의수업 시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도한다.특히 올해 캠프에는 디지털 교육 환경 변화를 반영해 ‘AI 디지털교과서 및 에듀테크 활용
"믿기 어려웠던 기적, 한국에서 시작됐다", "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다는 말을 처음에는 믿지 못했어요."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 사는 여섯 살 악졸(Akzhol)의 어머니 제엔꿀 씨는 지난해 같은 사업으로 아이를 치료받게 한 가족에게 여러 차례 사실을 확인한 뒤에야 한국행을 결심했다.악졸은 여섯 남매 가운데 막내이자 유일하게 선천성 심실중격결손과 폐 질환을 안고 태어난 아이였다. 수술이 시급했지만 어린 나이와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치료를 미룰 수밖에 없었다.하지만 인천시의 의료지원사업을 통해 한국에서 수술을 받은 뒤 아이는 건강을 되찾았다. 잠도 잘 자고, 밥도 잘 먹으며, 힘들어 보채는 일도 크게 줄었다.제엔꿀 씨는 "신이
동국대학교 약학과 이경 교수가 국내 의약화학 발전과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 연구에 기여한 공로로 ‘제25회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학술진흥상을 수상했다.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이 주관하고 로레알코리아와 유네스코가 후원하는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은 국내 과학기술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쌓아온 여성 연구자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시상식이다.이번에 학술진흥상을 받은 이 교수는 항암 및 항염증 치료제 분야에서 의약화학 기술을 응용한 연구를 지속해 왔다. 특히 암세포 주변의 생물학적 환경인 '암 미세환경'을 조절하는 기전을 바탕으로 난치성 종양과 염증 질환을 완화하는 핵심 후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무주택자의 주거 안정을 위한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안산과 용인에서 총 68호 규모의 공공임대주택이 착공에 들어가면서 도심 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안정적인 주택 공급 기반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도는 28일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 추진하는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사업으로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과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서 총 68호를 착공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안산 월피동 오피스텔 32호와 용인 김량장동 오피스텔 및 아파트 36호로 구성된다. 안산 월피동 주택은 2027년 4월, 용인 김량장동 주택은 2027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준공 이후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매입
"새빛톡톡 3년, 시민이 정책을 만드는 도시가 되다", "행정이 시민을 찾아가는 시대를 넘어 이제는 시민이 정책을 만드는 시대입니다."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시민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을 통해 구현하고자 했던 직접민주주의가 3년 만에 눈에 띄는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단순한 민원 접수 창구를 넘어 시민이 정책을 제안하고 토론하며 행정을 변화시키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으면서 수원시 행정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시는 2023년 7월 1일 공식 출시한 모바일 시민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이 운영 3주년을 맞아 누적 회원 22만2980명, 시민 참여 220만 건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이는 수원 인구 123만명 가운데 다섯 명 중
최근 법원이 사회복무요원에게 반복적으로 성적 굴욕감이나 혐오감을 줄 수 있는 발언과 신체접촉 등을 한 공무원에 대해 내려진 강등 처분이 적법하다고 판단하면서 공무원 성희롱 사건의 징계 기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해당 공무원은 징계 처분이 지나치다며 강등 처분의 취소를 구했지만, 법원은 성희롱 행위가 상당 기간 반복됐고 비위의 정도를 고려하면 강등 처분이 재량권을 일탈하거나 남용한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건은 공무원 성희롱이 기관 내부 조사와 징계위원회 절차를 거쳐 강등과 같은 중징계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공무원 성희롱 사건의 징계위원회는 어떤 절차로 진행될까.공무원 성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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