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이제 꼭 일주일 남았습니다. 저절로 한 해를 돌아보게 되는 때이기도 합니다. 말이 많은 편이 아닌 데다 말 많은 걸 좋아하지 않아서 나에게 말은 늘 서툴고 다루기 까다로운 물건 같습니다. 올 한 해 하지 않아도 될 말을 해서 죄를 짓진 않았는지, 때와 상황에 맞지 않은 말로 분위기를 흩트린 적은 없었는지 반성해 봅니다. 요즘은 말이 너무 빨리 퍼집니다. 확인되지도 않은 말들이 굴러다니는 속도만큼 오해도 쉽게 쌓입니다. 문제는 한번 나간 말은 주워 담기가 불가능하고 되돌린다 하더라도 원래 상태로 회복하기는 너무 어렵다는 겁니다. 그래서 더더욱 말의 속도는 조금 늦추고 온도는 조금 높여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사람의 체
70, 80년대엔 도시 가까운 골짜기마다 유원지가 되어 포장마차 많고 사람들이 질서없이 놀아 지저분하고 시끄러워서, 이은상 시인은 금수강산이 임질 매독 다 걸렸다 한탄, 그랬던 곳 안양유원지를 며칠전 찾아 보니, 자가용 타고 와 산책하고 예술작품 감상하고 황톳길 맨발로 걷고 고급 식당과 카페에서 먹고 즐기는 모습이 격세지감! 이렇게 국민의식과 생활수준이 높아졌는데 정치수준은?
성신여자대학교 융합산업대학원 문화산업예술학과 ‘케이컬처·엔터테인먼트전공(석사학위 과정)’은 2026년 봄학기에 학업을 시작하는 내국인·외국인 남녀 신입생을 오는 12월 26일(금)부터 31일(수)까지 추가 모집한다. 이번 석사 과정은 인공지능 전환(AX)과 디지털 전환(DX)의 바탕아래 새정부가 표방한 문화강국 시대에 K-컬처 각 장르와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입체 교육을 통해 K-컬처 진흥과 글로벌 확산을 주도할 리더 육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이 ‘케이컬처·엔터테인먼트전공’은 2024년 5월 우즈베키스탄 문화부 차관이 학교를 공식 방문해 국제교류를 논의한 이래 지원자들이 국내는 물론 해외권으로 확산하고 있다.지난 12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국제어문학부가 지역 현안을 직접 연구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지역 기반 ESG’ 실천 모델을 선보였다.한동대학교 국제어문학부는 22일 ‘ESG 프로젝트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RISE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한 학기 동안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포항 지역의 사회·경제·정책 현안을 ESG 관점에서 분석하고, 실행 가능한 해결책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과 교수, 지역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성과보고회는 정원석 포항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한동대 글로벌평생교육원 겸임교수)의 특강으로 시작됐다. 정 위원장은 포항의 산업 구조 전환과 청년 일자리 창출, 민관 협력 거버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이윤선)는 12월 19일 50주년기념관 640호에서 ‘AI4HER - Women in AI APAC WaiTALK’ 국제 학술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학술회의는 서울여대 인간AI협력연구센터가 AI4APAC, Women in AI APAC과 공동으로 주최했다. AI4APAC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책임 있는 AI 활용과 국제 협력을 논의하는 글로벌 AI 네트워크로, 지역별 AI 생태계 발전과 포용적 혁신을 주요 의제로 활동하고 있다.학술회의는 ‘AI와 혁신으로 여는 더 나은 미래(AI and Innovation for a Better Future)’를 주제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AI 생태계 발전과 여성 AI 인재 양성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글로벌 AI 산업과 학계를 이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21일, 중국 허베이성 스자좡시에 위치한 허베이미술대학에서 ‘성신여자대학교 중국 총동문회 설립 현판식’을 개최하고 중국 지역 동문을 아우르는 공식 동문 조직을 출범시켰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성신여대 중국 총동문회 설립은 중국에서 활동 중인 동문은 물론 한중합작 프로그램 운영 등 활발한 국제교류를 통해 성신여대의 학위(학・석・박사)를 가진 중국 국적의 동문들이 다수 배출됨에 따라 각 지역을 중심으로 형성돼 있던 기존 동문 네트워크를 하나로 통합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이번 현판식에는 성신여대 이성근 총장 및 국제대외협력처 관계자를 비롯하여 중국 각 지역에서 활동 중인 성신여대 동
인공지능(AI)이 인간의 개입 없이 스스로 생성한 창작 결과물이 공모전 무대에서 인간 창작물과 동일한 기준으로 평가되며, 예술의 정의와 창작 주체를 둘러싼 새로운 논쟁을 촉발했다.한국융합영상예술학회(회장 이기호 백석예술대학교 영상학부 교수)와 한국정보기술응용학회(회장 정철호 목원대학교 교수)가 공동 주최한 ‘제1회 2025 인공지능(AI) 실험예술 영상제 작품공모전’은 지난 12월 20일, 백석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작품 상영과 심사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처음 열리는 이번 공모전에는 총 31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 중 인간 창작물 17점, 프롬프트 개입 없이 순수하게 AI의 판단으로 생성된 창작물 14점이 포함됐다.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는 2026학년도 정시모집을 맞아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났다. 가톨릭관동대는 이번 입시에서 기존의 틀을 깨는 '트리니티(Trinity) 통합형 교육모델'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는 단순한 학과 통폐합이 아니다. 학문 간 경계를 허물어 학생들이 융합적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돕고, AI 기술과 인간적 가치가 공존하는 미래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과감한 결단이다. '학생 성공'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입학부터 졸업까지 학생 스스로 배움의 지도를 그릴 수 있도록 돕는 가톨릭관동대의 혁신적인 교육시스템이 정시 지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통합형 교육혁신 생태계로 미래를 여는 가톨릭관동대학교가
국가데이터처가 지난 22일 발표한 ‘개인사업자 부채(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개인사업자 평균 대출은 1억7892만 원으로 전년보다 30만 원(―0.2%) 줄며 2년 연속 감소했다. 반면 지난해 연체율(대출잔액 기준)은 0.98%로 전년(0.65%)보다 0.33%포인트 오르며 2년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절대적인 연체율 수준과 상승 폭 모두 2017년 통계 집계 이래 역대 최대다. 연체율은 전체 대출 금액 중 3개월 이상 상환되지 못한 연체액의 비율을 의미한다. 개인사업자 연체율은 2019년 0.42%, 2020년 0.40%, 2021년 0.31%, 2022년 0.36%로 안정세를 보이다 최근 2년 새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
단국대학교(총장 안순철)는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1,759명(죽전 863명, 천안 896명)을 선발한다고 23일 밝혔다.교육기회배려자, 농어촌학생, 특수교육대상자(죽전), 특성화고졸재직자는 수시모집 이월인원을 선발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2025. 12. 29(월)~31(수)이다.◆ 단국대학교 입학처장 장철준 교수◆ 죽전캠퍼스 정시모집 안내죽전캠퍼스는 수능위주(일반) 가군(192명), 나군(253명), 다군(349명) 등 총 794명을 선발하며, 실기/실적위주(일반)은 가군(29명), 다군(40명) 등 69명을 선발한다. 수능위주(일반)은 수능 100%로 선발하며 체육교육과는 수능(70%)과 실기(30%)를 각각 반영한다. 실기/실적위주(일반)은 모집단위에 따라 각각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는 지난 22일 개최된 ‘2025 대구·경북·강원권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포럼’에 참여해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추진해 온 교육혁신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포럼에는 가톨릭관동대학교 김지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 박진서 부단장, 권민석 팀장을 비롯해 총 7명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대학혁신지원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성과와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 대학 간 교육혁신 협력 방안과 확산 전략을 논의했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이상옥 학생성공지원센터장이 ‘통합형 교육혁신 생태계 구현을 통한 트리니티 인재 양성’을 주제로 우수사례 성과 발표를 진행해 가톨릭관동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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