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은 서라벌도시가스와 ‘지역상생형 연료전지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단은 경주·영천 지역 내 철도부지를 연료전지 발전사업 부지로 임대하며, 서라벌도시가스는 해당 부지에 연료전지 발전시설을 설치·운영하게 된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 반응을 통해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고효율·친환경 에너지 설비로, 온실가스 배출이 거의 없고 분산형 전원으로서의 가치가 높아 미래형 청정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다. 분산형 전원이란 전력 사용지 인근에 소규모로 분산 설치되어 전기를 생산하는 전원으로, 발전소가 전력 사용지 가까이에 설치되어 전력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간의 미-중 정상회담이 6년 4개월만에 열렸으나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반도체와 관세 문제 등에서 여전히 견해차를 좁히지 못한 채 마무리 됐다.두 정상은 30일 부산 김해공항 나래마루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덕담도 나누는 가운데 신경전도 벌였다. 세계 최대 경제 대국 간 회담이라는 점에서 이번 만남은 시작 전부터 글로벌 금융·외교의 관심을 모았다.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을 향해 “오랜 친구이자 강한 협상가”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고, 시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 평화에 진심이 있다”며 화답했다. 그러나 공개 발언 내내 시 주석은 굳은 표정을 유지했다.양국 정상은 약 19초간 악수하며 회담
국가철도공단은 30일부터 31일까지 제주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열리는 ‘2025 한국철도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철도학회가 주최하며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철도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철도산업 발전 방향과 기술 교류를 논의하는 자리다. 공단은 독립 전시 부스 운영을 통해 한국형 철도혁신 연구개발 성과 10건을 선보인다. 특히, 철도 건설사업 탄소중립 실현 극대화 및 철근대체재로 각광받는 ‘철도구조물 유리섬유보강근(GFRP) 확대 방안’, 기존 터널공법(NATM, TBM)의 소음·진동·고비용 등의 문제를 극복하고 글로벌 건설시장 진출을 이끌 기술로 주
2025년 10월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서울시, 2위 부산시, 3위 제주도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17개 브랜드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했다.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는데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30일까지의 17개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빅데이터 78,765,35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관계 분석을 했다. 광역자치단체 브랜드는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의 종류. 지방자치법 제2조 1항이 정하는 특별시·광역시·도·특별자치시·특별자치도를 가리킨다. 광역자치단체는 대한민국 정부 직할이고, 기초자치단체 중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한국시간) "나는 한국이 현재 보유한 구식이고 기동성이 떨어지는 디젤 잠수함 대신 핵추진 잠수함을 건조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미군사동맹은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다"며 이같이 말했다.전날 이재명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에서 "핵추진 잠수함의 연료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결단해달라"고 요청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이에 곧바로 화답한 것으로 보인다.트럼프 대통령은 또 한미 무역 합의와 관련, "한국은 미국이 부과하던 관세를 인하받는 대가로 미국에 3500억 달러(약 500조원)를 지불(pay)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다만 앞서 자신이 한국의 대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Fed)가 두 차례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인하했다.29일(현지시간) 연준은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발표한 성명에서 연방기금금리(FFR) 목표범위를 3.75~4.00%로 0.25%p 인하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회의에서 9개월 만에 처음으로 금리를 내린 뒤 재차 인하를 결정한 것이다.연준은 이날 대차대조표 축소를 의미하는 양적긴축(QT)은 오는12월 1일부터 중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그때부터 만기가 도래하는 미 국채와 주택저당증권(MBS)은 모두 재투자된다.최근 미국 머니마켓의 유동성 압박 신호가 강해지자 이번 FOMC에서 금리 인하와 함께 QT 종료가 결정될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었다. 한때 9조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감사원 지적에도 '중련편성'을 통한 KTX 공급 좌석(6500여석) 확대를 외면한 것으로 밝혀졌다. 중련편성이란 2대의 열차를 연결해 출발역부터 도착역까지 1대의 열차처럼 운행하는 열차를 뜻한다. 새 정부 들어 에스알(SR)과 고속철도 통합운영에 대한 논의가 뜨거운 감자인 가운데, 코레일이 당장의 국민 불편 해소보다는 경쟁구도에서 독점으로 회귀하려는 '이기주의'에 빠졌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30일 철도업계에 따르면 연간 고속열차 이용객은 2019년 9009만명(KTX: 6612만명, SRT: 2396만명)에서 2023년 1억 246만명(KTX: 7610만명, SRT: 2635만명)으로 13.7% 늘었다. 같은 기간 공급좌석은 8885만석(KTX: 69
한-미 양국이 견해 차를 보여 온 무역협상을 극적으로 타협점을 이끌어 냈다.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29일 경북 경주 국제미디어센터에서의 브리핑을 통해 "대한민국 정부는 10월 29일 미국과의 관세협상의 세부내용에 합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번 합의에 따라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투자 펀드는 2000억 달러 현금투자, 1500억 달러 조선업 협력으로 구성된다. 큰 입장차를 보여 온 3500억달러의 현금 투자와 관련, “일본과 유사하지만 중요한 중은 연간 상한금액을 200억 달러로 명시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00억 달러는 외환시장이 불안할 경우 납입시기와 금액을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며 “장기에 걸쳐 (납입이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열린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조선업을 중심으로 한 경제 협력 확대 및 한미동맹 강화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이 대통령은 한국 정부의 방위비 지출을 확실히 증액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이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핵추진잠수함 연료 공급을 허용해달라고 공개적으로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우선 양국의 무역협상 이슈와 관련, 먼저 모두발언에 나선 이 대통령은 "대미 투자 및 구매 확대를 통해 미국의 제조업 부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조선 협력도 적극적으로 해 나가겠다"며 "그게 양국 경제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한미동맹을 실질화하고 심화하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미국 연차보고서 경연대회 ‘2025 ARC 어워드’에서 ‘2023~2024 SR ESG·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Chairman’s Letter/Presentation 부문 은상, Script/Writing 부문 명예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39회를 맞이한 ‘ARC 어워드(ARC Awards: Annual Report Competition Awards)’는 미국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 평가 기관인 머콤사(MerComm, Inc.)가 주관하는 국제 시상이다. 전 세계 기업과 공공기관의 연차보고서, 홍보 콘텐츠 등을 디자인·창의성·투명성·스토리텔링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며, 세계 최대 규모의 연차보고서 경진대회인 만큼 공신력과 귄위를 인정받고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 북부 건널목 일대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철도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량이 많은 건널목에서 이용객들에게 올바른 철도 건널목 이용을 위한 이용 방법과 안전 수칙을 홍보하여 철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수도권본부 직원 30여명은 철도 안전 메시지가 담긴 어깨띠를 착용하고, 철도 건널목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전단지와 물품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안전의식 증진을 도모했다. 이명석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장은 “앞으로도 철도 안전사고 예방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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